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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상담소감]  
번호 분류 제목
153 박인혜
박인혜 상담사님과 1학기 학생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전 상담 경험으로  제가 지배 욕구가 강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상담사님과 이야기하면서 좀 더 정리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지배욕구가 강하기에 항상 자기만의 옳고 그름의 기준의 선이 있는데  결국 스스로가 만든 기준에 지배당할 수 있다는 것. 그동안 기준을 제 욕심으로 세웠기 때문에 힘들었던 것이고   하나님 앞에서 견고하게 기준을 세워간다면 갈등이 일어나도 그것을 감정적으로 해결하지않고 지혜롭게 해결할 수 …
152 이윤미
상담 5회차,,, 이제 6회차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일반 심리센터에서도 상담을 받을 적이 있지만, 이윤미 선생님과의 상담으로 예전에 상담 받은 것은 수박 겉핥기였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인생에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에 따른 상담을 받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 경험인지, 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끄시는 건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이윤미 선생님께서 편안하게 제 마음을 알게 해 주시고, 있는 그대로 봐 주시고 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51 신미진
오랜시간동안 정성껏 상담을 해주신 신미진 상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화를 통해 성경적 상담을 경험하고 삶의 문제를 찾아가고 해결해가는 귀한 경험을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인생의 많은 문제들을 만날때 생겼던 감정들이 존경과 지배의 욕구로 인함이였구나 이해되고 "충만"의 귀한 은혜를 붙잡을수 있게 되었고, 화평을 누릴것을 결심하며, 온유를 실천하고, 연합으로 변화되기 위해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 가운데 저와 다른 사람이 원하는 대로 되어주기는 바라는 마음이 제 안에 컸음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다스림안에 제가 들어가기 위…
150 윤홍식
목사님과 상담을 하면서 인정하게 된 것은, 나 만 의롭다고 생각했던 나의 지배 존경 인정 편안 쾌락 유익의 욕구 때문에, 희생하고 용서하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본 받는 삶이 아니라 나의 욕구에 휘둘려 내가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음 이었다. 지혜롭지 못 해 말을 잘 알아 듣지 못 하고, 아집이 세져서 알아듣고 싶어 하지 않는 내 자신을 보게 되었고, 이제 조금 인정이 되면서도 완전히 욕구들이 떨쳐지지 않는 것을 보면서 주님께서 은혜를 주시려고 이렇게 인도하셨음을 고백하게 된다. "내가 변화 되고 보니 그 동안 내 죄 때문에 가족들이 고생…
149 윤홍식
  시간이 참으로 빨리도 지나왔습니다. 많이 알게되면서 많이도 변한 저를 느낄때 신기합니다.   45회기를 상담하면서, 상담공부도 하면서, 더 명확해지고, 분명해지는 저의 말투와 태도는 전투적인 모습에서 편안해졌습니다. 너무 낙심할것도, 두려워할것도 없어졌습니다. 그러다가도 금방회복되고, 성경적 삶속으로 들어가려 노력하는 저를 보게됩니다. 가정도, 교회생활도, 만남과 문제 상황에서 업다운하기보다는 한번더 생각하게되고, 예수님께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하셨을까?하는  질문이되고, 인도함을 기대합…
148 이수미
제 얘기를 적극적으로 듣고 너무 잘 이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상대방이 준비가 안 되어있거나 말해도 어차피 이해를 못 할거라는 생각때문에 보통 자신의 얘기를 안하고 둘러대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남이 보기에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고 꿍꿍이(?)가 있거나 무시하는 느낌이 들었겠구나 하고 저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도 되었고  또 심리상담에서 말하는 치료적 동맹(?)이 이런거겠구나 하고 느껴졌습니다. 말하면서 저의 생각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짚어서 과제를 내…
147 이문숙
이문숙 선생님께 상담 받고 있습니다. 5회차 진행하는 동안 차근차근 마음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남은 여정도 꾸준히 나아가보고 싶어요. 이 곳을 알게 되어 감사하고 좋습니다. ^^
146 이상미
과제)1. 하나님의 자녀로 앞으로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지 적어 주세요. -하나님께서 저에게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고 자녀됨의 의미를 깊이 새기며 밝고 기쁘게 살고 싶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저의 마음 깊은 곳에 있던 존경의 욕구가 삶의 전반에 걸쳐 있음을 알 수 있었고 그 욕구는 복음을 잘 이해하지 못한데서 나온 것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미 주신 은혜가 충만히 있음에도 그 것을 감사함으로 누리지 못했습니다. 복음의 은혜를 다시 새롭게 정리하며 아무런 조건없이 베풀어 주신 그 사랑을 따라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
145 윤홍식
성경적 상담 받으며 제 사고과정이 더 나아진 것 같았습니다. 예전에는 인생의 목표가 없었고, 망상에 젖어있었는데. 요즘에는 인생의 목표가 생기고, 망상도 훨씬 많이 줄었습니다.   지금 치료를 잘 받으며 나중에 지역아동센터에 취직해 좋은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되고싶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모범이 되는 선생님이 될 때까지 열심히 준비하려고 합니다.
