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기본원리] 102 기본원리 . [과제1] 목차해석을 토대로 각 장에 대한 이해와 소감1.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 이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지,정,의)에 따라 살아야 하며 이것이 존재할때 하나님은 사람에게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알려주신다.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을 따를때만 온전하게 살아가도록 만드셨고 하나님이 없이도 넉넉하게 살수있다는 생각의 잘못된 것임을 고백할때 사람의 문제가 해결될 시작이 된다. 아담과 하와를 통해 우리의 각 삶에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볼수있다. 아담과 하와가 연합된 가정을 이루게 하신 것은 이들에게 주어진 "삶의 환경"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이끌어 이르시니'의 말씀으로 어떤 "사명"으로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셨다. 선악과에 대해서는 "금지"하시며 '정녕 죽으리라' 경고하셨고 아담은 직접적으로, 하와는 간접적으로 이를 듣고 알고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는 명령을 통해 인간의 "부르심"을 말씀하셨다. 이렇게 우리의 현재 삶을 4가지의 환경, 사명, 금지, 부르심으로 비춰볼 수 있다. 먼저는 환경에 대해 불평하고 감사하지 않을때 비신앙적, 세속적 헛된 소망과 환상을 갖게 되면서 환경의 제한을 넘어서려는 노력은 커지고 그럴수록 부르심을 잃어버리게 된다(열매: 투덜거림, 빈정거림, 조소, 조롱, 업신여김, 무시함, 불평, 불만, 비교의식). 그리고 게으름,불성실,무책임,신의가 없는 행동을 하며 사명을 따르지 않을때 부르심을 잃어버린다. 이때 세상으로 나가 다른곳에서 위로와 자신의 의미를 찾게 된다(열매: 나태, 탐닉, 방관, 중독, 회피). 또한, 일상에서 범죄함 또는 신앙생활을 불성실하게 하는 금지를 깨트릴때 부르심을 잃게 되며(열매:간음, 부정, 약속의 파기, 거짓말, 폭행, 다툼, 사기, 절도, 법규불이행), 부르심 자체의 의미와 필요성을 잃어버릴때 찾아오는 온갖 부정적 열매들로 삶을 지속하기가 어려워진다(열매:공허함, 자포자기, 은둔, 쾌락추구, 악독함, 잔인함, 심각한 범죄, 파멸, 자살시도). 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정체성과 인생의 목표를 발견해야 할 것이다. 성경속 탕자이야기에서 탕자는 가장 고통스러운 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과거가 좋았음을 깨달았을때 비로소 아버지께로 돌아가고자 했다. 인간의 정체성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깨달을때 하나님이 인생을 향한 섭리와 뜻을 깨달을 수 있고 자신이 그 부르심에서 왜 떠나게되었는지 자신의 죄를 인정하게 되면 하나님께 순종하게 되고 선악과 이전의 삶으로 살 수 있게 된다. ■ 소감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를 4가지로 구분해서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1과의 내용을 통해 새롭게 조명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감사가 없고, 사명을 깨닫지 못하고 말씀을 어기며 살았을때의 모습을 생각할때 이러한 부정적 열매들을 맺었던 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그랬던 거구나. 이해가 되어졌다. 이제는 사명도 주시고 부르심도 주시고 내가 속한 환경에서 그것을 이루게 하시며 경건한 삶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여전히 부르심과 사명을 깨닫지 못해 죄의열매를 먹고마시고 있는 영혼들에게 가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함께 기쁨을 누리길 소망한다. 2. 사람은 죄문제로 인해 타락하였다. 그러나 사람은 사탄의 잘못된 상담을 받아들였다. 사탄은 가장 먼저 '금지'를 깨트리며 하와가 자신의 해야할 일을 잊고 죄의 근처에 머물게 했다. 사탄의 유혹으로 죄가 주된 관심사가 되었고 동산에 거니시는 하나님도 잊게 만들었다. 정면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며 말씀에 불순종할때 생기는 죄악의 결과를 부정한다. 이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한다. 사탄은 하나님의 선한 의도의 뜻을 거부하게 하는 완전히 다른 해석으로 유혹한다. 뱀은 사탄이 유혹하는 도구가 되었고 우리 주변의 어느것이든 이 도구가 될 수 있다. 이런 사탄의 악한 상담을 하와는 받아들이는 선택을 스스로 하였고 죄에 대한 결과로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과 사람에 대한 수치심이 생겼다. 이는 언약이 깨어짐의 결과였으며 심적, 행동적인 변화를 나타냈다. 영원히 살지 못하고 죽음을 두려워하는 심판의 모습을 나타내게 되었다. 하나님은 이러한 아담과 하와를 두려움에 있어서는 하나님께 나아오도록 하셨고 수치심에 대해서는 가죽옷을 입히셔서 덮어주셨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스스로 깨닫도록 두려움과 수치심의 이유를 물으셨다. 아담은 하나님께 자신의 책임을 돌렸고, 하와때문에 죄를 짓게되었다고 책임회피하였다. 죄를 지은 인간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거나 다른 사람의 죄로 탓한다. 책임전가의 결과는 가시덤불과 엉겅퀴, 원수됨으로 나타났다. 아담의 책임전가 근거는 사람에게 관계된 것이기에 하나님으로부터 엉겅퀴와 가시덤불의 벌을 받게되었고, 이 댓가도 사람과 관계된 것이었다. 