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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숙] 상담소감


2학차를 마치며 학생의무 상담을 받게 되었다.

이번이 3번째 이문숙 상담사님과의 상담이다.

매번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는 것은, "현재 삶에 엄청난 고민이 되는 것이 있는 것은 아닌데...무엇을 상담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현 당시에 그래도 가장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들을 나눠보자로 나아갔을때, 상담이 시작되면 내 안에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욕구들이 있었음에 깜짝 놀라며,

상담 중에도,"설마""아니겠지?"라는 찰나의 순간들이 지나가는 것을 느끼지만, 또 곧바로 그것을 순응하게 하시며 회개케 하시며 예수님께로 온전히 돌이켜 참 자유함을 누리게 하시는 그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온전히 깨닫는 시간이었음을 고백하게 된다.

상담사님의 성령님에 의지한 통찰력이 이번에도 "아! 이것이 성경적 상담학을 공부하게 되는 의미고 가치이지!"라는 동기부여를 안겨주는 시간이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이문숙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11-20 (월) 11:31 6개월전
감사합니다. 굳어지지 않은 옥토와 같은 마음 밭으로 잘 흡수하고 통찰하는 집사님과 선순환의 길을 찾아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남은 학차도 잘 마치시고 좋은 상담사가 되시기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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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327 기타
상담소감1. 상담계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고 하면서 주님께 모든 문제와 고통을 맡긴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주님만으로 자족하면서 산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참 그리스도인으로 깊은 샬롬이 내 안에 있는 것 같았는데 실제를 보면 껌딱지처럼 붙어서 나를 힘들고 하고 괴롭게 했던 남편이 있었고, 내 머리는 그 남편 생각으로 꽉 차 있었고, 알지 못할 고통스러운 원인으로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고 하면서, 깨끗하게 지워버리고 싶은 사람인데 지워지지 않고 계속 생각 나는게 너무 힘들었다. 나의 인생은 주님 것인데 주님으로 꽉 찼다고 …
326 이상미
내일 상담받아볼수있을까요? 어떻게 신청하는건지 모르겠네요..
325 윤홍식
심층의 문제로 상담을 받게 되어서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회복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에 대해서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내중심적으로 생각했는지 거울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남편에 대한 절망이 남편 때문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데로 되어야한다는 잘못된 메세지에 나의 마음을 빼앗기고 눈이 가리워져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비춰주시는 빛 아래에서 눈을 뜨고 보니 남편이 나를 위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사람이라는 것(긍휼)을 기억하게 됩니다.특히, 우애를 실천하는 데 있어서 심층그림으로 상대방을 온전히 이해하고 함께 이해수준으로 올라가 하…
324 심정옥
첫상담을 했습니다. 굉장히 쾌활하게 질문해주시고 말씀해주시고 답변해주셨습니다. 상담하는 내내 기분이 좋고 크고 상냥한 목소리여서 흐뭇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첫단추가 중요한만큼 저 또한 상담사님의 기운을 이어받아 더욱 잘하는 청년이 되겠습니다. 심정옥 상담사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323 기타
지금까지 주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로 제가 살아왔고 가정이 세워져가는 중에도 무엇인지 모르는 내마음의 답답함과 가정의 흐름이 막혀있는 것을 느끼지만 막연했고 혼자힘으로 할 수 없어서 묵혀두고있던 그때에 먼저 상담을 받았던 친구의 소개로 소원상담센터의 윤에스더 선교사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이 상담이 얼마나 도움이 되고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반신반의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담이 진행되면서 상담의 순서를 따라 안정되어있지 않고 오랜동안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내 마음이 열리고 또한 나의 풀리지 않았던 내면 …
322 윤홍식
2013.12.6일에 목사님과 함께 처음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전부터 엄마가 상담을 한번 받아보라고 하셨지만 상담이라는 말 자체가 부담되기도 하고 내 자신이 문제가 있고 비정상적인 느낌이 들어 꺼려지기도하고 반발을 많이 하였습니다.그러다가 엄마가 계속 말하시는 것 보면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하며 반신반의로 상담을 받기로 하고 시작하였습니다.첫번째 상담을 받고 난 후 그 주 주일에 신형교회에 나가서 예배를 드리고 마칠 때 쯤 '그가 오신이유'라는 찬양을 부르는데 갑자기 온몸에 힘이 쭉 빠지면서 눈물이 났습니다.그러고 난 뒤 한 …
321 윤홍식