144 이윤미
학생상담으로 시작하여 5회기 상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정에서 완벽한 엄마로 있지 못해 핀잔을 듣고싶지 않다는 주제에서 시작한 상담에서  목회자 남편을 정죄하는 (이런 부족한 내면을 100% 받아주지 않을때에) 선악의 문제로 진입하였을때 율법주의에 오염된 제 모습을 발견하였고,  존경과 인정욕구 사이에서 사역의 부르심이 아닌 인간적인 마음을 먼저 채우려던 제 모습에서 많은 회개의 눈물이 나왔습니다.  이제 부족한 모습을 드러내기 싫어 숨기기보다 은혜의 충만함으로 나의 부족함도 그분의…
143 김지인
직장 스트레스 문제로 상담을 하게되었습니다- 지인상담사님과 상담 후 현실적인 방법을 알게되어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제 삶에 악순환이 되어있는 부분이 많아서  하나하나 선순환으로 해야한다는 걸 스스로가 많이 느끼고있습니다.   전에 상담으로 깨달음은 있었지만 삶으로 선순환까지 가져오지 못했었는데요 이번에 직장에대한 부분 직업적인 부분은 어떻게 제가 하나님께 붙잡고 가야하는지 알게되었고 특히 유익이 없어서 의미가 없고 흥미가 없어지는 직장에 대해  다른 관점으로 보게되어 오늘에 …
142 윤홍식
2020년에 동일한 문제로 다른 상담사님과 상담을 받았었고 선순환이 안된 가운데에서 상담을 종결을 했고, 2022년에 목사님과 재상담 신청을 하였습니다.   상담 시작전에는 재시작을 해야되는 부담감과 해결이 안되는 부분에 있는 막연함과 걱정에 먼저 앞서있었고 2019년도부터 몸에까지 심층문제가 왔었지만 절대 내 마음의 문제라는 것을 인지를 못하고 단순히 몸이 안좋은 줄 알았습니다.   이명,공황장애, 구토,설사 등등의 여러증상등이 정신에 문제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여 정신과를 가게 되었고 정말 마음에…
141 이상미
상담을 마친 후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느껴지고 상담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따뜻한 햇살이 비쳐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급했던 마음을 돌이키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도 속이고 상대방도 속이면서 저는 어떤 욕구도 감정도 없이 하나님의 은혜속에 상대방을 대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상담을 통해 제 안에 있는 부정적 감정과 욕구들을 직면할 수 있었습니다. 제 문제를 알게되니 마음이 시원하고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상담사님의 진심어린 말들과 상담…
140 이상미
처음 누군가를 만나서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는것은 부담이 되기도 하는데 이상미 상담사님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상담이전에 먼저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고 사전질문에 답하는 것도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서로 기도로 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부분도 좋았습니다. 공부를 한 것들이 실제 어떻게 적용되는지도 경험하게 되어 또한 좋았습니다.    자녀들의 어려움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는 저의 모습이 있는데 내 안에 편안함을 추구…
139 이문숙
  상담을 직접 받아봐야 한다는 과제 앞에 어떤 상담을 받아야 할까?가 바로 떠오르지 않았고 일상에서 이런 가벼운?고민이 있는 것 같아요 라고 생각하며 시작한 상담이었습니다. 결과는 제가 생각했던 방향과는 정말 다르게 흘러갔습니다. 제 이야기를 이문숙 상담사님께서 귀기울려 들으시는 중에 성경적 상담학을 기반으로 적재적소에 아주 중요한 질문들을 던져 주셨고, 그 질문들에 멈춰서며 스스로에 대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이 상담을 통해 제 스스로에 대한 지배의 욕구를 하나님과의 동행으로의 소원을 가질…
138 이문숙
