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바꾼다_소감] chapter 01. 가족갈등 소감문1학기를 수강하며 책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과목을 다 공부하기 전에 책을 읽으려니 들어가는 말 부터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1학기 과목을 다 수강 한 후 처음부터 다시 읽으니 처음보다 수월하게 잘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공부하게 될 내용을 미리 볼 수 있어서 앞으로의 공부를 기대하게되었습니다. 8단계 과정을 한개씩 한개씩 풀어서 설명해 주셔서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해의 문제란 무엇인가에서는 이해의 유무에 따라 문제가 생겨나는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1영역과 2유형에 대한 설명을 보며 분류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원리 과목을 들을때 사례를 풀이하셨을 때와 역동성의 과제로 내주신 갈라디아서에서 역동성 단계별로 분류했던것이 생각났습니다. 엉킨 실타래를 푸는 것처럼 문제들을 나누고 분류할때 복잡하던 것이 순식간에 간단하게 정리되는 것을 보았는데 1영역, 2유형의 설명을 보며 가장먼저 이 것을 잘 해야 다음단계로 넘어 갈 수 있겠구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본문의 내용에서는 첫 부분에 문제 해결의 중심을 바로 세워주신 부분을 꼭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바로 모든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준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의 모습이 무엇인가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담과정에서 각 단계의 순서와 각 단계의 목적지가 있지만 최종적인 모습은 하나님이 기준이 되는 가정의 모습이라는 이 중심이 흔들려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욕구에 대해서는 6가지의 욕구에 대한 설명을 보며 제가 가지고 있는 욕구를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욕구를 찾으면 심리상담의 차원에서 욕구를 더 채우고, 자기를 위로하는 방향으로 갔었는데 이것을 죄로서 여기고 하나님의 은혜를 찾는 다는 것이 너무나 명확한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은혜를 가지고 8사역까지 올라가는 길이 선순환을 이루어 하나님 안에서 정말 윤택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알아졌습니다. 강의를 들은 후 책을 읽으니 성경적 상담이 무엇인지 더 구체화 되었고 앞으로의 강의 내용을 엿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강의도 잘 듣고 책도 상세히 읽으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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