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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 3;6-8 사탄의 음성을 따랐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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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34회 작성일 12-01-07 10:26
글주소 https://swcounsel.org/sermon2/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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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 3;6-8 사탄의 음성을 따랐던 이유_3


2011.12.7.수. 수요예배, 상담설교,  [54용서]

*개요   {1역사서} <C분석> [2분류]-[7실천]

1. 하와가 사탄의 음성을 따랐던 이유는 선악과로 인해서 지혜로와지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말의 타락을 창세기 3장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사탄은 에덴동산에서조차 의심의 말, 거짓의 말, 죄악의 말을 늘어놓았고 이러한 말에 귀를 기울인 인간에 의해서 선악과를 따먹는 죄악이 일어났고 그로 인해서 이 세상에는 타락한 말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오늘날에도 이루어지는 타락의 말의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와는 왜 사탄의 그 유혹에 넘어갔던 것일까요? 그 이유를 우리는 6절 말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사탄의 유혹의 핵심은 사탄 자신을 숭배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와 자신을 먹을 수 있게 하며 볼 수 있게 하며 지혜롭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우상은 바로 하와 자신이었던 것입니다. 사탄은 그것으로 성공한 셈입니다. 사탄이 원한 것은 하나님이 지으신 인간의 타락과 그로인한 심판과 멸망이었습니다. 굳이 자신을 섬기거나 따르지 않아도 상관없었습니다. 그러니 하와는 그 자신을 섬기고 그 자신의 유익을 구하게 해주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갔던 것이고 그로 인해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죄는 거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와는 더욱 더 나아가 아담까지도 범죄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담은 뱀에게서 사탄에게서 꾀임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하와를 통해 꾀임을 받은 것입니다. 하와는 무슨 말로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게 하였을까요? 하와가 사용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역시 하와도 아담의 유익과 지혜롭게 되고 싶은 자기 자신의 우상을 자극하면서 선악과를 먹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그 때 사용한 말은 죄악을 짓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들의 대화는 결국에는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죄악으로 나아가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2. 그들은 죄에 눈이 밝아져서 수치심만 생기게 되었습니다.

    정말 선악과를 먹고 그들은 배가 불렀을까요? 만족하게 되었을까요? 지혜롭게 되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서 그들은 죄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죄책감으로 인한 수치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그들은 몸이 벗었어도 전혀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그들은 스스로를 가리워야만 했습니다. 도저히 부끄러워서 다닐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말로 인한 죄악이 얼마나 우리를 수치스럽게 만드는지 모릅니다. 옷을 벗는 정도가 아닙니다. 때로는 얼굴조차도 내놓고 다닐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선글라스를 쓰고 마스크를 쓰고 모자를 씁니다. 그들 자신이 얼마나 죄책감과 수치심에 싸여 있는가를 보여주는 중요한 표지입니다. 또한 죄를 지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표지이기도 합니다.

    사탄의 말을 들었을 때에 결국에 얻게 되는 것은 이러한 죄책감과 수치심 뿐이라는 것은 우리의 말이 만약 타락했을 때 우리의 존재가 어떻게 변화되는가를 보여줍니다. 단지 원죄의 실행과 그로 인한 그 원죄의 유전이 문제가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아담과 하와는 다시는 이전처럼 옷을 벗고 다닐 수 없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죄를 지음으로 인해 평생동안 예전의 그 자유로움을 만끽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타락한 말 속에서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그 타락한 말은 자기 자신을 더욱 섬기고자 하고 자기 자신의 무엇인가를 채워보려고 했을 때에 일어났습니다. 이말은 지금도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섬기려고 한다면 반드시 사탄의 유혹을 받게 되고 그로 인해서 죄악을 저지르게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3. 사람들은 이 수치심의 감정 때문에 더욱 악한 말로 일관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든지 자신의 말을 합리화하고 자신이 하는 말이 정당하다는 것을 강변합니다. 옳고 그름을 구별하려고 했고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했고 정의를 실현하려고 했고 그래서 말이 그렇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물론 자신의 말이 자기 자신을 섬기고 있었다는 것을 쉽게 인정하고 회개하는 사람도 있지만 더 많은 경우는 아직도 자신의 말이 스스로를 우상으로 삼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무지속에서 계속해서 죄악을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시비리를 가리려고 했지만 정의를 실현하려고 했지만 의를 이루려고 했지만 결국 악한 말이 되는 결과의 증거는 무엇일까요? 무엇이 꼼짝할 수 없이 지금까지 자신의 생각이 자기합리화요 정당화일 뿐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할 수 있을까요? 8절을 보십시오.
    “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바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숨어버리는 모습입니다. 그것이 바로 증거입니다. 왜 하나님 앞에 당당히 나서지 못합니까? 왜 하나님께 자신이 여기 있음을 고하지 못합니다. 왜 하나님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합니까? 그것이 바로 죄를 지었고 스스로를 우상으로 삼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인 셈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말이 타락되어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려고 할 때, 자기 자신을 우상으로 삼아서 죄를 짓고 나서 하나님으로부터 떠나려 할 때, 주님은 우리를 부르십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죄는 미워하시지만 사람은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께로 나아올 때 죄문제에 대한 해답이 있습니다. 다시 관계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죄사함을 받고 다시 주님과의 관계에서 회복될 수 있는 것입니다. 죄로 인해서 수치심을 아예 없애버릴 수는 없게 되었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마저 완전히 단절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죄를 주님께 가져오면 말입니다.

    이사야 1장은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그래서 우리가 자기 자신을 우상으로 삼았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하고 하나님께 회개하면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전혀 새롭게 바꾸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우상으로 삼았기 때문에  때로는 말을 많이 하고 때로는 말을 전혀 안했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우리 자신이 우상이었기 때문에 말이 그렇게 험하고 거칠었고 반대로 말이 그렇게 우유부단하고 항상 좋게만 이야기하려는 것이었음을 인정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을 인정할 때에 비로소 우리는 과거의 삶에 대한 돌이킴을 이룰 수 있습니다.
  

4. 우리는 사탄의 유혹에 빠지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말을 통해 세상에 담대히 나서야 하겠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우리에게 애초에 원하셨던 말은 무엇인가요? 다시한번 창세기 1장의 문화명령으로 가봅시다.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당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말은 ‘충만한 말, 정복하는 말, 다스리는 말’입니다. 결핍과 부족으로 일관된 말이 아니라, 패배와 좌절에 빠지는 말이 아니라, 무관심과 방기의 말이 아니라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말을 하게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며 우리 자신을 우상으로 삼지 않게 되는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이루시기를 원하는 말을 생각해보며 마치겠습니다.
    “살전 5:14-18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것이 바로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말이고 이 세상에서 이루어야 하는 말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자신을 우상으로 삼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다시 우리에게 주시는 삶을 주님의 말을 통해서 에덴동산으로 만들어 가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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