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것에 있어서 큰 고통은 아니지만 변화의 소망을 갖고 자가상담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자가상담의 한계점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정선 상담사님께서 관심을 보이시고 상담을 해주시겠다고 쾌히 승락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출발 자체만으로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꼈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미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을 상담한다는 어떤 한계점도 있었지만 그것을 잘 극복해 주시고 마지막 5회기까지 사랑과 기도로 이끌어 주심을 매시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이번 상담을 통해 문제의 변화가 시작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변화 될 것이라는 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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