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3학차소감] 5학기 소감
5학기는 상담역사, 세대상담, 중독상담, 심층상담을 배웠습니다.
5학기는 전체 학기를 축약한 클라이맥스 부분이였음을 느끼고, 지난 1-4학기 모두를 빠짐없이 사용하여 난이도있게 배운 학기였음을 느꼈습니다. 5학기를 하면서 지난 학기 제가 했던 과제들도 찾아보면서, ‘아,, 지금 예전에 과제에 썼던 이런 생각이 지금은 이렇게 변했구나.. 아, 이 뜻이 이런 것이였구나’라고 많이 전환되었습니다. 윤목사님의 산을 올라간다는 표현처럼 5학기에 접어든 저는 숨도차고 다리도 후들거리고 어질어질할때도 있었지만,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은 ‘이제까지 내가 성경적 상담을 타인에게 사용하고 활용하려던 마음을 내려놓고, 나의 과거의 상황을 이해하고 현재의 나의 붙들고있는 미래의 소망의 방향을 얻어 결국 이 모든 것은 나를 위한, 내가 선순환으로 가게끔했던 과정’이였음을 느꼈습니다. 이것이 곧 성경적 상담의 과정인 나의 삶의 문제를 인식하고, 원인을 이해하고, 방법과 은혜를 채워 적용하여 결국 변화형성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 나아가게끔 하셨던 계획하심이였음을 느껴 감사드리는 학기였습니다. 5학기 과제마다 더 나은 생각을 위해 도움주시고, 응원해주신 심정옥 간사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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