몇 년 전에 슬로베이나 국경에 있는 오스트리아에서 10박11일 동안의 독일 장애인캠프가 있었다. 거기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케이블카를 타고 동쪽 알프스산맥을 오른 적이 있었다. 이것은 하나님이 늘 우리에게 최고의 것으로 채워 주시는 원리를 따라 우리 또한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 최고의 것으로 돌려 주고자 기획된 오후 야외 프로그램이다. 장애인들과 정상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니 형형색색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들이 시야에 들어왔다. 드넓게 펼쳐진 푸르른 광경과 광활하게 펼쳐진 하늘과 고요하게 드리…
320 윤홍식
"상담을 한다는 것이~ 누구와 대화할수 있다는 것이~ 자신을 허심탄하게 이야기할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한 일이고 미소짓게합니다." 문제때문에(죄) 고통과 걱정으로 해결이 보이지않는 막막함에 눈물로... 한숨으로 사는 날들에...비참하기까지... 문제를 직면하고 알기까지의 고통은 성경적 상담을 통해 성숙되게 하셨습니다. 해결된 나의 모습은 미소짓는 모습임을 발견합니다. 여유가 생기고 느긋하게 방법을 찾고 생각합니다.   알게되고 깨우치게된 일련의 과정들을 잊지않고 삶에 적용하면서 의미를 찾습니다.  …
319 오미자상담
지금까지살아오는동안 엄마에대한 미움과갈등이컸다. 상담을통해 용서란걸깨닫게되었다.앞으로엄마와의 얼마안남은시간들을 잘 활용하여 사시는동안 행복하게해드리고싶다. 그리고닫혀있던 마음의문을 한번에 열 자신이없었는데  상담받는동안 하나 둘 실마리를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이 생겼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의 삶을 보다 더 활기차고 당당하게 살아갈 것이다
318 오미자상담
나의 속마음 속 이야기를 깊이 터놓을수 있는 계기가되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못했던 어린시절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의 상처와 아픔을 상담사님께서 잘 들어주셔서 한결 가벼운 마음이 되었습니다. 가정을 이룬 현재 남편과 딸에게 많이 서툴고 모자란 모습뿐이지만 앞으로 좀 더 나은 미래를 그리면서 추상적인 계획에서 확실한 계획과 준비를 세울수있었습니다. 해결책을 제시해주신것과 동시에 나의 마음가짐을 되짚어볼수있는 상담이었습니다.
317 오선미
 상담 하면서 잘 안되자 조급, 부담, 짜증의 감정이  있었다.  나 혼자 생각 해 봐도 충분히 해결 할 것 같아보여도 그렇지가 않다는걸 .... 상담기간 동안에 찾고 두드림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나의 오래된 욕구의 문제를 알게 되어서 훨씬 마음이 환해진다. 이제 나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께 감사해서 뭔가를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좀더 알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한다.
316 기타
3학기를 시작하며 학생상담을 해야한다고 하기에 상담신청을 했다. 그다지 큰 고민이 아니긴 하지만 기회가 왔으니 이문제를 얘기해 보자고 시작된 상담은 역시나 깨달음을 주고 문제로 부터 더욱 자유하게 해 주었다. 결심이 실천과 생활로 이어져 하나씩 찾아 갔을때, 마음속에 다가온 단어들은 내가 무엇을 바라보고 나아가야 하는지 분명하게 보여줘서 마음의 확신으로 이끌어 갔다. 앞으로 이 마음의 확신이 행함으로 나타나길 기도하고 또한 순종의 귀한 열매로 맺혀지길 기도한다.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주신 에스더상담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315 심정옥
5학기를 시작하면서 상담을 신청하였고 상담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1회기만을 신청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 감정과 욕구를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또한 유형을 통해 나의 반응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니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은혜까지 살펴보면서 그동안의 시간 속에 있었던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확신하며 지금도 채우시는 충만함을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열정을 가지고 상담해 주신 심정옥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314 이문숙
20회기를 상담 받으며,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리라.'는 말씀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 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내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을 하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전진해 나…
313 박인혜
저에게 너무나도 간절히 필요한 부분이어서 용기를 내고 시작을 했었는데 상담 초기에는 나를 대면하는 것과 인정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마음속에 갈등과 부담이 너무 심했었습니다. 그런데 사모님께서 그런 저의 어려움을 이해해주시고 참아주시고 제대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지하고 인도해주셔서 지금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도 가끔은 마음을 대면하고 문제들을 극복해나가기 위한 다짐과 노력들이 버거울 때도 있고 여전히 그 문제 앞에서 바르게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반드시…
312 윤홍식
Something good in everything I see..
