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상담소감]  
번호 분류 제목
2 이윤미
학생상담으로 시작하여 5회기 상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정에서 완벽한 엄마로 있지 못해 핀잔을 듣고싶지 않다는 주제에서 시작한 상담에서  목회자 남편을 정죄하는 (이런 부족한 내면을 100% 받아주지 않을때에) 선악의 문제로 진입하였을때 율법주의에 오염된 제 모습을 발견하였고,  존경과 인정욕구 사이에서 사역의 부르심이 아닌 인간적인 마음을 먼저 채우려던 제 모습에서 많은 회개의 눈물이 나왔습니다.  이제 부족한 모습을 드러내기 싫어 숨기기보다 은혜의 충만함으로 나의 부족함도 그분의…
1 이윤미
매학기 의무상담을 하기 전 상담사님과 무엇을 놓고 상담을 받는것이 좋을지 고민을 합니다.  당장 눈앞에 문제일때도 있고, 공부를 하면서 드러나는 문제도 있었지만 스스로 제한을 두었습니다.  정작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이건 안돼. 너무 감당이 안되실거야'라고 배려해드리는 듯 문제에 대한 회피를 하였습니다.   4학기 완료 후, (스스로 무슨 자신감이 생겼는지) 함께 목회자소그룹에서도 자주 뵈었고, 전체소그룹모임에서도 뵈었던 이윤미사모님이시라면 나를 이해해주시겠지라고 생각이 들어 문제를 꺼내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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