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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엉킨 실타래를 풀어가는 시간

상담소감

1. 상담계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고 하면서 주님께 모든 문제와 고통을 맡긴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주님만으로 자족하면서 산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참 그리스도인으로 깊은 샬롬이 내 안에 있는 것 같았는데 실제를 보면 껌딱지처럼 붙어서 나를 힘들고 하고 괴롭게 했던 남편이 있었고, 내 머리는 그 남편 생각으로 꽉 차 있었고, 알지 못할 고통스러운 원인으로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고 하면서, 깨끗하게 지워버리고 싶은 사람인데 지워지지 않고 계속 생각 나는게 너무 힘들었다. 나의 인생은 주님 것인데 주님으로 꽉 찼다고 착각하고 살았는데 실상은 내 삶의 우상 가치가 주님이 아닌 남편이었던 것이다. 그게 더 비참하고 고통스러웠다.


2. 상담과정

선교사님과의 상담을 통해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었다. 때로는 꺼내기 싫은 고통스러워 기억하기 싫은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이야기 할 때마다 또 이해 할 수 없었던 사건마다 쉽지 않았다. 거절감과 두려움으로 시작된 나의 반복되는 행동들 또 내 생각을 사로잡고 있는 삶의 패턴들을 보니, 결국 나의 가치관이 하나님 자녀로서의 삶과는 전혀 반대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직면하게 되었다. 나는 진짜 가짜가구나! 크리스챤이 아닌 하나님 없는 사람처럼 세상가치로 날마다 괴로운 이기심으로만 꽉 차 살았구나! 내 자신을 철저히 우상 숭배하면서 억울하고 분하고 원수 갚고 싶은 포장된 인생을 살고 있구나! 하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게 되었다. 상담내내 내가 이런 사람이라는 실패한 사람이란 생각으로 또 나자신에게 실망하면서 자괴감이 가득 들었다.
그러나 하나 하나 문제를 직면하고 진짜 나를 찾아가는 동안에 알게 된 하나는 철저히 나는 나중심으로만 왜곡된 눈으로 모든 것을 보고 치우친 생각으로 사는 내 안엔 지독한 자기 사랑이라는 우상 괴물이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걸 인정 하는게 참 힝들었다. 나는 복음적으로 사는 게 아니고 예수그리스도의 자녀로 산 게 아니고 사단적 가치로 살아 온 위선적이고 이중적인 구조 안에서 갇혀 전혀 다른 하나님과 상관없는 인생을 산 것이었다. 갈 바를 모르고 살았었다. 어디로 가는지 왜 껌딱지처럼 붙어서 나를 괴롭히는 생각을 부여잡고 날마다 사단에게 종노릇 하면서 사는지, 옛사람의 모습으로 철저히 가면으로 위장되어진 내모습을 인정한다는 게 힘들었다. 그러나 단어 하나 하나 선교사님 집어 주실 때마다 엉킨 실타래가 풀리듯이 주님의 빛이 나의 어둠을 뚫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때문에 항상 쫓기 듯 살았는지 알게 되었다. 내 수치 내 유익을 위해 몸부림치면서 주님으로 만족하는 자족이 내게는 하나도 없었다. 마치 나는 엉터리로 세상가치로 작동 되어진 하루하루를 살았다. 결국 주님과의 신뢰가 회복되지 못한 결과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주님께 순종하지 못하고 주권을 마귀에게 다 빼앗겨서 사는 그런 인생, 하루 하루를 그렇게 시작하고 그렇게 마무리 하면서 살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3. 상담결과

하나님의 방법으로 성경적으로 해결되는 과정의 모습, 그렇게 내생각이 철저하게 하나님의 성경적 가치로 바꿔질 때마다 무거운 짐이 하나씩 내려지고 가벼워 지기 시작했다 내 죄책감때문에 두려움도 수치심도 결국 내가 주인 된 삶을 선택하여 모래 위에 집을 지었으니 창수가 나고 바람 불면 와르르 날마다 무너진 삻을 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제 내 유익을 포기하고, 심층적으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성경 말씀을 좇아 유익을 포기하면서 내게 필요한 그분의 은혜가 내게 채워지면서 오직 주님이 내 삶의 주인인 것을 반복적으로 인정하게 되었고 주님이 원하시는 나의 참모습이 발견하고 회복되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그 후로 지금도 나는 많은 율법에서 묶였던 나로부터 벗어나고 있는 중이다. 내가 누구인지 비로서 훈련에 참가한 군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망가지고 실패한 것같은 내인생이 결국 주님 보시기에 좋았던 그런 모습으로, 주님으로만 살아가는 인생, 주님으로만 자족하는 진짜 그리스도인으로 돌아왔다. 순종! 내 모습 이대로 받아 주신 나의 하나님! 그러나 지금 아직도 남은 고통이 있고 힘듦도 있고 그러나 헤아리지 않고 주님 인도하시는 대로 훈련병처럼 하루하루를 주님 스케줄대로 살아가고 있다. 현실을 부정하는 자가 아닌, 지금 누구로부터 어디로부터 구원받은 자인지 인식하며 은혜로 살고있다! 


