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2학차소감] 2학기 소감문2학기를 마치면서 좀 시간이 많이 걸렸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4번째 과목까지 금방 했는데 마지막 기관 운영법에서 멈추어 있었네요... ㅎㅎ 아마 목사이다 보니 기관을 세우는 것은 저랑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진도 나가는 것을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다 듣고 과제들을 해 나가면서 꼭 알아야하고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스터디를 할 때는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 부지런히 따라갔었는데 스터디가 끝나자 바로 게을러지고 말았네요~~ ㅎㅎ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아직 많이 모르지만 다음 강의가 기대가 되고 스터디와 세미나가 기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세미나는 일 때문에 나중에 듣게 되지만 너무 유익하고 특히 스터디를 통해서 어렴풋이 아는 수준에서 더욱 구체화 시키는 것 같습니다. 강의로 이해하고 스터디를 통해서 구체화시키는 놀라운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배우는 과목이 늘어가면서 어려워지는 듯한 기분은 아마 제가 더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 더 열심히 강의듣고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꼭 성도들을 선순환하는 삶을 살게 인도하는 목회자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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