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는 지금 더 이상 혼란스러울수 없을 만큼 어렵고 힘들다.
외적인 공격이야 서로 단결하며 기도한다지만 내적인 갈등과 분열은 평신도 들에겐 많은 상처와 혼란스러움을 주는거같다. 잘 알지도 못했던 내부적인 일들을 서로 합의가되지 않아 장로회와 안수집사회가 갈등으로 치달았다.
문제인식--이미 오래전부터 당회장 목사님의 대외적인 보여주기에 치중하는 모습이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있던중 결국 논문 표절 사건이 터지고...교회 내실을 다져하 한다
생각에 일부에선 당회장 목사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일부에선 당회장 목사님
이 물러나야한다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원인이해--지금 우리교회의 혼란은 이번 논문 표절 사건때문이 아니라 이전부터 쌓여있던 불
만이 일순간에 넘처버린 상황이다.선대 목사님을 잊지 못하고 비교하던 일부 성도
들에겐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당회장 목사님의 가벼운 모습이 평소 많은 상처였고
믿음 생활에서도 걸림돌이 되었다 들었다
방법적용--합의가 어려운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장로회와 안수집사회가 팽팽하다.
평신도인 나는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뭐라 말하기가 어렵지만..당회장 목사님께
서는 어째거나 교인들에게 사과하셨고 우리 대부분은 그런 목사님을 받아주고있다
물론 당회장 목사님의 유감스러운 잘못은 물러 나셔도 괜찮다 생각이 들지만 한번
더 기회를 갖기를 원하시는 목사님께 돌을 던지기 보다는 따뜻하게 맞아주고싶다
좀더 마음을 열고 장로회와 안수집사회는 서로의 권력 다툼보다는 교회의 화합에 집
중했음 한다..같은 말이라도 표현이 중요한데 지금은 일부러 서로를 더 자극하는거
같아 보기에 좋지않다
변화형성--우리교회의 회복은 교회 머리이신 예수님이다.
기도하며 성령충만으로.. 쉽지 않겠지만 갈등을 극복해 나가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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