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1학차소감] 1학기 소감문
신앙적으로 지치고 힘든 시기에 정말 신앙생활 자체를 포기하고 싶었던 올해초 였습니다.
예배도 드리는둥 마는둥 삶에 전혀 활력이 없고 점점 무기력해져만 가고 있는 힘든 시기에 해로 부임해 오신 목사님께서 매일 같이 저녁 식사를 하시며 상담해주시고 또 소원상담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처음엔 상담사에 대한 것 보다 다시금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서있는 사람이고 싶은 마음에 강의 신청을 하고 부지런히 1학기를 마치게 되면서 올해 초의 지금 모습과 지금의 저의 모습을 보면 엄청난 변화를 개인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먼저 강의를 배우면서 성경적으로 내 자신을 점검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고 역동성을 배우면서 그간 좋은 열매 맺는 반응들이 아닌 가시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반응들로만 일관했던 저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은혜로 좋은 열매 맺는 사람으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1학기를 마치고 있는 지금은 교회에서 힘들어 하는 청년들과 학생들을 성경의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려는 마음들이 생기게 됩니다. 앞으로 공부도 기대가 되고 앞으로도 하나님 앞에서 사명자로 설 제 자신의 모습에도 기대와 자신감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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