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362)
  • 검색
  • |
  • 로그인
  • 회원가입

[가정문제] 아버지와 딸 관계 원래 이렇게 어려운가요?  

20대 여성 이름으로 검색 2024-01-11 (목) 16:06 3개월전 182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아버지와의 관계 때문에 고민이 있어서 조언 부탁드리려고 글 써요.


간단한 뒷 배경부터 말씀드리자면...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부모님께서 제게 꽤 투자를 많이 하셨어요.
그러던 중 둘째도 태어나니 아마도 돈 적으로 두 분 사이에 문제가 많으셨습니다.
아버지는 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식을 선택하셨고,
결과적으로 많은 빚을 지게 되셨어요.

여기서 문제는 아버지가 어머니께 이 사실을 말씀하지 않으시고 해결하시려고 했고,
어머니는 시댁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전달 받으셨어요.
시댁에서도 해결이 안될 정도로 커지니 어머니께 말씀하셨더랬죠.
그러다보니 두 분 신뢰는 금이 가셨고,
원래도 맞지 않는 성격이셔서 해결하고 으쌰으쌰가 되지 않고 감정의 골만 깊어져갔어요.


그래서 2018년도부터 두분 사이에 소통이 전혀 없어지셨습니다.

저는 그래도 한 집에 사니까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나름대로 중재해보려고 노력했지만,
한 두번 저에게까지 짜증을 내시니 그마저도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2020년까지는 아버지와 얘기도 곧잘 하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와 사소한 트러블이 생겨 얘기하는 과정에서 아버지께서 저에게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너 때문에 이렇게 된거다', '너 잘되게 해주려다가 집안이 기울고 힘들어졌다.',
'그런데도 넌 감사한거 하나 모르고 싸가지가 없다' 등등...
당시 성인이긴 했지만 어렸던 제가 듣기에는 원망 섞인 말들이었고, 저도 그 이후부터 아버지와 대면대면 해졌습니다.

어쩌다 집에서 마주치면 '다녀오셨어요' 인사 정도가 다였고,
한 두번 정도 서로 노력해서 가까워지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사소한 트러블만 생기면 아버지는 화내시고 전 외면을 택했습니다.
그렇게 3~4년이 흘렀어요.
사이는 더 안좋아지고 일주일에 한 두번 볼 정도였습니다.
간혹가다 아버지의 얘기는 어머니를 통해서 들었는데,
이마저도 아버지와 어머니가 싸우실때 하신 얘기를 어머니가 저에게 고민상담하듯 풀어놓을때 들었어요.


제 얘기를 하자면,
나름대로 용기내어 마주칠때마다 인사드리고, 음식이 있으면 드시겠냐고 권유했어요.
아버지 생신이나 새해 등에는 처음에는 인사드렸지만
제 생일이나 명절이나 하는 날에는 말씀이 없길래 부담스러우신가하여 그마저도 안했습니다.
제가 자식도리를 못한거겠죠..
저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 저에게 원망의 말을 내뱉는 아버지께 도무지 웃으며 다가가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아버지는 이게 마음에 담기셨나봅니다.
어제 동생일로 의논할 일이 있어서 말을 거니 '날 없는 사람 취급할 땐 언제고 왜 이런걸 의논하냐',
'넌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한 번이라도 궁금해한적 있냐' 하시더군요.
들어보니 아버지는 원래 다니시던 회사를 28년만에 퇴직하신 후에 다른 회사로 가셔서 일 중이셨는데
저한테 '너나 니 엄마나 내가 퇴직을 하던 신경은 쓰냐, 퇴임식도 안올 것 같아서 안했다, 이게 가족이냐' 하셨어요..
그리고 돈 문제 관련해서도 어찌저찌 처리하고 있었다, 한 번을 요즘 별일 없냐 안 물어봤다 하시더라구요.

전 당연히 지나고 처음 듣는 얘기니, '몰랐어요'라고 밖에 말을 안했구요..
한편으로는.. 왜 내가 물어보기만을 바라시는가, 먼저라도 말해주시지,
아버지는 내가 힘들었을 때 한 번이라도 들여다보셨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입밖으로 꺼내진 않았습니다. 이미 아버지 감정이 격해지셔서요.


