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2학차소감] 2학기 완료 소감문2학기 완료 소감 2학기를 시작하게 되면서 갑자기 주일학교 반을 맡게 되고 17년만에 생각지도 않는 일을 시작하게 되는 여러 가지 과정들이 있었습니다.
학기를 공부하면서 가정상담을 통해 실제적으로 남편과 관계문제, 가정의 변화를 경험하면서 어려운 과목이라기 보다는 이게 문제였구나.. 와!! 재미있다라는 마음이 들고 빨리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가정의 변화는 남편만 주님을 믿으면 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불신 남편이 전도 되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믿는 내가 먼저 변화될때 남편 또한 주님께 돌아올것을 기대합니다.
대화법을 공부할때는 주일학교 학생과 부모님과 교제할 일들이 생기는데 무슨 교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했으나 진로 과목을 통해 내 사명과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듣고 말할때 깨닫고 전하게 하셔서 부모님은 아 그게 문제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한적이 없었어요. 선생님 감사해요라고 말을 듣게 되며 늘 부모님과의 의사소통이 두려움이 있었는데 두려움이 사라지며 주님은 나에게 2학기 과정을 통해 내가 해야 할 일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고통과목은 어렵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의 고통이 보여지며 그 분이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도 보이며 우울증자매님, 주일학교 아이들을 돕게 하였습니다. 아직 내안에 이해되지 않는 문제부터 풀고 싶고 내 문제를 뛰어넘어 가정, 직장, 다음세대들을 돕는 통로로 사용되길 소망합니다
진로과목을 들으며 목사님이 개척하시게 하신 과정, 성경적 상담 학교가 생기게 된것들을 들을때 너무나 마음이 찡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개척이라는 고통가운데 성경적 상담을 만나게 하시고 선두에 세우신 목사님과 간사님들, 상담사님들을 위해 이곳을 세우시고 인도해 가신 하나님의 뜻...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한발 한발 내딛어 신기하고 재밌긴 하지만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기대하게 되니 감사가 됩니다~~~모든 영광 하나님께만 올려드립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chapter2완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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