4. 상담 전과 상담 후의 구체적인 변화 

확실하게 달라진 건 껌딱지 같이 붙어 다닌 괴물이 떨어져 나간 느낌이고 좀더 자유해진 나를 본다. 지금 날마다 진짜 나의 모습을 바라보고 그분이 나를 끌고 가시는 대로 살면서 내가 생각 했던 믿음으로 마음껏 자유를 누리고 있다. 나의 신랑 되시는 예수님 그 분으로 인해 주님과의 신뢰가 회복 되어져 가는 하루 하루, 늘 철저히 주님께 맡긴다. 이해 안 되는 나의 행동도 생각도 나는 주님 것인데 그분에게 나를 맡긴 채 더이상 억지로가 아닌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는 게 뭔 지를 알아 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내 속에 여전히 힘들고 아픈 게 다 사라진 건 아니다. 지금도 나는 또다른 나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시간이다!


5. 성경적 상담에 대한 소감 한마디

구체적으로 내면에 정리 되지 않았던 나를 직면하게 하면서 나에 대해서도 잘못 알고 있던 것들이 참 많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 성경적 상담! 내가 이건 주님 뜻이야 라고 생각했던 것조차 그게 아니었고, 주님의 가치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세상가치로 잘못 움직이고 있었고, 많은 것들이 그리고 많은 생각들이 제대로 정리되게 하는 도구였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성경적으로 결국 예수그리스도 그분이 원하는 게 어떤 것인지 이제 훈련을 통해 더욱 깊게 알아가게 될 것 같다는 확신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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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차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30 (토) 11:11 4년전
귀한 소감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선순환에 들어서셨으니 마음을 잘 관리하시어 열매를 거두는 일만 남았습니다. 계속 하나님의 계획의 은혜 가운데서 희락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 은혜를 누리시며 절제 된 생활을 하시면 됩니다. 그럼 저절로 맺어지는 성령의 열매들을 덤으로 누리실 수 있습니다. 우리 주님으로 인해 주렁주렁 풍성한 성령의 열매 맺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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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301 기타
  선생님을 만나기 전, 얽히고 설킨 실타래처럼 복잡하고 새까맣게 마음이 어두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스스로 잘못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행동을 달리할 힘이 나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좋은 동역자를 통해서 은혜를 주시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여러번 주셨지만 그날 충만히 은혜 받고도 돌아서면 제 감정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하나님께 결단하고 이젠 달라지겠다 했음에도 조금 지나면 마음이 무너지고 어두운 생각으로 한 없이 끌려가는 제 자신이 감당이 되지 않았습니다.. 계속되는 …
300 기타
지금까지 주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로 제가 살아왔고 가정이 세워져가는 중에도 무엇인지 모르는 내마음의 답답함과 가정의 흐름이 막혀있는 것을 느끼지만 막연했고 혼자힘으로 할 수 없어서 묵혀두고있던 그때에 먼저 상담을 받았던 친구의 소개로 소원상담센터의 윤에스더 선교사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이 상담이 얼마나 도움이 되고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반신반의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담이 진행되면서 상담의 순서를 따라 안정되어있지 않고 오랜동안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내 마음이 열리고 또한 나의 풀리지 않았던 내면 …
299 이문숙