아버지께서는 이전부터 이렇게 일방적으로 서운하고, 뭐가 싫었단 얘기는 세번 정도 하셨습니다.
그 얘기들의 결말은 항상 '난 너한테 미련 없다. 니가 원망해도 된다.
너한테 해준게 없지만 이정도면 됐다 생각한다.' 였습니다.


딸자식 입장에서 그런 얘기를 들으니...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제 핑계일 순 있어도, 저는 제 나름대로 노력해보려고 했었고,
때론 한 번도 제 얘기는 안들으시는 아버지가 원망스럽더라구요.

또 한 편으로는 아버지가 불쌍하기도 하십니다.
혼자 고립시키는 성격이고, 여린 속에 비해 없는 말도 많이 하시고 혼자 뒤에서 미안해하십니다.
제가 어머니와는 잘 지내니 가족의 부재를 느끼실 수도 있으셨겠죠.
하지만 어머니와도 저는 3일 이상 대판 싸우고 서로 언성도 높였을지언정,
항상 저랑 대화하려고 하시는 모습에 지금은 저도 철 좀 들고 친구처럼 지냅니다.
아버지와의 대화에서는 저를 포기하고 저를 원망하시는 말들을 듣다보니 그게 안되어서...
하지만 노력을 더 해볼걸 하는 후회도 듭니다.



아버지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왜 아버지와 멀어질 수 밖에 없었는지 속터놓고 얘기하는게 좋을지,
어차피 이미 감정이 깊어진 지금.. 그냥 포기하는게 맞는지 헷갈립니다.
아버지 성격상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내뱉으시는 분인것도 알고, 생각보다 여리셔서 속으로는 저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으신것도 압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면.,,
제가 노력해도 본인 속상한 것만 아실 것 같아 솔직히 너무 힘든 마음도 있어요..
세상 어떤 자식이 부모가 자기를 원망하는 말을 하는데 두 발 뻗고 잘까요.



