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차공부를 마치며 마지막 과제를 올리며 홀가분함과 드디어 완주 했다는 감격에 뿌듯함이 있었습니다.
너무 오래 걸린 강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게 하신 하나님과 도움 주신 간사님 그리고 항상 제언을 아끼지 않고 격려해주신 목사님도 감사드립니다. 3학차가 특히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1,2학차는 이론에 관한 내용이라면 3학차는 1,2학차를 모두 사용하는 응용과 심화과정이어서 특히 과제를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네요. 지금도 과제를 보면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이제 다음 스텝을 밞으며 부족한 부분들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어 좋은 상담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경적 상담을 배우며 처음엔 내가 변화하는 목적을 두고 배운것들을 나에게 먼저 적용해가며 내 마음도 살피고 그 안에 있는 욕구들도 보게 되고 순간순간 감정이 올라올때마다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따르고자 했던 노력들이 좋은 열매를 맺게 하는것 같습니다. 갈등의 요소들은 축복으로 변했고 때에 따라 도우시는 은혜들을 경험하면서 믿음의 깊이도 깊어져 감을 느낍니다. 여전히 삶가운데 어려움이 있고 넘어질때도 있겠지만 그럴때마다 성경적상담의 선순환의 방향과 목표를 생각하며 선한목표로 한걸음씩 걸어가길 소원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