311 이정선
저는 상담사로서 여러분과의 상담을 진행하면서 제안에 있는 어려움이 그분들에게 있음을 봅니다. 또한 그들의 당하는 시련이 제가 겪는 아픔이기도합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매일의 삶가운데 또는 어떤 예상치 못한 삶의 위기와 그로인한 고통가운데 자유로울 수 없는 존재임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이런 문제를 겪으면서 뒤로물러나 어두움가운데 빠져있기쉽습니다. 그러나 그러면 그럴수록 더 깊은 절망과 두려움을 경험할 뿐입니다. 고통을 서로 나눈다는것, 옳은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본다는 것 그리고 그 관점으로 나를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은 거대한 산이 움…
310 이윤미
원래 기본적으로 상담심리학에 관심이 있어 비기독교인들이 쓴 상담저서들도 읽어 보는 편이고, 유명한 정신과의사들의 칼럼이나 방송도 듣는편이다. 들을수록 심리학의 기본은 주변 환경을 바꿀수는 없으니 내가 바뀌어야 하는데 그 방법론적으로 취미를 갖거나. 밥을 먹으라는 등의 처방이나 나 자신을 위한 소비를 하라는 처방들이 많았다. 그래도 그 문제나 상황이 오면 나는 또 함들어하고 내안의 갈등이 있을텐데 이런 처방들이 생뚱맞아 보이고 뭔가 현실을 회피하는 소극적인 방법인 것 같았다.   성경적 상담은 이런 갈등을 격는 내…
309 기타
미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한지 근 16 여년이 되었는데 저는 제 자신의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채 마음의 짐들을 안고 고통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여러 동료선교사들의 기도와 상담등을 통해 위로를 받기는 했지만 뭔가 근본적인 것이 해결되지 않은채 계속 채바퀴 돌듯 문제에 휩싸여살고 있었을때 윤에스더 선교사님의 상담을 알게 되었습니다. 2년여전에 선교사님과 한번 깊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어 좀 도움을 받았는데 그 이후로 잊고 지냈습니다.  후 2년정도 지나고 하나님의 때가 되었을때 하나님은 다시 저를 윤에스더 선교사님을 …
308 이명선
이명선 상담사님께서 성경적 상담의 진가를 사람들이 왜 모르는지 모르겠다고 얘기하실 때, 다른 심리상담과는 다른게 맞긴 하지만 그래서? 하는 마음의 시원치 않은 의문이 있었다. 1학기 과정의 수업을 들은지도 오래되어 감도 잃었던 상황이었기에 더욱 그랬던 것같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 상담을 통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경험했다.   대~~~박!!!(할렐루야, 아니여도 이해 바랍니다^^) 나는 하루에 1시간 이상 기도하는 중보기도 팀이고 어떤 때는 3시간 이상, 1년에 1번…
307 윤홍식
선순환으로의 승리를 사모하며 오늘 또 넘어져도 주님께 나아간다. 이젠 머리로는 알 것 같은데 상황이 오면 여지 없이 무너지는 나를, 동행 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편안을 추구하는 나를 주님은 기다려주시고 훈련시키신다. 내 안에 죄의 중력이 참 끈질기다. 그런데 주님이 내게 주신 구원의 길을 가며,도우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죄를 이기신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로 선을 주도하시는 예수님의 편에 동참하면서  주님의 기쁨이 되어 갈 것을 믿고 이 훈련을 통과하려 한다. 아주 더디게 인정이되고 있지만,내가 정의롭고 옳다는 악한 …
306 이정선
5주동안 상담을 하며 저의 몰랐던 감정들을 깨우치고 받아들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심리상담을 받았던 적도 있지만 주님 붙들고 주님 안에서 상담하며 평안함을 찾은것 같습니다. 상담해주신 내용 가슴에 새기며 앞으로 주님 안에서 평안한 가정 이룰수 있게 기도하겠습니다. 선생님도 항상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305 윤홍식
상담사로서 피상담자의 경험이 중요할 것아 신청한 상담이 5회기로 마무리 되면서 상담에 대한 더 깊은 소망과 열정이 생겼습니다. 성경적 상담이라는 묘미가 무엇인지 경험한 것입니다. 그 동안의 신앙생활을 통해 수많은 설교를 들어 왔으며, 신학 지식과, 성경 공부, 성경 읽기를 해 왔던 터라 저는 그렇게 살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유형과 감정과 욕구를 살펴 보면서 성경적 가치관 보다는 심리학적인 가치관으로 물들어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고 흠칫 놀라게 되었습니다. 이론적인 신앙 지식을 습득만 했지 삶에 녹여내어 살지는 못…
304 윤홍식
