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방법론] 과제3) 직면모델을 실천해보고 그 내용을 기록하기  

상담하기가 좀 힘들어 개인의 삶에 적용해 보았습니다.
온전히 그리 된것은 아니지만 적용하면서 개인의 다짐과 고백을 하게 됩니다.

-배려
어떤 일이 있었는가?
어느 순간부터 일을 마치고 오면 항상 TV켜는 습관이 들게 되고 그 시간이 잠자리에 까지 이어지면서 삶의 리듬이 깨지게 됨

그 일이 일어날 때에 무엇을 생각하고 느꼈으며 그 후에는 어땠는가?
생각은 그러면 안되지 책도 보고 성경도 보고 운동도 해야지 하지만 생각으로만 그치고 한 순간도 고쳐지지 않음

그 일을 한 이유는 무엇이며, 무엇을 이루려고 했는가?
처음엔 아무도 없는 집이 너무 조용하고 적적해서 TV소리로 채우려고 틀게 된게 습관처럼 켜게 되고 나중엔 개인적인 욕구만족과 스트레스 해소를 해결하는데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한 결과는 무엇인가?
미디어에 눈을 떼지 못하게 되면서 집안이 엉망이 되어지고 개인적인 발전이나 신앙생활도 점점 힘을 잃어 가면서 주일 예배도 즐거움이 아닌 부담감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고백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내게 주어진 시간이라 함부로 사용했던 시간들을 회개하고
제 자신에게도 그동안 미디어에 노출을 하면서 몸 여기저기가 아파오면서 시력저하와 여러 근육의 통증들도 생기게 된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헌신
집에가게 되면 스스로의 의지력으로 힘들것 같은 부분들이 있어 교회나 카페에서 책을 읽고 공부하고 QT를 하면서 그 시간들을 생산적으로 사용하고 돌봐야할 중고등부 학생들을 만나거나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나아가 집에서도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집에서의 생활 또한 말씀을 보며 하루를 마감할 수 있게 계획하였습니다.

-변화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서 잠자는 시간이 빨라지고 자연스레 새벽기도도 참석하고 말씀을 보고 QT하는 시간이 자연스레 늘어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도 점점 회복되어 지고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유익이 있게되고 그 은혜가 풍성해지면서 중고등부 친구들에게도 더 풍성한 나눔의 내용들이 늘어나는 좋은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