하와의 뱀에 대한 책임전가 근거는 하나님이 주신 환경에 관계된 것으로 뱀과 원수되었고 댓가 또한 환경과 관계된 것이었다. 우리는 책임을 전가할때 도리어 그로 인한 댓가를 얻게 된다.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다. 죄를 깨닫지 못한다면 죄의식의 상실, 둔감화를 가져온다. 이것을 하지 못하면 상대방을 공격, 방어, 조롱, 멸시, 받아치며 다른것에 관심을 돌리며 무덤덤하게 살아가는것이 단련된다. 이것은 진정한 문제의 본질을 피하는 태도이다. 사람들은 죄를 인정하고싶지 않기에 죄문제를 피하며 심리학에서 과거의 기억을 다 꺼내는것은 절망과 환멸로 인한 자기파괴를 가져온다. 진정한 변화는 자신의 죄를 깨닫고 스스로 자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가계에 흐르는 저주가 있다는 것은 옳지 않으며, 정말 중요한 것은 당대의 죄를 깨닫고 버리는 것이다. ■ 소감 원래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가 최근 예수님을 믿게된 한 동료가 이전에는 직장에서 모든 인간관계가 스트레스였고 자신이 괴로운 이유가 다른 사람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신의 죄를 깨닫고 예수님을 믿은 후에는 모두 구원받아야할 불쌍한 죄인으로 보이기 시작했고 자신도 회개할 수 있게 되어 이 괴로움으로부터 많이 자유케되었음을 말한 것이 생각난다. 책임전가에는 댓가가 반드시 있다는 것이 새롭게 조명되었다. 3.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받는 존재이다. ■ 이해 고통의 원인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더 안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자신의 죄가 다른사람의 죄로 오해되거나, 다른사람의 죄가 자신의 죄로 오해, 하나님의 계획이 사탄의 유혹으로, 사탄의 유혹이 하나님의 계획으로 오해할 수 있다. 죄의 원인은 생각하지 못한 전혀 새로운 것일 수 있으며 사실 우리는 모든 원인을 다 알 수 없다. 하지만 고난 그 자체로 주의 율례를 배울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고통의 시간을 방치 또는 억제하면 더 깊은 병이 되고 괴로움의 시간속에 마음의 정상적 사고는 큰 혼란을 겪게 된다. 그리고 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상담자는 이러한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고 피상담자의 고통에 다가서야 한다. 고통의 시간을 잘 붙잡아줄때 영적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으며, 고통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고, 고통속에는 매일 피차권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에게는 끊임없이 고통이 존재하며 예수님은 사람들의 고통으로 나아가셨다. 상담자도 피상담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긍휼히 여겨야 하며 각 사례들을 접할 마음의 준비와 각자가 받은 위로의 회복됨을 통해 상담의 전문성을 계발할 수 있다. 나 자신의 관심에서 하나님의 관심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피상담자의 고통에 동참해야 한다. ■ 소감 성경의 예시에서 나온 각 인물의 우상들이 모두 나에게 해당하며, 구체적으로 회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죄를 깨닫게 하시는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내 마음의 문제를 직시하고 나를 주장하는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 ■ 이해 성경을 단순히 암송하고 지식적으로 잘 아는 것이 아닌 스스로 그 말씀을 깨닫고 순종하는 것이 상담자에게 있어야 피상담자에게도 상담을 잘 할수있는것 같다. 많은 지식과 경험보다 상담자가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전제되어야 한다. 6. 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그리스도이시다. ■ 이해 세상은 전문적인 심리학자나 철학자를 인용하기 좋아하는 풍토가 있다. 그러나 최고의 상담자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영혼의 구원문제 뿐만이 아니라 모든 문제에서 구원해주시는 분이다. 예수님의 이름은 기묘, 모사(counselor)이며 요1:1 통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에서 예수님은 말하시는 분, 대화자 이시며, 의사소통하시는 분이고 요1:14의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 하셨으니 온전한 의사소통을 이루시는 분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의 마음을 아시며 각 사람의 은밀한 부분도 꿰뚫어 보신다. 우리의 마음의 대화도 다 아시는 분이다. 예수님은 성경말씀을 인용(마9:13)하시며, 비유를 들어 설명(마11:15,16)하시며, 인생의 의미를 밝히심으로(마12:12), 마음의 의도를 드러내심으로(마15:8,9), 구체적인 할일을 알려주심으로(마18:15-17), 불쌍히여기심으로(막6:34) 성도들이 자신을 따를 수 있도록 인성으로서 모범을 보이셨다. 부자청년(마-청년, 막-사랑을받는자, 눅-관원)의 이야기에서 예수님은 표면적인것에서 내면적인것으로 나아가셨다. 외면적 기준의 완성에 대한 확인을 바랐던 부자청년에게 예수님은 내면적 기준에 대해 요구하셨다. 예수님은 중심(주를 쫓는가, 주를 따르는가, 주와 함께하는가)을 보시는 분이시다. 니고데모의 이야기에서 예수님은 비본질적인 것에서 본질적인 것으로 나아가셨다. 