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간차와 여러 가지 개인사정으로 5주동안 듣기로만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열정과 열심을 다해 같은 뜻과 마음으로 강의하시는 이윤미사모님을 통해 너무 반갑고 가슴이 뛰고 감사했습니다. 제가 아이를 가지기전부터 크리스천 태교 세미나를 통해 배운 내용과 해오던 내용들이 많이 일치해서 자녀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더 확신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정성스럽고 알차게 이윤미사모님이 준비하신 강의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성경적 상담 방법으로 자녀교육에 적용하는 부분에 대해 배우고 생각해볼수 있는 귀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정답을 알아도 완벽한 부모는 이 세상에 없기에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의 소원을 붙들고 앞으로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강의중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 우리 자녀들의 일상을 우선순위 차트로 나눠서 하나님, 타인, 자신(유익), 자신(선택) 구체적인 활동 영역을 적어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지금까지 자녀교육을 하면서 깨닫지 못한 부분과 한쪽으로 치우친 부분을 점검하는 귀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5주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고 매주 기다려지는 시간이였습니다. 저도 많은 분들에게 성경적 상담으로 부모자녀프로그램이 많이 발전되어 알려지길 원하고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10주과정으로 연장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넓게 다루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부모교실 프로그램을 들었지만 제일 값진 보화를 이 시간을 통해 같이 찾을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이윤미 사모님 5주동안 강의 준비하시느라 수고 너무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