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일년에 한번 대각성 전도집회가있다..1년동안 품은 태신자를 교회로 인도하는 집회로
태신자 작성카드에 평소 생각했던 전도 대상자를 써서 제출하고 기도하며 준비하는데
사실 내가 느끼기엔 좀 억지스러운 기분이 들기도한다..평소엔 전도보다는 제자 훈련쪽
으로 치우쳐있고 교회가 대형이다보니 특별히 전도를 외치지 않아도 매주 신도수는 늘
어간다. 양적인 전도보다는 질적인 전도에 관심을 갖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거같다. 등록 교인수만 늘리는 느낌이다.
양육--우리교회는 제자훈련으로 성장한 교회이다.
평신도 훈련이 우리 교회만큼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교회는 드물다고 알고있다
하지만 선대 목사님때에 비해서 교회 덩치가 커지면서 제자훈련의 질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는 말도 들리고있다.
평신도를 위한 성경공부나 양육세미나가 많이 있음에도 (워낙 대형교회다보니)
본인이 관심을 갖지 않으면 출석 교인으로 전락하고 마는게 현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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