니고데모는 '표적으로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임을 알게되었다'며 표적,현상,비본질적인 문제를 말한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거듭나야 한다'며 하나님 나라, 본질적 문제를 말씀하신다. 니고데모는 '거듭나는 것은 모태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입니까?' 질문하며 본질적 문제에 대한 오해를 말한다. 예수님께서는 '물과 성령으로 나는 것이 거듭나는 것'이라고 방법과 설명을 알려주신다. 니고데모는 '성령으로 날 수 있습니까?' 질문하며 본질적 문제에 접근하였고 예수님께서는 '가능하다, 그것이 우리가 알고 증거하는 것이다'라고 대답하시며 핵심을 설명해주신다. 수가성 여인과의 대화에서 예수님은 현실의 문제에서 영원한 것으로 나아가게 하신다. 첫째로는 대화의 매개체,접촉점이 되는 물을 달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여인은 자신에게 접근해오는 예수님을 두려워한다. '왜 나에게 접근하십니까?' 예수님은 매개체로부터 본질을 소개하며 '내가 누구인지 알았다면 나에게서 생수를 얻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고, 소개받은 본질에 대한 갈망으로 여인은 '어디서 그런 생수를 얻나요?' 물었고 '그것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이다.' 라고 본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예수님께서 해주신다. 여인은 본질을 얻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을 '내게 그 물을 주십시오'라고 이야기 하지만, 예수님은 '남편을 불러오라'하시며 신앙의 본질로 나아가기전 현실을 인식하도록 하신다. 남편이 없다며 현실을 부정하는 여인에게 '네게 남편 다섯이 있었다'라고 말씀하시며 신앙의 걸림돌이었던 현실부정을 지적하신다. 이후 여인은 '당신은 선지자이십니다!'라고 말하며 깨달음 속에서 현실의 한계를 넘어서고 신앙으로 나아가게 된다. 수가성 여인과 두번째 대화에서는 본격적으로 신앙의 문제가 나오며 영원의 대상이 무엇인지 알게된다. 여인은 본질적인 신앙의 고민인 '어디에서 예배드려야 합니까?'를 묻고 예수님은 신앙의 초점과 핵심을 깨닫게 하시며 장소가 중요하지 않으며 대상이 중요하다고 답하신다. 그리스도가 그 대상인 하나님을 알려주신다고 들었다며 신앙에 대한 불명확하고 모호한 방법을 이야기할때, 내가 바로 그리스도라 하시며 신앙에 핵심에 대한 명확한 방법을 제시하신다. 예수님은 만난 이들의 과거를 다 아시는 초자연적이신 분이지만 상담자인 우리가 초자연적인 능력을 구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자연적인 방법을 통해 다가갈 수 있으며 특별한 은사가 없이도 요셉처럼(창40:7)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할 때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상담자는 성육신적인 상담을 해야한다. 상담자의 경험은 컴플렉스가 아니며 하나님 안에서 잘 다룸받았을때 위로가 된다. 상담자는 예수님처럼 피상담자에게 나아가 서로간의 장벽을 깨트리고 겸손하게 하며 인간적인 체험을 나누고 일체감이 생기도록 해야한다. 또한 주님과 같은 본을 보이며 피상담자에게 믿음과 소망을 주도록 해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것이 궁금하다. 보통 상담은 피상담자가 찾아오는 형태인데 상담자가 피상담자에게 먼저 가는것은 어떤 경우를 의미하는 것일까? 7. 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 ■ 이해 ■ 소감 최근 한 피상담자의 변화가 보이지 않아 낙심하고 침체됐었는데 나의 능력을 의지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또한 Love에서 피상담자를 사랑하려 하지 않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할때 모든 문제를 감당할 수 있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그동안 예수님을 사랑하기보다 사람을 사랑하는것에 초점을 많이 두었는데 이제는 예수님을 사랑하기를 더욱 힘써야겠다. 그렇게 할때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될것이다. 8. 새로운 생활의 변화는 교회 속에서 이루어진다. ■ 이해 각 수준에 따라 가장 기본적인 신앙교육을 받고 이외 특별한 내용도 도움받으며 남을 가르치게도되고 자신이 살면서 가르치는 본을 보일때 다시 배우게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간관계가 확장되며 새로온 사람과 만나며 관계가 넓어지고 익숙하게 보는 사람들과 친교를 통해 교제의 수준이 깊어지고 친밀하고 신뢰할만한 사람들을 얻게 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영향력을 주는 이들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가장 좋은 방향을 찾아갈수도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을 섬기고 어려운 상황을 도와주는 봉사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기초적인 봉사에서 자신의 은사와 재능에 따라 각 영역에서 섬길수 있게되며 섬김을 받기만 하기보다 주는것이 복된 섬김을 경험하고 서로 어렵고 힘들때 위로가 되어줄 수 있으며 실제적인 도움을 서로 주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실현해갈 수 있게 된다. ■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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