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목사님
"12월 달에 학기 종결과 전체 종강정모를 하였고 방학 중에 사이트 업데이트를 하면서 바쁘게 지냈습니다. 내년 프로그램과 사역활동을 준비하면서 성경적 상담이 성도들의 생활에 얼마나 큰 유익을 줄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항상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생각하면서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가 하는 모든 상담적인 활동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 방학을 잘 보내고 내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기를 기원합니다. "
이문숙상담사님
12월은 일상의 삶 외에 교회 김장, 성탄절 행사로 마음이 분주한 한 달이었습니다.
가정 요양으로 치매 어머니를 돌보며 20개월된 손주를 주2회 케어하고 교회 주방 및 반주자로 일을 하며 간간이 상담도 진행하고 분주하게 보냈더니 몸이 신호를 보내(감기로 피부 트러블로) 와서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들을 줄이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윤미상담사님
벌써 올해가 약 5일정도 밖에 남지않았다니 실감이 잘 안나네요.
어제는 성탄예배를 드리며 정말 ‘제 인생의 최고의 선물’로 오신 예수님께 깊이 감사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성경적상담을 만나게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제 인생을 향한 계획하심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올 한해를 돌아보며 제 삶의 영역들에서 부족하고 미진했던 부분들을 돌아보며, 새해에는 이러한 부분들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붙잡고 더욱 나아가야겠다는 소원과 의지를 다져봅니다.
한해동안 너무 수고와 고생많으셨습니다.
윤목사님, 모든 상담사님들, 학생분들 늘 함께 계셔서 힘이 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오선미상담사님
성경적 상담을 하게 되면서 사랑이신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되는 길로 인도 되었음에 감사를 드리는 달입니다. 모든 결핍과 두려움과 공허로부터 평강과 희락과 의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목말라 했고, 알리는 사마리아 여인이기를 갈망하는 24년도 마지막 달이었습니다.
이정선상담사님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스스로 점검하며 감사가 많았던 시간들을 돌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세션도 시작하면서 새롭게 마음가짐을 가져 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방학이라 바쁘게 돌보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미상담사님
한 달도 주님의 은혜로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12월은 저를 향한 부르심을 확인하며 더욱 결단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주님을 의지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명을 잘 감당해 보고자 기도하면서 실행하려고 합니다. 최근 이사를 하면서 예상밖의 일들과 분주함이 있지만 마음만은 흔들리지 않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25년 주님의 능력으로 빛을 내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고유미권사님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국가적으로 교회적으로 개인적으로 많은일이있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들 내외가 아이를 낳아 두 번째 손녀를 맞이하는 기쁨을 주었구요, 첫 손녀가 교회 주일학교를 잘 다니고 말씀 안에서 잘 성장함도 감사했습니다. 섬기는 교회가 끝까지 주님 뜻을 잘 이루는 교회이길 바라며 유지하게 되었구요, 내년 남편 퇴직을 앞두고 방학에 여러가지 정리도 계획 중입니다. 나이 들수록 몸도 맘도 관리가 필요함을 느끼며 젊을 때 바빠 못했던 운동을 꾸준히 하려 노력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교회와 성도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자꾸 생각하게 됩니다. 주님의 지혜와 능력이 더 필요한 시기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사명과 계획을 알아가야 할 것 같았습니다. 솔로몬과 같은 지혜있는 위정자가 있길 소망해봅니다. 센터의 발전과 비전에 대해서도 기도하게 됩니다.
박태오상담사님
최근 정식 상담을 하진 않았지만 성경적상담의 말로 도움도 주고 필요한 이에게 전파도 하고 있습니다
신미진상담사님
샬롬~. 지나온 모든 한해 한해가 의미 있었고 하나님은 항상 동일하게 함께 하셨는데, 저는 2024년에야 비로소 우리는 철저히 연약하고 완전한 용서와 사랑 안에 있다는 실상의 복음에 눈을뜨고 받아들이게 되었음을 감사합니다.^^
조남미집사님
냉방병으로 인해 나타난 몸의 후유증도 거의 회복되고 눈의 황반변성도 치료되는 중에 있는 경험을 하면서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의 삶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예전의 2학차 과정의 과제를 해넘기기 전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기도를 많이 할 때 주변에서 저의 은사적인 부분의 도움을 구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때는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의 은사로 섬겼는데 문제는 은사의 열매만 구하고 자신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려 하지 않는 것을 종종 경험하며 제 자신 스스로 신비주의 사역을 완전히 내려놓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육체의 연약함과 한계 속에서 할 수 있는게 제한되는 생활 속에서 하나님께서 다시 기도의 자리로 부르시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예전과 다른, 제 마음의 감정과 욕구가 사라진 기도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볼 때 아무리 작은 문제라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제일 큰 고통이 될 수 있다는 깨달음이 오면서 다시 성경적 상담의 원리를 적용하면서 어려서부터 주신 기도의 옛 우물을 다시 퍼 올리는 그런 부르심의 자리에 순종하며 새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지인상담사님
여러가지 일로 바쁜 한 해였지만 지나고 나니 결실을 맺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되며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는 기도와 말씀 가운데 주님의 인도하심을 잘 따라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