은혜에서 결심으로 가는 이 과정이 쉽지 않았던 것 같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항상 나에게 집중되었던 신앙모습과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갖게 되는 왜곡된 감정 등 그동안 살아왔던 삶의 패턴을 버리고 시선을 완전히 돌려 나에게 집중되어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 돌리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고 치열한 싸움이었다. 그동안은 감정에 너무 쉽고 깊게 압도되었기에 의식적으로 그때그때 드는 크고 작은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면 이 감정이 어디로부터(어떤 욕구) 온 감정인지 분별하고 그에 맞는 은혜를 바라보며 나아가려고 애썼다. 물론 한 번에 …
303 오미자상담
그저 대충 듣고 적당히 시험봐서 꾸역 꾸역 조금씩 왔습니다.  그래도 책을 한번 읽고 상담을 받아보니 선명해져서 좋았습니다. 나의  문제에 대해서 하나님의 계획과 능력을 바라보고 응답 받도록 하나님을 만날 것을 기대합니다.
302 이윤미
선생님이랑 상담하면서 매번 상담이 기다려진다.. 너무 우울해서 견디기 힘들지만, 그래도 성경적 상담을 통해 내가 자유로워 지고 내 가진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걸어가려고 할 때, 조그만한 희망이 보이는 듯 하다. 아직은 안개속에서 길을 헤매이는 느낌도 들지만 꾸준히 상담을 통해 변화할 내 모습을 기대하며 지혜와 내공이 많으신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게 된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301 기타
성경강담를 시작하고서 처음으로 5회기를 받아본 상담이였습니다. 1회기회는 첫만남이 어색하고 상담사님이 의도하시는 내용을 이해를 못하여 서로가 공감력이 부족하였다는 생각을 갖게 되였습니다. 정식적인 상담을 받아본적이 없어서인지 어색하고 낯선 분위기도 느꼈습니다.1회기를 마치고 지신에 대한 진단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한 이유를 알게되였고 마음을 새롭게 정리하고서 피상담자에 역활을 진실되게 해야됨을 알게되였습니다. 상담을 하고자 하는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나의 모습을 거울로 비쳐 주듯이 보여주지 못한다면 누군가를 …
300 이문숙
저의 상담을 위해 수고해 주신 이문숙상담사님의 수고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오랜 세월 동안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였지만 쉬기를 반복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해 온 것이라 도무지 제가 성경적 상담에 대해서 아는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마침 다음과정을 위해 상담을 해야 한다고 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만 내가 배운 상담을 한눈에 점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상담을 통해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의식해야 하는지도 명확해졌습니다. 1단계에서 8단계까지 가는 과정에서 상담의 확실성을 확인했습니다. …
299 이문숙
사모님이 처음 영의 양식을 질문하셨을때 나는 왜 양식을 먹지 않고 잡념에 빠질까하는 생각을 예민하게 깊이 해보게 되었다. 마치 어린아이가 밥 먹는시간에 딴전을 피우고 있는것 같았다.  2회기를 통하여 교회의 합의의 문제로 인식하게 되었고  사모님의 예배에 임하는 자세와 받은 은혜를 나누는 셀모임을 이야기 하는 가운데  전체적인 예배의 그림이 그려지며 정리되는 것이 있었고  나의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에 도움이 많이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사모님 감사합니다^^ 
298 윤홍식
몇달간 받아온 소원상담 종결 소감문입니다. 처음에 시작할땐 비교적 작다고 느꼈던 문제하나로 상담을 권하시는 목사님을 보며 조금 의아해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상담을 통해 제 자신에 대해, 그리고 제 자신의 더 큰, 그리고 근본적인 문제점들을 그 사소한 문제를 통해 하나 하나 실마리를 풀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때론 제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내가 왜 이럴까 제 자신에게 질문을 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울 때도 있었으나 지금 생각해보니 그러한 모든 절차들이 제 문제들을 이해하고 또 해결 방안을 알게 되는데 어려울 수록 많이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