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인간관계가 어려운 30대 / 대인관계 -> 사회성![]() I.상담과정 1.문제인식: 고민자는 오랫동안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근원적인 이유를 알지 못한 채 혼자서 해결하기위해 심리학적 방법을 적용 하려다보니 문제는 해결되지 못한채 더욱 확장되어 다양한 신체증상이 나타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었다.
2.원인이해: 대인관계가 힘들었던 이유는 사람들에 대한 강한 미움의 감정때문인데 이는 그들사이에서 낮아지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기 때문이다.
3.방법적용: 존경의 욕구를 내려놓고 자신이 용납받았듯이 타인을 용납하려는 마음으로 바라보니 그들의 연약함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형상인 그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할 수 있게 된다.
4.변화형성:
II.단계주제
1. 영역: 개인. 타인과 지속적인 관계맺음에 어려움을 가짐. 2. 유형: 심층.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은 더욱 깊어지고 신체화 되어 나타남. 3. 감정: 미움. 자신이 정한 기준에 못 미치면 정죄하게 되고 싫어짐. 4. 욕구: 존경. 관계속에서 낮아지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강함. 5. 소원: 용서. 나도 용납받았듯이 용서의 은혜로 사람들을 바라봄. 6. 결심: 사랑. 그들도 연약한 사람들임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기로 함. 7. 실천: 8. 변화: III.사례해석 1. 악순환: 고민자는 또래집단과의 대인관계를 지속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는데/자신이 생각하는 교양인의 모습이 강하게 있고 관계안에서 낮아지고 싶지 않은 욕구가 있다보니/그들의 연약한 모습을 볼 때마다 정죄하게 되어 이제는 만남을 시작하는 것도 어려운 상태가 되었다. 2. 선순환: 바리새인과도 같은 자신을 용납하고 받아주신 것 처럼 용서의 은혜를 생각하니 연약한 그들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 3. 진입구: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이 있음에도 관계를 포기하지 않고 해결하고 싶어하는데 소망이 있음을 말해준다. 4. 상담방향: 오랫동안 감추어져 왔던 근원적인 감정이 미움의 감정임을 깨닫게 하고 이러한 감정을 자극하게 된 것은 존경의 욕구때문임을 말해준다. 5. 상담계획: 존경의 욕구를 극복하기 위해 용서의 은혜를 바라보니 정죄의 대상으로 바라보던 이들을 이해하고 사랑으로 대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 6. 상담목표: 우리 모두는 연약한 존재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귀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타인을 용납함을 통해 관계를 개선해 나가고 불면증, 생리통 등 감정으로 인해 생긴 오래된 고질적인 신체증상도 완화해 나간다.
1)이해: 잘못된 문제인식과 올바르지 않은 방법적용이 오히려 문제를 더욱 키웠음을 알아야 했으나 그것을 알지 못함. 2)사건: 잘못이해하다보니 대인관계를 지속하는데 있어 실패를 반복하게 되고 실패의 경험이 축적되다보니 이제는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짐. 3)감정: 자신이 정한 기준에 미치지 못했을 때 타인을 정죄하게 되고 자신도 관계안에서 낮아지고 싶지 않다보니 미움의 감정은 더욱 깊어져 두려움으로 나타남. 4)신체: 부정적인 감정이 계속되면서 불면증, 극심한 생리통 등 여러 신체 증상들이 나타남. VI. 상담답변 6.통찰적해석: 여러 신체증상이 사실은 이해되지 않은 사건 한두가지 사건이 영향을 미쳐 발생된 것임을 통찰하게 하기 위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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