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분기를 마치며 상담을 씁니다.
직장 생활이 많이 힘들었었는데,
내가 직장 생활이 왜 안 되는지 이해가 안 되었는데,
상담을 하면서 많은 부분 목사님과 성경적 상담의 도움을 받아서,
제 직장 생활을 어느 정도 제대로 관리해서 견뎌내고
잘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울증으로 휴직 했던 직장에서 큰 사고 없이 지난 1년을 보낸 것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다시 아이의 초등 입학 문제로 휴직을 하여 (이번에는 질병으로 휴직이 아닌 상황으로 인한 휴직)
가정 문제의 해결에 최선을 다해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