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론과 원리에 이어서 대략의 맥을 잡은 후, 역동성 강의는 내가 생각한 기대이상이었다. 악순환과 선순환의 그림은 늘 쳇바퀴 돌듯 하는 우리의 삶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이 그림이 가로로는 인격,상황, 하나님의 자원으로 세가지로 나눠지어 설명이 가능하고 세로로는 악순환과 선순환으로 나뉘며 또한 8단계로 각각의 설명이 가능한 것을 보고 이것을 만드신 분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결국 대단케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갈라디아서 5,6장의 말씀이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다시한번 새로이 은혜롭게 와닿았다.
역동성을 공부하며 앞으로 남은 과목들은 어떨까 더욱 기대가 되고, 궁극적으로는 성경적 상담이 더욱 기대가 된다.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