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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사촌과 비교당하는 제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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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후 댓글 1건 조회 35회 작성일 25-01-0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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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사촌동생이 국가가 인정하는 인재인데 저는 뭐냐고 상담을 요청했던 황*후군입니다. 이번에는 또 박양이 저를 영어로 따라잡으려는 의도는 아닌데 어머니는 계속 저가 박양한테 따라잡힌다는 소리를 계속 해서 스트레스를 받아 죽을 것 같습니다. 비교하지 말라고 하면 패륜인거 같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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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의 댓글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요한 핵심은 박양이 아니라 어머니가 계속 자극을 하는 것이네요. 그래도 어머니에게 패륜을 하지 않으면서 지혜롭게 스트레스를 해결하려는 마음이 있으니 더 넓고 길게 생각해 보세요. 어머니는 아들이 사촌동생에게 지는 것을 정말 싫어하거나 혹은 사촌동생을 통해 아들을 더욱 자극하려는 마음이 있어 보입니다. 어머니의 그런 자극이 아니더라도 이미 님은 나름대로 잘하는 것이 있으니 그 목표를 더욱 의식하면 됩니다. 운동선수를 응원하다 보면 소리도 지르게 되고 비판도 하게 되지만 결국은 응원하기 때문에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애초에 아무 관심이 없다면 아무 상관도 안 합니다. 그런 의미로 어머니의 자극은 나의 성공을 응원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계획을 계속 조금씩 이루어보세요. 그 보람 속에 살다보면 주변의 자극에도 무덤덤해질 것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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