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3학차소감] 5학기, 6학기를 마치며...1년 8개월이란 긴 시간에 걸쳐 6학기를 마친다. 한 과목 한 과목이 중요한 만큼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했고, 3급 실습을 같이 진행하느라 낑낑대며 높은 산을 올라온 느낌이다. 특히 세션에서는 과제 하나 하나를 완성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러나 한 과목을 마치고 시험을 응시할 때마다 성취감과 뿌듯함이 있었다. 마지막 과목인 놀이세션은 과제 면제신청을 해 과제와 시험을 면제 받았다. 과제에 대한 부담이 없어 공부하기는 편한것 같았으나 온전히 정리는 되지 않은 느낌이다. 힘들어도 과제를 하는 것이 배운것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것 같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놀이세션을 다시 듣고 과제를 올리고 시험을 보고 싶다.
6학기 모든 과목은 실제 상담에서 모두 다 사용되는 것이라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책을 옆에 두고 연구하며 경험해 보아야 할 것 같다. 또한 피상담자의 마음을 열게 하는데 성경세션도 미술세션도 진행하면서 그들의 반응에 신기하고 놀라웠다. 음악세션과 놀이세션은 아직 경험해 보지 않은 길이라 호기심만 가지고 있다. 기회가 되면 이 부분도 좀 더 공부하여 진행해 볼 계획이다. 앞으로 성경적 상담이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연구하고 공부하여 밑거름의 역활을 감당해 나가고자 다짐해 본다.
이 모든 과정을 연구하고 만드신 목사님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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