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는 심리학을 완전히 배제한다는 것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었는데 강의를 들을수록 성경적 상담만으로 사람이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생각해봤을 때 답이 없어 보이던 문제도 성경적으로 보니 분명한 답이 있었습니다. 또한 모든 상황을 주관하는 분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여 상담을 진행한다면 그 은혜로 문제가 풀어지겠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은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주님의 은혜를 많이 느낄 수 있었던 1학기 였습니다. 앞으로가 남은 강의를 잘 들어서 하루빨리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담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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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 심리학을 버리는 것을 많은 성도들이 주저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게 되고 온전한 변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심리학이 현대의 바알신과 같은 우상임을 기억하고 성경의 원리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만나게 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음 2학기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