사모님이 처음 영의 양식을 질문하셨을때 나는 왜 양식을 먹지 않고 잡념에 빠질까하는 생각을 예민하게 깊이 해보게 되었다. 마치 어린아이가 밥 먹는시간에 딴전을 피우고 있는것 같았다.  2회기를 통하여 교회의 합의의 문제로 인식하게 되었고  사모님의 예배에 임하는 자세와 받은 은혜를 나누는 셀모임을 이야기 하는 가운데  전체적인 예배의 그림이 그려지며 정리되는 것이 있었고  나의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에 도움이 많이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사모님 감사합니다^^ 
298 기타
상담소감1   오랫동안 교회 문제로 갈등을 하다가   이젠 결단을 해야 할 것 같다는 마음을 하면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통해 나의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는 상담사님의 말씀에   내 마음과 뜻이 앞서 감으로 불안했던 마음이 평안 해졌습니다.   저의 상황과 핵심을 너무 잘 이해해 주셔서   신뢰가 가고, 계속 상담을 받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97 기타
반신반의 하면서 상담신청을 했습니다. 해외에 거주하시면서 상담을 하시는분을 뵙기는 처음이라서 떨리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답답했습니다. 한국어를 잊으셨는지 말투가 어눌해서였습니다. 그러다가 철학 얘기가 나오고 서로 받거니 주거니 하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며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대화를 즐겨하는 편이라 유쾌하고 즐거웠습니다. 미국스타일이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은근히 통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첫 상담이었지만 굉장히 재미있었고 흥미로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상담을 통해 뵙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상담 부탁드립니…
296 이문숙
상담을 처음 하는 사람으로 지금 5회까지 오면서 처음 상담을 받았을땐 너무 어색하고 제 문제에 있어 감추려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한회 한회 늘어 가면서 조금 마음이 편안해지고 많은 것들을 내려놓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상담사 분께서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너무 편하게 한회한회 갈수록 편안하게 많들어 주신거 같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후련해진거 같아요~
295 이정선
상담을 통해 마음의 기쁨과 평안, 주님과의 친밀한 동행이 회복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살면서 겪었던 반복되는 사고와 상실 등으로 불안하고 힘든 마음, 하나님께 섭섭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생명의 근원되신 예수님과의 친밀한 동행과 짐을 나눠지는 삶을 누리는 데에 어려움을 겪어서 고민이 깊었습니다. 깊은 기도와 찬양의 자리에 나가기 힘들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상담을 통해, 마음이 무겁고 아팠던 이유들, 내가 가진 소원과 욕구들을 알게 되었고, 저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할 뿐 아니라, 삶이 평안할 때나 힘겨울…
294 기타
고유미 권사님과 상담을 하면서 문제를 대하는 나의 감정, 그리고 내 안에 있는 욕구들이 무엇인지, 내가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좀 더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추구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내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바라보는 연습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때로 다시 무너지기도 하지만, 그 때마다 절망에 빠져 버리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절망에 빠져 버리기 보다는 다시 하나님이 내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일지를 생각하는 것에 좀 더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나보다 크신 하나님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다는 …
293 윤홍식
