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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숙] 상담소감문

 

이문숙 상담사님과 상담을 받으면서 지금껏 살아온 제 삶을 면밀히 살펴보고, 돌아보며 위로함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그간 치료와 상담쪽에 일을 하면서 상담을 해왔지 상담을 받아본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상담을 받으니 잘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내려놓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제 이야기를 해나갔습니다. 

 상담사님께서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면서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고, 상담 중간에 선순환으로써 흘러가는 원리에 대해서 그림을 그려가시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제 삶을 그림으로 펼쳐나가니 이해가 잘 되었고, 제 삶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문숙 상담사님께서 지금껏 제가 살아온 인생 길에 크게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시면서 격려해주셨습니다. 잔잔하게 위로하시는 말씀들이 제 마음을 울려 눈물이 나오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제 삶을 바라보지 못하며 살아왔던 저에게 상담시간은 격려와 위로함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상담을 계기로 앞으로의 시간들을 힘있게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담사님과의 상담했던 시간을 기억하며 2학기 학업도 열심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5-19 (목) 16:23 3년전
귀한 소감 감사합니다. 어려웠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는 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느껴졌습니다. 어려운 사건들을 하나님께 가져 갔기에 성삼위 하나님께로 부터 공급되는 은혜가 있어 악보다는 선을 택할 수 있었고 귀한 삶을 감당해 낼 수 있었습니다. 신앙의 위인들처럼 포도나무 되신 주님 안에 붙어 있는 가지가 되어 많은 열매맺는 삶을 사실 수 있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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