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2학차소감] 2학기 소감문
3학기 과목을 공부하던 중에 2학기와 3학기 과목이 서로 변경되었습니다. 2학기에서는 저희의 일상에서 겪는 많은 실질적인 문제인 가정상담, 대화법, 진로상담, 고통 과목을 통해 성경적 상담으로 어떻게 상담이 가능한지 구체적으로 알수 있고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2학기 공부 과정중에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고 저희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계획하심을 누릴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그 동안 사역을 하면서 그리고 제 삶 가운데 이해되지 않았던 많은 부분들을 돌아보며 성경적 상담을 통한 해석을 하기 위해 무단히 애썼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마음 가운데 욕구를 내려놓고 은혜를 더 추구하고 간구하는 선순환의 삶을 향해 가고 있어 감사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2학기 공부 과정에 시작하게된 이명선 선교사님과 하는 <문제진단>과 <성경연구> 스터디로 성경적 상담을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우리의 삶의 고통의 문제에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되는지 현장감을 배울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스터디가 프로그램으로 변경된 이후 어떻게 스터디 모임이 진행될지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있는 <목회자 소모임>을 통해서도 각자의 사역지에서 겪는 실질적인 문제와 사례를 성경적 상담 관점으로 다룰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남편 목사님이 CCEF 공부 시작이후 성경적 상담으로 해석하기 위해 서로 대화를 더 깊이 자주하게 된 것도 큰 변화이며 감사 제목중에 하나입니다. 앞으로 공부하게 될 4학기 공부 내용이 기대되고 앞으로 착실히 공부하여 제 삶 가운데 선순환의 삶을 살아내고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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