 윤홍식 목사님께 상담을 받으면서 항상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아, 이런 분도 계시구나. 정말 예수님을 닮으신 분이시다. 혁신주의 성경적 상담을 이 땅에 보급하심에는 정말 너무나도 하나님의 그 쓰심에 합당한 분이시다. 계속 이렇게 생각한다. 그 너머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노라면 정말 하나님께서는 사람으로서는 사람의 생각에 담기에는 너무 초우주적인 분이심에 틀림이 없음을 목사님을 보면서 깨닫게 된다. 목사님께서는 그러한 하나님을 바라보시면서 혁신주의 성경적 상담을 이 땅에 보급하며 그 순수성을 지켜내고자 오직 하나님…
292 윤홍식
상담전 저는 남편에 대한 미움과 분노로  내 삶이 광팍하고 희만도 없고 늘  우울한 기분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 마음이 저에게 독이되어 몸과 마음에 병을 갖다주게되고 알상생활의 병이라 약도 듣지 않고 효과도 없을것이라 생각되어 신앙인으로써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내삶을 지탱해주는 힘이  나와내가족  특히 애아빠가 아니라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튼튼해져야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맘속으로 분노와 미움 우울감이 단번에 사라지거나 하진  …
291 이명선
이번 상담은 상담사님이 인턴 상담사였을 때의 아쉬움의 연장이라고만 생각을 하면 오산이었다.   개인적인 나의 진로를 고민하고 있던 상황 속에서 어마어마하게 큰 거대한 존경(인정)의 욕구가   내 안에 깊이 깊이 박힌 것을 알게 된 정말 큰 사건이었다.   우리는 표면적인 문제로 갈등을 하지만, 사실 그 깊은 근원적인 욕구는 나의 강렬한 열망속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을 감추고 환경탓, 인간관계의 탓, 내 모든 주변을 부정하면서   부터 …
290 윤홍식
저번 상담을 통해 하나님께 의지하며 삶을 나아가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와 가까이 생활화하며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삶을 살아가도록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이는 실천하기에 어려웠습니다. 마치 종교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압박을 느끼게 돼서..) 각설하고 이번 상담을 통해서도 나의 위주가 아닌 하나님의 위주로 살아가는 스스로가 되길 바라며 상담을 이어나가며 감사할 것 같습니다. 밑내용은…
289 윤홍식
음악세션과 약을 줄이는 단계에서 음악세션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만족하지 못하고 약을 줄이면서 우울증도 커져가는 것 같아 회의가 조금 들었으나 끝까지 과정을 진행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음.  
288 윤홍식
저처럼 초신자에게 딱 맞게 성경을 풀어서 오랜시간 설명해주셨습니다. 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의 참뜻을 잘몰랐는데 그 부분에 딱 집어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셨고 좀 더 하나님을 알고 싶어졌습니다. 목사님 상담을 듣고 주님은 나를 정말 사랑하고 저 또한 주님께 순종하고 사모해서 성령충만의 기분이 어떤지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287 이명선
이명선 상담사님께서 성경적 상담의 진가를 사람들이 왜 모르는지 모르겠다고 얘기하실 때, 다른 심리상담과는 다른게 맞긴 하지만 그래서? 하는 마음의 시원치 않은 의문이 있었다. 1학기 과정의 수업을 들은지도 오래되어 감도 잃었던 상황이었기에 더욱 그랬던 것같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 상담을 통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경험했다.   대~~~박!!!(할렐루야, 아니여도 이해 바랍니다^^) 나는 하루에 1시간 이상 기도하는 중보기도 팀이고 어떤 때는 3시간 이상, 1년에 1번…
286 기타
상담의 부담을 느끼고 중압감이 강해서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원인으로 충성이 넘 부족함을 깨닫고 상담 하는중에도 수치심이 어디서 부터 왔는지 알게되었다 그리고 목사님과 상담사들이 돕는자라는 깨달음이 있었다 선교사님의 상담하시는 방법과 마음자세까지도 넘겨다 볼수 있는시간이라 도움이 되었다 선교사님 넘 감사합니다^^♡
285 오미자상담
