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신앙문제] 복음에 대하여 최근에 복잡한 생각이 든 것과 공동체 내에서의 수많은 강박, 영적인 것에 대한 비교의식, 열등감 등
안녕하세요 예전에도 다른 곳에서 성경적 상담을 2년정도 받은 이후 조금씩 마음의 평안과 중심을 잡고 공동체 안에서도 개인적으로 상황과 환경적으로 쉽지는 않은 상황 가운데 그래도 말씀 자리 나아가보자는 마음으로 공동체에 나가며 말씀 듣고 훈련받으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안에 계속해서 이쪽 공동체, 현재 제가 있는 공동체가 선교단체에 속하는데, 이 공동체에 나오면서 제가 이전부터 늘 궁금하면서도 하지만 보통 선교단체에 속하는 교인들은 저와 같은 경우가 거의 드물거라는 생각에 너무 최근에 마음이 어려우면서도 소그룹 나눔이나 말씀 모임마다 깨달음을 나누는 자리에서도 이 어려움 때문에 편히 제 상황에서 신앙 고민도 말하고 그러지도 못했다는 마음에 더 안좋은 마음도 올라오며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그 어디보다 편해야하는 공동체 안에서 유독 저만 더욱 다른 사람들과 달리 제가 느낀 깨달음을 편히 공유하지도 못하고 괜찮게 보여져야겠다는 두려움, 부담이 외식이 심한지 모르겠었습니다. 바로 복음에 대한 것인데, 점점 공동체 말씀자리 최근에 더 나아갈 때마다, 죄에 대해서, 회개와 이전 삶이 지나고 새 삶이 되었다는 이야기 등이 지식적으로 모르는 이야기는 아니었는데 들을 수록 여기 제가 속한 공동체 사람들과 내가 영적인 레벨?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만, 일단 있는 대로 써보겠습니다.. )차이가 심해도 속도도 다른것 같다는 마음, 그래도 포기하지말고 말씀자리 나아가다보면 언젠가 나의 생각이 점점 말씀에 깨어지겠지 라는 마음으로 해보려고 그동안 노력을 내가 안하지도 않았다고 저도 생각을 했는데 말씀을 보려할 때, 혹은 저희 교회 큐티훈련 표대로 큐티를 하려할 때 이것을 괜찮게 보여지고 싶다는 수많은 강박인지,, 많은 변수와 상황들을 말씀을 읽으면서도 부담을 갖고 내가 편히 집중을 거의 못하고 똑바로 잘 쓰여지고 싶은 마음, 어떻게보면 행위주의, 보통 예수님을 잘 믿은 크리스천들이 말하는 복음에 기반한 생각이 아니라 저는 요즘 이런 강박과 행위주의, 율법주의로 어쩌면 신앙생활을 해온 것 아닌가 싶은 현타감, 다른 것에 대한 말씀은 너무 좋고 은혜롭기도 할 때 나도 있어왔고 하나님과 교제도 했었고 예수님 영접한 이후 다 이러한 것들 있었지만 예수님을 영접했어도 보통 복음을 잘 이해한 제대로 믿은 크리스천들이 말하는 죄사함에 대한 어떤 확신을 넘어선 기쁨, 평안, 감사까지도 하는데.. 그 기반위에 비전도 발견하고 때로는 고난이 와도 그래도 행복해하며 신앙생활 하는 것 같은데 저는 그 복음에 대한, 특별히 죄에 대한 이해가 가면 갈수록,, 최근에 더 사람들과 이게 비교의식 때문이라고 주변 사람들은 조언해주었긴 했는데; 사실 저는 처음 복음을 들을 때 아니 그뒤에 여러번 개인적으로 아무리 쥐어짜서 이해하려고 묵상하듯 생각도 해보려해도 우리가 영접한 이후에 사단을 대적하고 승리하고 하나님과 동행하고 이런 것은 나머지는 다 이해가 마음으로도 가는데 어쩌면 가장 중요한, 죄에 대한 이야기와 예수님이 이렇게까지 나를 위해 죽어주셨다는 메시지를 공동체 사람들이 주장하고 붙들고 있는 핵심과 가치관과 격차가 내가 잘못 믿어온게 아닌가, 이해를 잘못한 게 아닌가 하는 속상함, 이런 영적인 것에 대해 이게 세상 경쟁주의의 것도 아닌데 어릴 적 나만 뒤떨어질까봐 괜히 이해못하면 화나고 안좋은 마음까지 이렇게 영적인 것도 두려움을 갖고 공동체에서도 내 것에 집중 못하고 말씀자리에 깨달음도 편히 나누기 꺼려지는 마음이 심한 것 같고 자유하지 않아 강박적이고 어려움이 있어 일단 이야기 남겨드립니다. 이러한 이어지는 여러 눌린 감정들이 복잡한 마음들이 최근에 집에서 말씀 묵상을 하고 제가 해야할 과제, 일을 하는 데 있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될 정도로 때로는 어릴적 생각, 슬픈 생각인지 아무튼; 우울한 감정도 들고 간단한 과제 해야할 것도 속상한 감정에 시작도 못하고 무력해지는데 문제는 이럴 때 대적도 못하고 기도도 혼자 되지 않아서 낙심하고 무너지는 게 있어 고민 일단 너무 앞뒤 두서없이 복잡하게 썼는데 일단 남겨드려요.
그리고 복음에 대한 것은, 제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이해하는 것만큼 개인적으로 그렇게 깨닫지를 못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 인지, 말씀을 읽다보면 점점 깨닫게 되는 거라고 하지만 보통 사람마다 시간은 차이가 있어도 저는 여기 사람들과 달라도 차이가 많이 난다는 괴리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도 여기 공동체 안에서는 나 빼고는 대게 예수님의 복음을 마음으로까지 깊이 깨닫고 나아가고 있어보여서 스스로 자책하고 나만 언제나 어딜가든(굳이 교회아니라 배우는 기관등도)동떨어졌고 엮이지 못한다는 마음이 많이 들면서 스스로 안좋은 극단적인 생각도 요즘 가기도 했는데 복음에 대해 이럴 때 어떻게 이해하고 나아가면 해결해보면 좋을지.. 말씀자리 계속 나아왔지만 나는 혹시 인격적으로 아직 하나님을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죄사함에 대해 기뻐하는 것만큼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이전과 이후의 삶을 분명히 나눌정도로까지 인지가 안된 게 아닌가 싶어서..ㅜ 깨달음 나누는 자리에 나만 기본 시작 자체가 바탕이 다른 것 같아 많은 것을 생각하며 투명하게 자유한 마음으로 여기도 고민상담하고 도움을 주는 영적 공동체라는 생각을 저는 어쩌면 거의 못하는 것 같은데 복음에 대해 특별히 죄에 대해 인지가 어려운 것, 하지만 제가 속한 공동체 사람들은 이 진리는 초신자때 개인마다 시간 걸려도 저 정도 만큼은 이렇게 복잡한 생각 안하고 다들 간단히 믿고 뭔가 확신있고 행복한 가운데 힘있게 성령충만해보이고 지내는 것 같은데 저는 달라도 나도 빨리 이제 여기 사람들의 결에 맞춰야하는데 하는 마음이 더 남 눈치 보는 마음이 많아서인지.. 그건 모르겠지만 좋지 않은 이런 복잡한 마음, 강박적이고 자유하지 못한 것이 있어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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