참고로 부모님은 어린 동생 때문에 이혼은 안하시고, 각방을 쓰고 계십니다.
아버지께서 어느 정도의 생활비 대고 계시고, 나머지는 엄마 생활비, 제 월급 일부분을 생활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모님 문제는 더이상 제가 관여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둘째와 부모님 사이의 관계와 그리고 저와 아버지의 관계에만 신경쓰고자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1-11 (목) 16:46 3개월전
당연히 지금이라도 노력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방법에서 준비가 필요합니다. 아버지는 현재 자신의 마음을 감정적으로 표현하는데 익숙해져서 이리 오라고 하고 싶지만 저리 가라고 말하고 나를 생각해달라고 말하고 싶지만 나를 생각하지 말라고 말하십니다. 감정이 섞여 있어서 전혀 반대로 표현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표현 그 자체대로 가라면 가게 되고 생각하지 말라면 생각하지 않게 되니 결국은 더욱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지금부터 노력하는 것은 단순히 아버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내 삶도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더욱 발전적인 모습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아버지의 모습을 닮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비행기가 챡륙을 하면서 활주로에 내리면 온 힘을 다해서 역추진을 합니다. 그러면 그 무거운 비행기가 서서히 속도가 줄어서 안전히 정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노력은 전혀 손해가 아니며 오히려 그런 감정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배우면서 요령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동생문제도 꽤 심각한 것 같으니 가족의 관계회복과 자신의 선순환을 위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노력을 해보세요. 그러면 자신에게 좋은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필요하면 상담의 도움을 받으세요.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공지 무료상담: 고민을 올려주시면 상담사가 댓글로 답변해 드립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8-29 0 1074
311 학교문제 왜 그만 못 두게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1 ㅇㅅㅇ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21 0 131
310 학교문제 곧 그만둘 거긴 하지만, 이 알바를 볼 생각에 힘이 듭니다. 1 ㅇㅅㅇ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21 0 113
309 가정문제 저희 엄마랑저희엄마남자친구랑싸워요어떻개해야되죠...?? 1 황하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3-14 0 141
308 대인관계 제가 최근 무리에서 손절당해 고민입니다 1 오징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9 0 182
307 이성교제 오래 만났던 전 애인의 결혼소식 이후 일상이 흔들릴 정도의 우울감과 무기력감 3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27 0 187
306 직장문제 영업직 접대에 관한 고민 1 kkkomg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3 1 176
305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누나에게 자살하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1 허신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4 0 157
304 트라우마 가스라이팅상사 트라우마 1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4 0 135
303 대인관계 존칭과 존댓말을 해왔던 상대방에게... 6 dlfraud0258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06 0 205
302 사회문제 자진퇴사를 종용당하는 것 같습니다. 1 실직자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24 0 150
301 대인기피 피부약 부작용때문에 죽고싶어요 1 박정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16 0 197
300 우울증 감정을 해소하거나 충족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1 uni1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2-09 0 185
299 대인관계 서운한 감정을 버리는 법 1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06 0 204
298 기타37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도 더 넘었는데요 1 없음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9 0 189
297 [1인생문제]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1 평범한 고1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6 0 251
296 가정문제 부모님과의 정서적 독립 2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4 0 239
295 가정문제 아빠와의 사이를 회복하고싶어요 1 주2남학생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5 0 178
294 트라우마 여러 과거의 문제가 저를 붙잡아요 1 Layla YoonJung O…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3 0 176
293 대인관계 약속 파괴 ( 이런 경우...) 2 김기현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3 0 178
292 가정문제 엄마를 만나도 될까요? 1 864538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1-20 0 192
291 학교문제 진로 고민.. 1 심현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16 0 216
290 직장문제 취업고민 1 서원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15 0 188
289 대인관계 제 잘못된 행동때문에 인연을 이어가기가 난감하네요.. 3 소행성b21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07 0 212
가정문제 아버지와 딸 관계 원래 이렇게 어려운가요? 1 20대 여성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11 0 183
287 대인관계 직장 관계로 너무 힘이 듭니다. 1 김00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5 0 194
286 직장문제 직장과 수험생활 병행 1 wjsn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4 0 191
285 부부갈등 참 그 동안 익숙함에 제가 무뎌졌던 거 같습니다.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3 1 190
284 대인관계 고민입니다. 1 은섬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16 0 185
283 동성애 아무래도... 1 여학생.. 입니다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16 0 193
282 강박증 강박증 , 트라우마 1 정지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14 0 193
281 가정문제 부모 치부를 남들도 알면 좋겠어요 1 이원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14 0 202
280 [1인생문제]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1 박여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12 0 192
279 대인관계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랑 틀어졌는데, 너무 허전합니다. 1 orp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21 0 186
278 대인관계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떨어졌어요 4 그건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17 0 220
277 이성교제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4 ...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18 0 219
276 대인관계 룸메이트 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요 1 비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13 0 190
275 이성교제 남자친구가 남녀무리랑 논다는데 이해해줘야 하나요? 1 dkssud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09 0 216
274 직장문제 금전적인 상황과, 앞으로의 진로가 막막하여 퇴사를 할 지 말 지 고민입니다. 1 상담부탁드립니다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09 0 189
273 대인관계 인간관계와 저의 성격이 문제인지 고민입니다 2 스피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0-24 0 229
272 우울증 일정이나 계획이 없으면 누워만 있고 싶어요 2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0-12 0 235
