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목사님
이번 달 현장강의와 세미나와 스터디와 여러 면담을 마무리 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좀더 구체화하였습니다. 삶을 바꾸는 방식과 지속적인 과정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를 계획했습니다. 방학기간 동안 그것을 구체화시킬 것인데 다음 학기에는 더 큰 열매가 나타나리라고 기대합니다. 함께 하시면서 그 열매에 동참하시면 좋겠습니다.
임지연사모님(인턴)
한국에 돌아와서 시차적응, 환경적응을 마쳤고, 오랫만에 가족들과 좋은시간들 보내며 정서적 쉼을 가졌습니다.
박태오성도님(인턴)
선교 준비와 상담 실습을 병행하며 최대한 더위를 피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이상미상담사님
저는 주님 은혜로 센터에서의 상담과 과제 제출 간사를 섬기며 또 자녀 양육과 학부모 공동체, 교회 활동과 여러 공동체 모임을 하며 분주하지만 일상에서 작은 예수로 살기를 소원하며 낮아짐의 은혜를 계속 누리고자 노력해 보았던 한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가정에서 자녀를 성도 대하듯 손님 대하듯 더 존귀기 여겨 보려는 다짐과 결단을 하며 온유하고 친절한 엄마되기로 다짐한 의미있는 달이었습니다. 지금도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먼저 인정받는 제가 되기를 소망하며 낮아짐을 계속 실천 중입니다. 기도하며 계속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어떤 영역에서든지 선순환을 이뤄내기를 소원합니다!
이정선상담사님
사례와 스터디 살펴보고 있고 개인적인 일과 운동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윤미상담사님
강사실습 역동성을 마치고 방법론에 들어갔습니다.~
실습을 하면서 과목들을 전체적인 맥락과 함께 또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해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목사님의 지도 하에 강의하는 법을 배우게 되니 가르치는 부분에 있어 여러 방법으로 강의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해짐을 느낍니다
앞으로 실습을 마칠 때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이문숙상담사님
생의 마지막을 보내는 시어머니를 돌보며 곧 다가오는 나의 노년을 그려보기도 하고
사랑스런 손자를 케어하며 육신은 힘들지만 밝은 에너지를 받기도 하고
상담이 뜸해진 시간들을 통해 지난 상담들을 정리하고 사례연구를 공부합니다.
김진희집사님
여러 일들과 상황들로 상담공부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다시 공부를 손에 잡을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김범준목사님(3급 실습생)
6월달에는 계속 상담실습을 하고있습니다 3-9를 진행하고있고요 개인적으로는 박사과정 논문을 쓰고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힘을 주시길 소망합니다
신미진상담사님
물가도 오르고 지난 어느 때보다 힘든 여름을 맞이하고 있지만 우릴 이끄시는 복음의 가치는 모든 어려움을 감당하고도 남음이 있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
차진숙사모님
낮이 길어지고 공기가 더워지고 옷이 짧아지는 등 변화가 있던 6월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동안 배운 것들을 대화속에 이것저것 적용해서 말해보는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이해가 부족하구나를 생각할수 있었습니다. 방학기간에 밀린 공부와 지속적인 활용하며 알차게 지내기를 기대합니다.^^
서재영사모님(인턴)
이달 초, 남편의 위임식이 있어서 한국에서 시어머니/시카고에 사시는 친정부모님이 캔사스로 오셔서 함께 축하해주셨어요. 시어머님이 다음달 귀국하셔서 가족여행으로 지금은 친정엄마, 시어머니, 저희 가정이 다같이 동부와 캐나다로 여행다니고 있어요. 특별히 아이들이 조부모님들이 모두 멀리 사셔서 그동안 교류하며 배울수있는 시간이 부족한 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이번기회에 추억을 많이 만든것같아 뜻 깊은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김지인상담사님
6월에는 성경적 상담 북클럽과 스터디 참여를 통해 좀 더 깊이 있게 상담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센터 중보기도 팀과 한 달에 한 번 줌으로 만나 기도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시간들을 통해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님과 동행하며 삶의 밸런스를 잘 맞춰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