  이문숙 상담사님과 상담을 받으면서 지금껏 살아온 제 삶을 면밀히 살펴보고, 돌아보며 위로함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그간 치료와 상담쪽에 일을 하면서 상담을 해왔지 상담을 받아본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상담을 받으니 잘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내려놓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제 이야기를 해나갔습니다.   상담사님께서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면서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고, 상담 중간에 선순환으로써 흘러가는 원리에 대해서 그림을 그려가시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제 삶을 그림으로 펼쳐나가니 이해…
137 이윤미
매학기 의무상담을 하기 전 상담사님과 무엇을 놓고 상담을 받는것이 좋을지 고민을 합니다.  당장 눈앞에 문제일때도 있고, 공부를 하면서 드러나는 문제도 있었지만 스스로 제한을 두었습니다.  정작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이건 안돼. 너무 감당이 안되실거야'라고 배려해드리는 듯 문제에 대한 회피를 하였습니다.   4학기 완료 후, (스스로 무슨 자신감이 생겼는지) 함께 목회자소그룹에서도 자주 뵈었고, 전체소그룹모임에서도 뵈었던 이윤미사모님이시라면 나를 이해해주시겠지라고 생각이 들어 문제를 꺼내게 되…
136 이상미
    요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  진로를 주제로 이상미 상담사님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일단 기도하면서 상담을 시작한 것이 참 좋았고,  상담사님이 하나님을 향한 기본 바탕이 단단하다고 격려를 해주셔서 힘이 되었습니다!   상담중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것이 너무 지나치다면 밸런스가 깨져서 좋지 않다는 것을 새롭게 배우게 되어 좋았습니다.  또한 직장에서 윤리성에 대해 고민하면서 힘이 들때가 많은데 모든 상황에서 지나치게 엄격하게 …
135 이명선
5회기까지 선교사님과 상담을 하면서 나의 문제에 대해 회기마다 각 단계마다 문제인식의 수준이 높아졌다. 문제인식이 한 회기, 한 회기 높아지니 동일하게 내가 가지고 있는 감정, 욕구가 상담할 수록 더 깊이 파헤쳐지고 양파껍질 벗기듯이 하나씩 하나씩 감정, 욕구가 각기 다르게 드러났다. 그리고  결국엔 가장 깊은 핵이 되는 욕구까지 파악하게 되었다.  그러하기에 이렇게 알게 된 근본적인 욕구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는 참으로 놀랍고 어마어마한 것이었다. 이미 나에게 있는 것인데도 모르고 살아왔고 한편으로는 머리로는…
134 이상미
책과 강의,세미나를 통해 들었던 악순환의 개념들이 상담을 통해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적용되면서 이해가 되어졌습니다. 내게 악순화되고 있는 문제들의 연결고리들이 이해가 되어지고 그 원인들이 깨달아지니 신기했습니다. 상담공부를 처음에 의욕적으로 시작했지만 직장,가정을 병행하며 공부시간에 대한 부담과 내용이 이해하기가 어렵게 느껴지고  잘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실제적으로 상담을 받아보면서 조금이라도 성경적 상담을 맛 보니 공부에 대해 다시 마음을 잡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시간과…
133 이윤미
성경적상담을 접하고 처음으로 성경적 상담을 받아보는 시간이었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을 느꼈습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데는 익숙했지만 개인적인 삶을 이야기하는 것은 익숙하지 않았었는데 편안하게 이끌어주셔서 어떤 어려움 없이 저의 삶을 돌아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었고 삶에 숙제같이 주어진 어려움들을 잘 정리해 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성경적 상담이 분명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한 시간을 잘 이끌어주신 사모님 감사합니다.