271 교회문제 정신병이 있는 사람도 크리스챤일수가 있을까요? 1 backsta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4 0 1375
270 스트레스 상담 가능 한지요! 1 최병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1-06 0 1279
269 스트레스 스트레스,,, 1 김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0 0 1262
268 감정조절 현재는 가족사업 및 개인장래 미래에대한 불안감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9-11 0 259
267 대인관계 제일 친하던 친구 3명과 손절했습니다 8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8-20 0 477
266 3신앙문제 복음에 대하여 최근에 복잡한 생각이 든 것과 공동체 내에서의 수많은 강박, 영적인 것에 대… 3 조애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5-11 0 462
265 가정문제 무엇이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2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7-11 0 438
264 1개인문제 무기력과 우울증 1 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4-25 0 390
263 3신앙문제 영적문제 3 유수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4-05 0 429
262 1개인문제 왜 그렇게 집착했을까?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6 0 433
261 1개인문제 어리섞음으로 망가진 인생 1 고민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6 0 400
260 1개인문제 남편의 성중독에 대해 3 날개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2 0 499
259 2가정문제 강박증문의드립니다. 3 세하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1-03 0 455
258 귀신문제 안녕하세요? 귀신들림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습니다 1 Hsbvdv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12-12 0 555
257 신체상태 무릎 부상후 우울 1 필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10-26 0 489
256 공포증 성인남성공포증 1 비행기모드 이름으로 검색
완료
22-03-25 0 671
255 가족갈등 동생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 8eee08b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28 1 587
254 가족갈등 악인 동생... 2 추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6 0 1364
253 가정문제 아들 이야기 입니다 1 여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1-27 0 690
252 교회문제 신앙상담드립니다. 1 사하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2-01-24 1 643
251 스트레스 최면치료 1 Rebecc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30 0 830
250 무기력 의욕이 나질 않고 막막해요. 1 하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10-03 0 875
249 스트레스 오랫동안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1 고민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28 0 805
248 스트레스 코로나 우울증으로 인하여! 2 오스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30 0 747
247 스트레스 내 마음을돌아보고 싶은데 잘 안되요 4
익명 완료 20-05-30 1 1442
익명
완료
20-05-30 1 1442
246 경제문제 아빠가 불편합니다 2
익명 완료 20-12-31 1 1760
익명
완료
20-12-31 1 1760
245 결혼문제 의욕없고열정없는삶은 잘못된삶인가요? 1 의욕없는삶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24 0 905
244 의부의처증 친할머니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1 JeremiahDavid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23 0 737
243 스트레스 우울증이 너무 심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1 극복하고싶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16 0 898
242 자살충동 억지로 태어났습니다 1 해답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11 0 1508
241 무기력 외모컴플렉스로 인해 오는 우울감 1 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10 0 941
240 공포증 단순히 겁이 많은 거라 생각했는데 공포증인가요? 1 주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10 0 827
239 학교문제 성경적 상담학 학술적 성향 1 정시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10 0 846
238 교회문제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3 JeremiahDavid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03 0 819
237 가족갈등 화가 너무 나요. 1 솔리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04 0 1123
236 스트레스 우울증으로 의심되는 남자친구 1 연유식빵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03 0 1087
235 강박증 강박증이 맞나요 1 김청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7-24 0 904
234 자해 자해도구를 계속 찾아서 없애고 있어요 1 링천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6-08 1 1128
233 이성교제 초등학생에게 성경적 이성교제에 관해 알려줄 수 있는 시기가 언제일까요? 1 김영경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6-04 1 1084
232 자존감 자존감 고민입니다 1 고민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5-25 1 935
231 스트레스 우울증이 의심되는 남자친구가 이별 통보 했어요 1 넴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5-06 0 2362
230 결혼문제 집단생활이 두렵습니다 1 김미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21 0 949
229 직장문제 고민상담합니다. 1 상담이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16 0 981
228 교회문제 창살없는 감옥에서 1 무지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06 0 1069
227 강박증 강박증 없애주세여 1 이지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8 0 1277
226 가족갈등 가족 모두와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2 w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1-16 0 1238
225 신앙문제 말씀으로 인도받는 삶을 살고싶은데 어려워요 1 새벽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8 0 1262
224 스트레스 출산후 정신병 2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1-17 0 1440
223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0-21 0 1245
222 스트레스 내 생각대로 생각하는게 맞는건가요 3 이가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0-06 0 1281
221 스트레스 이것도 증상인가요? 1 상담해요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0-06 0 1149
220 무기력 살기 힘들네요 1 고민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9-30 0 1322
219 조현병 소리에 대한 불안증 그리고 엄마와 불화 1 김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0 2 1443
218 트라우마 우울증으로 힘들어요 1 김인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9-09 0 1281
217 가족갈등 너무 많이 자요 1 고유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8-21 0 1269
216 동성애 군인입니다. 후임을 좋아해요. 1 너무 힘들어요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7-08 0 3178
215 불면증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1 힘드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04 0 1375
214 자살충동 지루한 인생 끝내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1 만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29 0 1592
213 가정문제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1 감자합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15 0 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