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황:개인, 대인관계의 의미와 기대를 상실하고 혼자 취미생활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며 점점 삶의 의욕도 잃게 됨. 2. 결과:심층, 어렸을 적부터 자신과 가족에게 상처 주고 배신했던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비슷한 경험들이 반복되어 관계를 회피하게 됨.
3. 반응:분노, 가족들에게 상처 준 사람들에 대한 분노가 강함.
4. 욕구:(편안), 가족의 행복과 자신이 더 단단해지길 바라지만 관계에 에너지를 쓰고 싶지 않고 혼자만의 여가 시간만 누리고 싶은 편안의 욕구. 5. 소원:(충만), 주위를 둘러봤을 때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자신을 사랑해주고 도와주는 하나님,가족, 친구,교회 분들이 계시고 그분들과의 관계 속에서 감사한 것들이 있음을 붙듦. 6. 결심:(화평), 이해되지 않는 상황과 관계를 접할 때 화평.
7. 실천:(충성), 앞으로 자신과 가족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다시 나타나더라도 금방 이해하고 넘어가고 계속해서 삶의 주어진 일에 충성
8. 변화:(연합), 삶의 4가지 영역에 적극적이고 원활한 태도로 임하며 관계의 의미와 기쁨을 누림.
II. 상담방법 1. 사랑하라: 가족을 사랑하고 아끼며 좋은 딸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고 또 큰 상처를 받게 되는 사건을 겪고 힘들었던 시간들을 잘 견뎌온 피상담자의 모습을 사랑한다. 2. 이해하라: 사람들에 대해 분노하게 되고 기대와 의욕을 상실하게 만들었던 과거의 경험들을 들어보며 피상담자를 이해한다. 3. 말하라: 분노의 원인은 자신이 원하는 가족의 행복한 모습과 내가 행복한 것들을 망쳐버린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곧 지배의 욕구임을 말한다. 4. 행하라: 지배의 욕구를 버리고 나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 때 주변 사람들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긍휼이 바라보게 된다. 5. 확장하라: 상식에 벗어난 사람들을 다시 만나더라도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고 믿음 안에서의 교제를 이어나가며 기쁨과 의미를 회복한다. 6. 통찰하라: 부모님의 모습은 자신이 의지하고 존경 할 만 해야 하며 본인을 사랑만 해주고 품어주어야만 하고 가족은 항상 행복하기만을 원하는 마음은 지배의 욕구임을 통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