132 이문숙
이문숙간사님과 상담을 받았습니다. 자가상담으로 '이미 내 문제는 알아요'라는 자만심이 있었는데 이문숙 간사님과의 상담으로 스멀스멀 숨어있던 저의 욕구를 다시 직면하게 되어 의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렇게 생각해도 괜찮아요'라고 위로해주시는듯해서 감사했습니다. 공감해주시고, 해답을 주기보다 한발 뒤에서 천천히 마음의 문제를 인식할수있도록 기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따뜻한 햇살처럼 아무말 없이 웃어주시는 것도, 성급하지 않게 정리해주고 진행해나가는 것, 공감해주는 배려 모두 제가 필요한 모습이여서 상담가로서의 모습도…
131 이문숙
시댁가족과 남편과의 어려웠던 문제를 성경적 상담 방법으로 풀어가고 다루기 원했는데 아직 직면할 저의 감정이 준비되지 않은 이유로 마음속에 있던것을 순서없이 쏟아내는 것으로 귀한 상담 시간이 끝나버려 한동안 많은 아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저의 욕구로 시작된 어려움이였는데도 마치 어린 아이가 엄마한테 그동안 있었던 힘들고 혼자 감당하기 어려웠고 서러웠던 감정들을 울면서 쏟아내는 모습 같았습니다. 저의 지금의 연약함을 보게 하시니 오히려 감사하고 앞으로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로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하고 그동안 힘들게 했던 남편이 …
130 윤홍식
성경적상담 인턴 과정중에 목사님께 상담을 시작했는데 직접 피상담자 입장이 되어서 성경적상담의 실제가 어떤지 경험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왕 할 거면 목사님의 상담현장을 직접 보고 배우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결론적으로 상담은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 싶을만큼 정말 좋았다. 처음 상담의 주제는 온 가족이 힘을 합쳐서 대응해야만 하는 오래 묵혀둔 문제에 관해서였다. 누구든 이런 상황을 겪는다면 두렵지 않을까 했던 상황을 첫 회기에 말씀드렸는데, 목사님은 하나님 안에서 이런 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그 이야기를 듣는데 …
129 이상미
상담을 받기 전 주변에서 앞으로의 길에 대한 선택으로 정말 내가 이 길로 가야 하는게 맞는 일인지 고민도 되면서 동시에 현재 아직 풀지못한 아니 솔직히 풀고싶지 않다고 표현하는게 맞는 말인것 같다. 관계의 문제를 해결 하지 못하고는 갈 수 없는 길이기도 하고 또 궁극적으론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에 대한 확실한 응답이 없이도 갈 수 없는 길임을 상담사님을 통해 다시금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통해 깨달은 것은 나를 향한 하나나님의 마음과 뜻은 우선 지금 꼬여 있는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문제들이 또 …
128 박인혜
박인혜 상담사님!   지난 몇 년간 어떤 기준에 맞추어서 살아가고자 했었고, 그 기준에 내가 어긋나게 되거나 다른 누군가가 내가 설정한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분노했으며 쉽게 우울해졌었다. 하지만 이번 상담 후 이러한 나의 모습이 욕구로부터 나오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욕구는 깨진 항아리와 유사하다고 상담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다. 깨진 항아리는 절대로 꽉 채워질 수 없다. 깨진 부분으로 물이 계속 흘러나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욕구를 꽉 채우고 싶어서 내가 한 행동들은 나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켰고, 나는 무기력함…
127 윤홍식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 시간 상담의 지난 시간을 다시 돌아보니 제겐 감사합니다!라고 말고는 할수 있는 표현이 더는 없습니다. 지식이 짧고, 언어가 짧아 더 좋은, 그 이상의 표현이 없습니다.   내게 그렇게 많은 욕구가 있었는지 상담을 하면서 할때마다 느끼고 알게되었습니다. 착한일에, 옳은 일에, 열정을 쏟아 열심히가 있는 일에도, 참는 다면서도, 기다린다면서도 티도 안나는 작은 욕구에서 어마어마한 욕구까지...보게하셨고, 상담을 통해 낱낱이 드러나게 하심으로 이 전에 없었던 감정이 그 전의 모든…
126 김지인
처음 상담을 진행한 이유는 1학기를 마친 이후, 의무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상담을 진행했다. 진행하면서, 실제로 상담을 해보자는 마음도 들었다.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인턴상담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상담은 정말 유익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체계적이고, 더 명확했다. 기존의 상담목표와 다르게, 내 개인적인 요소를 발견하게 되었고, 심층상담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가장 근본적인 요소를 해결할 수 있는 상담이 되었다.   가볍게 생각했던 상담이었는데, 진행하면서 '이 참에, 이 근본…
125 윤홍식
상담소감을 쓰려 지난 날들을 돌아보니, 놀랍게도 많이 변해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중간, 중간, 상담할때도 (어? 내가) 이런 감탄의 생각도 들때가 있었지만, 정말~~ 스스로가 변해있음을 보게 되네요~신기합니다. 기적입니다. 아이의 사춘기로 인해, 목사님의 일로, 전 참 많이 변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볼지는 모르겠으나 전 차분해졌고, 말수가 줄어들면서, 상대방의 말에 더 집중하려하며, 상태를 살피고, 마음을 이해해주려는 생각의 틀이 바뀐것을 느낍니다. 아들의 사춘기때문에 기독교 상담도, 심리상담…
124 신미진
상담하는동안 내가 나의 마음을 잘 모를 때도 쉽게 풀어서 마음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편하게 상담할 수 있었습니다.  긴 상담은 아니었지만, 상담을 통해 가능성과 기대감을 가져보았습니다.  희생의 의미도 새롭게 알게 된 것도 있어서 좋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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