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상담사님이 저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것같이 느껴져서 솔직히 조금 답답했는데
그래도 저의 이야기를 끝까지 잘 들어주서서 감사했고 오래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지금 갖고 있는
문제의 원인이 해결되지 않은 욕구때문이고 그런 욕구를 버릴때 두려움과 죄책감등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는것을 깨닫게 되면서 무언가 실마리가 풀리는것 같았고 그런식으로 저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수 있을것같은 희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혼자만의 생각에 갇혀서 잘못된 신앙생활을 해왔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내 생각이 틀렸다는것을 깨닫게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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