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K 씨는 아들하나 딸하나를 두고있으며 대학교1년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 8년 연애하고 결혼28차주부로 시아버지는4년전 돌아가시고 시어머니랑 함께 살고있슴.본인의 의사와상관없이 시댁식구 교회를 다니고있으며 주1-2회 시댁가족이 모이며 모든일이 부모님우선주의로 자녀교육의 아쉬움을 안고 살아왔슴.
아이들포함 모든식구들이 신앙생활 잘하며 남편은 바깥일을 거의완벽하게 잘하고있고 아이들도 착하고 유순하여 첫째아들는 성실하여 상위권을 유지하며 모범생이나 귀찮고 어렵고 힘든것 싫어하고욕심없고 대결하는것 싫어해, 2프로 부족한듯 하나 주변사람들을 잘도우며 어디서나 성실하며 칭찬받으며잘지내고있슴.
둘째딸은 반듯한것보다는 새로운것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믾으나 끈기가 없고 겁고많고 정도많아 정말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며 중고교시절을보냈슴. 자퇴한친구 집나온친구 노는친구....들속에서 조마조마해하며 입시를 준비시키고 물론 학원빼먹고 도사관땡땡이치고등등, 간신히 서울에 있는 여대를 보냈슴 , 물론 아이는 단지 호기심이었지만 이를 보는 K씨는 늘 기도하며 맘아프게 지커보았슴.
그런딸이 2학년이되었는데 아직도 부모와 특히 K씨와 자주 부딪히며 불편한 관계를 유지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약속한 귀가시간을 안지키고 다니기로한 학원과 과제를 잊거나 등한시하고 알려주고 지적하면 짜증내고 집오면 방에서 카톡만하고 서로 좋은말이 오가지않으니 서로 상처받고 답답해하고 대화는 단절되고, 짫게 들어오며 나가며 인사만하고 여러가지 구실로 하루세끼 밖에서 먹고오는 날이 많고 K씨는 문제속에서 더힘들어함.
K씨부부는 명문대를 나왔고 친구의 자녀와 친지의 자녀들 모두 최상위 대학과 외국 명문대를 다니나,부러운마음도있지만 그들의 자녀는 신앙생활 잘하고 나름 열심히 살아갈 것이라는 기대로 위로와 소망속에서 지내나 딸의태도와 행동에 소망이없을까봐 염려하며 조급해함,
딸은 1학년에 남친을사귀다 믿음이 없다하여 1년후 헤어지고, 지금도 남친을 사귀고있는데 K씨는 신앙생활하는거 빼고 마음에 안들어함, K씨는 딸이 약속안지키고 열심히안하고 불순종하고 맘에안드는것이 지금의 남친과 무관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 헤어지를 바라라나 딸은 싫다고함 , 학벌도 집안도 성격도 안좋아도 자기가 좋아하고, 재미있다함. 알아보는중이라함. 결국 k씨는 기도하며 기다리고있다.
뜨거운태양 ㅡ 딸과의 불편한관계, 부딪힘
악한결과 ㅡ상처받음, 답답함,대화부족
악한열매 ㅡ 염려, 지적, 친절하지않은말과 행동
악한마음 ㅡ 자신의행복과 자녀의행복, 자녀로부터 존경받고 인정받고자함, 자녀를 잘키우는 것이 부모의 의무이고 K씨의 성공중 하나라고 생각함, 참고 착하게살면 복 받으리 라는 보상심리 , 칭찬받고 자랑하고푼 마음, 시기하고 질투하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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