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고 입문했다가 사역임을 깨닫고 열심히 해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그동안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했었던 말들이 고민상담이 아니라 죄성을 더 드러내도록 한것이 많았겠다를 생각하니 부끄럽고 그또한 죄였구나 싶습니다.
어렵다고 느꼈는데, 시험보고나니 약간 아는것도 있는거 같고 뭔가 차곡차곡 쌓여갈 앞으로를 기대하고 소망하게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