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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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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윤홍식 |
음악세션과 약을 줄이는 단계에서 음악세션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만족하지 못하고
약을 줄이면서 우울증도 커져가는 것 같아 회의가 조금 들었으나 끝까지 과정을 진행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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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윤홍식 |
상담을 시작하면서 평소보다 조용하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던 중, 사무실 이전개업을 준비하면서
이전에 대한 걱정때문인지 조금 울증상태가 나타남. 능력과 능력의 발전이라는 개념을 상기하면서
약물에 대한 큰 도움없이 다시 불안감이 사라지면서 분발심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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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윤홍식 |
늘 정상적인 상태보다 약간 기분이 뜨거나 아니면 가라앉아 있었을 때가 많았음.
이성적으로 수없이 반성하고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면서도 조그만 일에 크게 화를 내거나
흥분하는 일이 잦았음.
상담 중에 '아버지의 부재' '존경 받으려고 하는 마음' '동행'을 이해하면서
나도 모르는 어느 순간부터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의 중심이 많이 내려왔음.
약복용량도 반으로 줄였음.
차분한 마음으로 다시 생활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너무 행복함.
목요일 상담시간이 항상 기다려지고 기대 됨.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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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윤홍식 |
20년 째 약을 복용하고있는조울증에 대한 근본적인 치유를 하고싶어서 최면술을 시도해보고
여러가지를 해보았으나 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집사람의 소개로 소원상담센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1회차부터 평생 하지않았던 마음 속 이야기를 하나씩 하면서 마음이 편해졌으며
현재 5회 째 진행 중이나 근본적인 원인 중에 하나가 아버지의 부재라는 사실과
좌절의 반작용으로 복수와 앙심을 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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