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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
저번 상담소감에서는 마음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돌리는 시간들을 가졌다. 나에게만 집중되어있는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께로 방향을 돌리는 선택을 한 시간들을 보낸 것이다. 그때서야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한걸음씩 걸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그 후, 나의 엄청난 죄들..그동안 나를 지배했던 죄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에게 너무 익숙해져버려 그냥 내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욕구들을 보게 된 것이다. 그 욕구들을 다른 사람들도 그냥 나처럼 어느 정도는 그런 마음을 갖고 살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하나님 앞에 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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