  8회기 동안의 인턴 상담을 마치고 소감을 씁니다. 인턴 상담하면서 간사님께서 제 마음의 문제를 잘 집어서 얘기해주셔서 신기하고 시원할 때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제 문제를 정확하게 얘기를 하지 못하고 이얘기했다가 더 자세히 이야기하지 못하고 저얘기하고 그래서 내 문제의 본질을 이야기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스스로 답답한 마음도 들었지만 상담이라는 것이 나 혼자 문제를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간사님이 도와주시기 때문에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간사님이 저의 마음에 대해서,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등에 대해 이…
284 이정선
매주 개인적인 문제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고 하나님안에서 어떻게 풀어나갈지 함께 고민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아주 깊은 수렁에서 조금은 빠져나온것 같아요 아직도 좌절하고 여전히 순간순간 마음의 어려움에 답답하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던것처럼 바위가 점점 깨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주님 의지하며 이날을 추억하며 회복되어질날을 기대합니다.. 선생님 5주의 시간이 짧지만 벌써 정이 들었네요 잘 회복되어 간증할수있는날을 소망할게요!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283 기타
    저는 진로 결정 문제에 대해 윤에스더상담사님과의 짧지 않은 기간동안 상담을 통해 내 마음의 포커스를 내 중심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이 되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의 내면 속 진짜 욕구가 무엇인지 먼저 찾아보고, 그 욕구를 계속 추구할 때 내게 어떤 악순환적인 문제가 발생할 지를 생각해 보는 과정을 통해서 진정한 일의 가치를 놓치고 살았음을 알았고 중요한 것은 1. 나의 달란트와 2. 하나님의 원하심과 3. 타인에게 유익이 되는지…
282 이윤미
    상담을 시작하면서 느낀것은 내가 너무 이기적이고 나만생각하는 사람이 아니엿나 라는 생각을 갖게되엇습니다. 제안에 욕구가 많이 있고 그걸 알게된순간 저도모르게 욕구를 많이 내려놓을수 있는 연습을 할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면이 있지만 이윤미 선생님이 알려주신것처럼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고 계획하면서 제안의 욕구들을 선한것으로 채워나갈수 있는 그런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상담내용을 녹음을 다했는데 욕구가 올라올떄마다 통화녹음내용을 들으면 저도모르…
281 기타
상담기간동안 나의욕구를 보고 받은 은혜.. 앞으로 나아가야할점 등을 알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치만 참 현실이 잘 바뀌지는 않아 그것은 또 과제로 남게된것같습니다.   더욱더 주께 의지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현실에 걸려  저의 욕구에 걸려 계속 넘어지지만 계속 주님을 붙들고 나아가야겠습니다.   
280 이윤미
학생상담으로 시작하여 5회기 상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정에서 완벽한 엄마로 있지 못해 핀잔을 듣고싶지 않다는 주제에서 시작한 상담에서  목회자 남편을 정죄하는 (이런 부족한 내면을 100% 받아주지 않을때에) 선악의 문제로 진입하였을때 율법주의에 오염된 제 모습을 발견하였고,  존경과 인정욕구 사이에서 사역의 부르심이 아닌 인간적인 마음을 먼저 채우려던 제 모습에서 많은 회개의 눈물이 나왔습니다.  이제 부족한 모습을 드러내기 싫어 숨기기보다 은혜의 충만함으로 나의 부족함도 그분의…
279 이윤미
이번 의무 상담시간을 통해 상담을 받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예 모르는 곳이라면 훌~훌 옷을 벗듯 마음의 짐들을 벗어 놓을텐데...   요 며칠사이 일어난 번민을 용기내어 풀어 놓았습니다. 자녀 문제라 객관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기 보다는 감정이 앞서 길이 잘 안 보였는데.. 상담사님이 잘 집어 주셔서 어떤 유형의 문제인지 알게 되었고 어떻게 풀어가야 좋을지 지혜를 얻었습니다.  또한 편안하게 대응해 주시고 질문해 주셔서 저도 편안하게 내 문제를 통찰하면서 이야기 할 …
278 기타
1. 어떤 계기로 상담에 임하시게 되셨나요? 남편의 관계와 답답함이 너무나 힘들었고 이해 되지않는 행동으로 힘든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시는 분을 통해 이명선 선교사님을 소개 받았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상담 하는 과정은 어떠셨나요? 남편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내 안에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본적으로 이런 내 안에 문제가 무엇인지 상담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모습을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화상이긴 하지만 전화로 이런 대화를 나누는 게 익숙하지 않아 처음에…
