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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성경 묵상 기록

고린도후서 10.4 절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

오늘 아침 이 성경 구절을 읽었다. 우리가 속한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의지하는 능력이며, 그 하나님은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실 수 있다.

나는 요즘 그것을 경험한 것 같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 가정 생활에 대한 이런 저런 조언과

전문가들의 의견도 잘 맞지가 않았다. (결론적으로는 혼란을 주고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나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가정 생활의 문제를 극복해내가는 것을 느꼈다. 결국 세상 전문가들의 의견이

다 맞는 것이 아니었고,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고 만물의 주관자이시자 이 세상의 주인은

따로 있었던 것이다. 보이지 않기에 자꾸 잊어버리는 것이다.

그것을 알지 못하고 자꾸 잊어버리고 살아가선 안 되겠다.

우리가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라,, 그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을, 그 분의

능력을 의지함에서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보잘 것 없는 나의 기도에

응답하고 반응하고 계시는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민들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6-13 (월) 23:56 9년전
월요일 밤. 기도를 하였다. 하나님과 교제를 할 수 있도록 기도를 드린다. 나는 상담을 받고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상담을 하지만, 목사님이 하루 종일 내 옆에서 조언을 해주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나는 예수님의 크신 은혜로 말미암아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는 하나님께 의지를 하고 그 음성에 귀 기울이고 지내야 겠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하나님은 늘 사람을 지켜주시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를 물리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내 안에 세 가지 소리가 있다. 첫째는 세상의 소리, 둘째는 나의 소리, 셋째는 하나님의 소리이다. 세상의 소리는, 나를 늘 분주하게 하고, 나를 불안하게 하고, 나를 두렵게 만들고,  쇼핑 중독이나 스마트폰,  쾌락과 편안으로 나를 이끌어준다. 나의 소리는 역시 나를 두렵게 하고, 겁먹게 하거나, 남편에 대해서 화나고 분노하고 억울하다는 심정이 들게 만든다. 하나님의 소리는, 일단 나를 외롭게 하는 남편을 용서하라고 끊임없이 말씀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함과 계획 안에서 소망을 가지라고, 하나님께서 나를 한없이 끊임없이 용서하시고 도우시는 큰 사랑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신다. 그 내 안의 복잡한 세 가지 소리들 중에서  내가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고 하나님과 교제하면, 더 이상 외롭지  않으리라고 말씀을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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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6-14 (화) 08:45 9년전
고후 제 10장.5-6 절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저희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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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 바로 나를 섬기고 내 욕구를 채우기 위해 내가 나를 높이기 위해 하는 생각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다. 내가 가정 생활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외로움과 남편에 대한 미움이다. 내가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들은, 이것 저것 예쁘고 좋은 물건을 찾아 쇼핑하기와 스마트폰에 마음 두기 정도이다. 하지만 이것들은
내가 나를 높이기 위해 일시적으로 붙잡은 생각, 하나님과 멀어지는 방법-하나님을 대적하여 나를 높이는 것들로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한다. 삶의 힘겨움, 외로움, 남편에 대한 미움---> 이런 것들이 떠오를 때마다,
내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해야 내가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은
결국 내 마음을 계속 방황케하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게 만든다.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것은,
내 인간으로서의 죄성과 사탄이 거부하게 자꾸 만들고 있지만,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것이 실상은 나의 마음에
진정한 자유를 가져다줄 것이다.  나의 것과 하나님의 것, 내 생각과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 사탄이 주는 마음과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 그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자유의지가 우리에게 주어져있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힘들다고 했으나, 예수님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말씀하셨다. 내 생각들이 오늘 얼마나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겠다. 내 작은 수많은 무수한 생각들은 얼마나 하나님을 대적하고 높아지고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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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6-15 (수) 08:47 9년전
수요일 아침. 고린도후서 10장 7절

너희는 외모만 보는도다. 만일 사람이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같이 우리도 그러한 줄을 자기 속으로 다시 생각할 것이라.
----------------------------------------------------------------------------------------------------------------------------------------------------------------

너희는 외모만 보는도다. 하는 이 말씀은 내 마음을 반성하게 한다. 나는 외적인 것들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늘 돌이켜보고
반성해보면 그러하다. 집을 번듯하게 꾸미는 것, 쇼핑을 좋아하는 것, 남에게 그럴듯하게 보이고 싶어하는 것---- 이 모두
외적인 것만 보는 것이다. 이것은 실상 내가 내 속 마음이 너무나 외롭고 남편에게 불만이 많았기 때문에  대안으로 마련했던 것이다.

나의 관심은 이 뿐만 아니라, 외적인 것에 많이 쏠려있다. 학위 취득, 아이가 공부가 잘 하게 되는 것, 아이가 그럴 듯하게
똑똑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것, 이 모든 것의 중심은 외모를 보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 말씀은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속하고,
사람들은 그리스도에게 속해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사실 물건은 이용하라고 만들어진 것이고,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반대로 살고 있었다.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 이용하고, 물건을 사랑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모든 쪼개진 생각들, 세상 밖으로만 향하는 나의 시선을 안으로 돌려야 한다. 내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이고,
내 주변의 사람들 모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이라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 같다. 내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이라면,
외모만 보아서는 안 되고, 세상의 외적 조건만 바라보아서는 안 되고,  내 분산되고 쪼개지고 세상에 현혹되어
어두워지고,  어지러워진 생각들과 정신들을 버려야 한다. 내 정신을 스스로 어지럽히고 힘들게 하는... 이 어지러운 정신과 어지러운  생각들을 버리고, 그리스도에게 내 생각들을 복종시키고 예수님과 내 정신을 함께 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래야 나는 우울증도 벗어나고 나을 수 있다. 그리스도에게 복종하지 못하고, 세상의 외적 조건에 집중하고 살아갔던 나의 마음이 결국 나의 생각과
정신을 번잡하고 혼란스럽게 하고, 현란하게 하고 결국 나의 우울증을 만들어 낸 것이다.
 

나는 그래서 나를 쾌락하게 하고 나를 어지럽게 하는 인터넷 쇼핑도 아주 단호하게 끊기로 결심하였다.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결국 이 혼탁하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나의 정신을  다시 살아나게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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