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주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로 제가 살아왔고 가정이 세워져가는 중에도 무엇인지 모르는 내마음의 답답함과 가정의 흐름이 막혀있는 것을 느끼지만 막연했고 혼자힘으로 할 수 없어서 묵혀두고있던 그때에 먼저 상담을 받았던 친구의 소개로 소원상담센터의 윤에스더 선교사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이 상담이 얼마나 도움이 되고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반신반의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담이 진행되면서 상담의 순서를 따라 안정되어있지 않고 오랜동안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내 마음이 열리고 또한 나의 풀리지 않았던 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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