277 이문숙
  이문숙 상담사님과 상담을 받으면서 지금껏 살아온 제 삶을 면밀히 살펴보고, 돌아보며 위로함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그간 치료와 상담쪽에 일을 하면서 상담을 해왔지 상담을 받아본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상담을 받으니 잘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내려놓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제 이야기를 해나갔습니다.   상담사님께서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면서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고, 상담 중간에 선순환으로써 흘러가는 원리에 대해서 그림을 그려가시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제 삶을 그림으로 펼쳐나가니 이해…
276 박인혜
박인혜 상담사님과 1학기 학생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전 상담 경험으로  제가 지배 욕구가 강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상담사님과 이야기하면서 좀 더 정리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지배욕구가 강하기에 항상 자기만의 옳고 그름의 기준의 선이 있는데  결국 스스로가 만든 기준에 지배당할 수 있다는 것. 그동안 기준을 제 욕심으로 세웠기 때문에 힘들었던 것이고   하나님 앞에서 견고하게 기준을 세워간다면 갈등이 일어나도 그것을 감정적으로 해결하지않고 지혜롭게 해결할 수 …
275 오미자상담
오미자 상담사님과 상담시간을 가지면서 느낀것은 8단계 상담과정을 거치면서 나의 감정과 욕구의 근본내면을 살펴볼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질문을 받을 때에 내면의 문제들을 하나하나 잘 꺼내놓고 도움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어떻게 상담을 진행해야하는지 배우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74 기타
  상담을 받아본 것이 처음입니다.  인생 속에서 어려운일들,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때 그때 주님 안에서 해결하며 지내왔던것 같습니다.  딱히 무엇을 상담의 주제로 삼아야할지도 모르겠는 상황에서 상담신청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상담 첫주에 상담사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가운데에 이야기의 초점이 한군데로 모아지게 되었고, 그 초점이 된 이야기를 상담의 주제로 삼기로 상담사님과 정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정해진 기도의 시간을 갖는 중에 그 상담주…
273 이문숙
몇달간 고민하던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나름대로 극복하고 노력해왔으나, 마음 한편이 무거웠습니다. 상담선생님의 인도를 따라 하나하나 나눠가면서 내안의 욕구를 발견한 순간 "아!! 이것이 나구나"라는 깨달음이 왔고 너무도 나에게 친숙한 내모습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욕구를 하나님의 은혜와 성경적 방법을 풀어가는데, 답답했던 마음과 생각이 자유로와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도 그렇게 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1학기 공부를 하면서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귀한 기회를 허락해 주신 소원상담센터에…
272 윤홍식
목사님과 상담을 하면서 인정하게 된 것은, 나 만 의롭다고 생각했던 나의 지배 존경 인정 편안 쾌락 유익의 욕구 때문에, 희생하고 용서하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본 받는 삶이 아니라 나의 욕구에 휘둘려 내가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음 이었다. 지혜롭지 못 해 말을 잘 알아 듣지 못 하고, 아집이 세져서 알아듣고 싶어 하지 않는 내 자신을 보게 되었고, 이제 조금 인정이 되면서도 완전히 욕구들이 떨쳐지지 않는 것을 보면서 주님께서 은혜를 주시려고 이렇게 인도하셨음을 고백하게 된다. "내가 변화 되고 보니 그 동안 내 죄 때문에 가족들이 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