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기 강의 수강은 성경적인 상담을 실제적으로 하는데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궁금해 하던 질문들의 답을 해결하고 정리하는 시간들이 되어서 유익했습니다. 사례들을 통해서 상담계획을 세우면서 욕구의 단계에서 은혜의 단계로 진행 될 때에 어떤 은혜가 피상담자에게 가장 적절한 것인지 긴 고민의 시간을 통해서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학기를 마무리 하면서 듣게 된 세미나 영상들은 3학기 수업 내용들을 더 풍성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진행 할 학기들에 대하여 새로운 힘을 얻고 가는 시간들입니다. 성경적 상담자로써 피상담자의 악순환의 삶을 선순환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 변화의 여정을 함께 가는 사람으로 잘 준비될 수 있도록 배움과 훈련의 장을 마련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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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찾아가시는 의미를 발견하신 것이 가장 큰 결실입니다. 상담에서도 끊임없이 답을 찾아야만 합니다. 그런 답이 한번에 주어지지는 않고 사다리를 올라가고 풀섭을 헤쳐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모든 과목들은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답을 찾게 하는 것이니 계속 배우면서 답을 찾게 되실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좋은 상담자가 될 수 있으니 앞으로도 계속 지혜를 사모하면서 나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