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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상담센터 생각나눔 2025년 6월











6월 생각 나눔


윤홍식원장님

6월에 새롭게 기획되었던 위기상담 세미나를 잘 마치고 큰 보람을 갖게 되었는데 교회적으로는 큰 일이 있었습니다. 우림교회와의 합병과정에서 여러 가지 부분에서의 의견 차이가 있다가 결국에는 다시 분립하기로 결정이 났습니다. 그 와중에 종강정모가 있었는데 소식을 알게 된 분들이 많이 격려를 해주셔서 잘 추스릴 수 있었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면서 7월부터는 분립 이후의 일들을 처리해 나가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문숙상담사님

6월 한 달이 후~욱~ 지나간 것 같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아들 가정이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여 가족여행도 다녀오고 좋은 곳 찾아 딸네 식구들과 식사도 나누며 여러가지 추억을 쌓느라 분주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가정을 통해 우리 인생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롭게 만나고 형성된 새 가족, 다른 별에서 온 며느리와 사위에 대한 내 기준과 욕구를 내려 놓으니 동행의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김진희집사님

ㅡ기도부탁 드리려고 올려요^^

ㅡ한 달이 너무 빠르게 갔는데ㅜㅜ

상담실습이 정체되어 있습니다ㅜㅜ

ㅡ잘 배워가며 실습진행이 빠르게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이윤미상담사님

6월은 전교인 체육대회, 맡고 있는 청년부 목장의 목원들과 함께 단합모임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동체 속 교제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2년여간의 3급 강사실습을 마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어지는 7월, 8월 교회행사들과 개인적인 공부들로 분주한 마음이 있지만, 욕구가 아닌 은혜를 붙잡으며 잘 준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인미 인턴상담사님

분주한 가운데 인턴상담을 시작하는데 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의지하며 담대히 나아갈 수 있기를.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올바른 징검다리가 되어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승아권사님

2학기 휴학중인 이승아입니다^^

지난번에 폐소공포증으로 비행기 타기 힘들었던 제가 상담과 기도 덕분에 무사히 독일에 왔다고 인사드렸는데 벌써 5개월이 지났네요.

이곳에서 이제는 조금은 편하게 비행기를 타고  근거리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최근 스위스 여행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멋진 여행 장소 일것 같은 스위스~그런데 저는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일단 높은 산에 올라가는 것 별루고 높은 곳에 올라가기 위해 곤돌라를 타는 것 정말 안하고 싶었습니다. 그 비싼 숙박비를 내고 여행을 왔는데 말입니다ㅠㅜ

18년 전에 미국에서 디즈니랜드에 갔을 때 놀이기구를 아무 것도 타지 못했을 때의 좌절감 뭐 그런거지요..눈 앞에 맛난 떡이 있는데 나의 장애 때문에 먹을 수 없는ㅋㅋ

그래서 이번엔 나름 곤돌라 안타고 갈 수 있는 경로를 열심히 공부하고 그걸 위주로 움직이려했으나 그것도 한계가 있더라구요..스위스 여행 카페를 보니 멘리헨이란 곳이 있는데 거기에서 시작되는 하이킹 코스의 파노라마 뷰가 너무 멋지다는 거예요. 멘리헨에 가고 픈 마음에  궁리해보니 기차 타고 돌아서 돌아서 딱 5분만 곤돌라를 타면 멘리헨에 갈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딸이랑 길을 나섰습니다.그런데 5분 거리의 곤돌라 탑승 위치에서 멘리헨을 보니 너무 경사가 급한 곳에 있어 올라가도 무서울 것 같더라구요...또 좌절감ㅠㅜ

난 못가는가보다 하고 돌아가려다 다른 곳이라도가보자 싶었습니다. 그랬더니 그곳에 딱 제가 원하는 멋진 풍경이 펼쳐지더라구요. 너무나 감사한....이런 내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에 맞는 하이킹코스를 마련해 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 미국에서 겪었던 좌절감이 이제는 대안을 찾아 감사로 바뀔 수 있었습니다.

"계획과 동행" 이것을 삶에 적용할 수 있었던 여행이라 참 감사했습니다!!


박태오상담사님

저번 세미나에서 배운 내용을 계속 생각해보며 상담에 적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상미상담사님

6월 한 달도 주님의 은혜로 여러 깨달음을 얻으며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비신자 상담을 하던 중 같이 욕해 주지 않는 것에 대하여 불만을 갖고 저에게 분노한 피상담자를 마주하며 악순환에 머물러 있는 피상담자에게 공감해 주는 것이 과연 맞는가에 대한 저의 마음을 다시금 살펴보고 감수할 부분, 받아들이며 품어야 할 마음에 대해서도 정립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시간, 의미있는 시간이어서 힘들었지만 감사했습니다. 성경적상담의 길은 좁고 때로는 험난하지만 그래서 더 가야 할 사명임을 느끼게 됩니다. 끝까지 부르심에 순종함으로 기쁘게 사역하길 소망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가지고 담대히 이 길을 걷기를 기도합니다. 


박인혜상담사님

요즘 상담과 팀상담으로 참여하고 있고 돌봄 센터에서는 초등대상으로 9명과 성품 교육을 진행 중입니다~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주님이 주신 능력을 활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라요~^^


손종철집사님

전 이제 3학차 과정 끝냈구요~

인턴 상담실습 이에서 할지는 아직 고민중입니다~

이를 위해 상담신청 한 상태입니다~


김지인상담사님

매 달 센터 근황을 만들다 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어느덧 일 년의 절반이 지나갔네요. 날씨가 벌써 많이 덥지만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며 여름을 지내고 있습니다. 남은 2025년은 더욱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따라가는 제자 되길 소망합니다^^


고유미권사님

개인적으로 분주한달이었습니다

남편이 30년다니던직장에서 퇴임하여 마지막강의를 자녀들과함께하는시간을 통해 감사와 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자녀들이 믿음의가정이루고살아감에 더욱감사했습니다, 인생에 시작이있고 끝이있음을 실감하는시간이었고 모든것이주님의은혜임을 깨닭았습니다,

20대부터 65세까지인도하신주님께 감사하며, 앞으로의삶도 주님과동행하며 살아가길 소망해봅니다


신미진상담사님

6월의 마지막 날

오늘도 많이 덥네요 그리고 7월입니다~. 더위에  항상 싫음! 인 편인데 올해는 즐거운 마음으로 새롭게 보내려구요~ .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이니까요♡ 우리모두 함께 날마다 누리시고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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