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져볼만한 상담의 커리큘럼을 가지고있어서 선뜻 시작하게되었는데 1학기를 마치고나니 그 다음단계가 궁금해지고 기대가된다 일반 상담을 공부하면서 여러가지로 부딪히는 인본주의적 상담에서 여러가지로 회의를 느꼈는데 성경적 상담속에 하나님의개입이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상담안에 하나님이 카운셀러라니 정말 정말 놀라운 발견이다 일반적으로 상담사가 피상담자를 치료하고 관리한다는 고정 관념이 있는데 완전히 그 틀을 깬 충격적인 사건이다 우리 인생의 카운셀러인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맡기는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성경적 상담센터가 정말 귀하다 아직은 초입단계라 다 알수는 없지만 하나하나 알아가고 배워가면 더 놀라운일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든다 성경적 상담이란 상담자가 성경에 근거한 대화를 통해 피상담자가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돕는것 이라는 말에 상담의 부담이 확 줄어드는 느낌이다 상담은 상담자가 주도하는 것이 아닌 완전하신 주님께 문제를 올려드리고 주님과 피상담자 사이에 매개체 역활만 잘 감당하면 될것 같다 1학기를 주님의 은혜로 마치게함을 감사드린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1학기를 넘어가는 것이 제일 힘든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학기에도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시면서 나아가다 보면 잘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 공부 자체가 하나님을 따라가는 과정입니다. 연단을 통해서 귀한 정금이 나오니까 그 연단을 괴로워하지 마시고 의미있게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