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묵상] 내 마음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
지금 이 곳.. 이 곳은 내 마음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하루의 삶에 지쳐 미처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했을때. 하루의 끝자락에서조차 감사를 다시 찾지 못했을때 저는 이 곳을 들어와 제 마음을 기록합니다. 때로는 졸다 오타가 나기도 하고 때로는 흐르는 눈물과 함께 손가락을 움직입니다. 마음을 온전히 열고 내 마음을 기록하고 또 차분히 생각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기쁨이 차오릅니다. 어떻게 생각을 바꿔야 할지를 알게 하십니다. 어떤 새로운 소망이 생깁니다.
야곱이 벧엘에서 돌베개 베고 잠들었을때 꿈에 사닥다리를 보았지요. 또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았지요. 이 곳이 저 위에 계신 분을 보게 합니다. 감동을 주시고 천사로부터도 감동을 주십니다. 마음을 되돌려 믿음으로 감사하게 하시고 소망으로 인해 기쁨이 충만하게 하십니다. 크나큰 계획 속에 있음에 마음을 평안케 해 주십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