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음악세션] 2022-1학기 세미나: 음악세션#1, 음악세션의 개념정립

우리가 같은 찬양을 들어도 자신의 상황과 딱 맞아 은혜가 되는 찬양이 있듯이, 성경적 상담안에서 음악의 쓰임에 기대가 큽니다.

다만 의문스러운것은 성경책을 읽으면 그 안의 메세지때문이 우리가 변화되는것이고(종이질감때문이 아닌), 미술작품을 보고 우리가 위로받는것은 작가가 표현한 의미때문인데(물감도구로 감명받는것이 아니기에), '그저 음악만을 가지고 피상담자들에게 어려운 문제가 아닐까? 특히나 연주자/작곡가의 욕구와 성경적이지 않은 메세지를 숨겨놓은 음악이라면 난해함을 넘어서 혼란스러울텐데..., 그냥 안전한(?) 찬양만을 사용하는것이 낫지 않을까...' 여러 생각들이 났습니다.
앞으로 세미나를 들으면서 이런생각들이 어떻게 바뀔지 기대하면서 참여하고 공부하겠습니다.

[@조이스] 세션음악 종류를 찬양으로만 한정하지 않는 것은 음악세션을 불신자에게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린이나 노인에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광범위한 활용을 고려할 때 다양한 음악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어떤 음악을 사용한다면 그 음악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좀더 고민을 해야 하겠지요.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고등학생까지 교회에 왔던 청년들이 대학에 가서 교회를 떠나고 있고, 이들의 삶이 교회를 다녀도 성경적으로 해석되지 못한다는 것과 삶의 어려움 속에서 신앙 교육과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성경적 상담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또한 음악 세션에 대하여 처음 듣게 되었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음계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되어 발전되었다는 것과 완전수 7의 음계와 하나님 안에서의 온전한 회복을 누리는 것 사이의 연관성을 새롭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음악이 사람의 감정을 건드려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경험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어 상담의 장면에서 대화를 통해 더 깊이 있는 상담으로 이끌어준다고 하셨는데 음악세션을 더 잘 배워서 음악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귀한 세미나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음악세션에 대해서 처음 접해보는데요 음악을 듣고 그것으로 상담을 이끌어낸다는 것이 새롭기도 하면서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음악세션은 상담자가 해석하고 도출해내는 작업이 중요한 것 같은데 저는 직접적이고 정확한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라서 잘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내담자도 마찬가지로 음악을 듣고 그것을 표현해 내는것이 어려운 성향일 수도 있는데 음악세션은 그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음악세션을 깊게 공부하고 적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기 때문에 어려운건지 궁금합니다~!

성경적 상담 안에 음악세션이 있다니 흥미롭고 재미있어 보이네요!
아직도 더 나은 상담 접근을 위해서 고민하시고 연구하시는 모습에 도전이 됩니다.
자신의 감정 상태를 가장 잘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특정 음악에 더 반응하게 된다고 하였는데,감정 변화의 주기가 짧고 빈번한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적용되어 질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네요.
적재적소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상담가의 역할이 중요해 보이는 것 같아요.

진로문제에서 엉뚱한 방향으로 가게 만드는 감정, 욕구 설명과 실사례를  듣고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음악세션은 그동안 어렵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음악세션을 만든 과정을 들으면서 적용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며 흥미로웠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다양한 음악에 적용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한 시간 이었습니다.

*음악세션 경험후 소감

음악세션을 함에 있어서 그냥 감상을 하고 들었을 때는 피 상담자가 몸고 마음에 나타나는 반응이 힘들었다면  상담자가 정확한 해석과 함께 하나님 안에서 은혜로 잘 인도해 나갈때 처음과 전혀 다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은혜 안에서는 형용할수 없는 광범위 하고 다양하고 깊은 은혜의 바다를  체험할수 있음을  느낍니다.
예)  감상후 초기=> 얇은 선으로 나타나고  자신의 인생에 융통성이 없이 정해진 선으로만 가야 안전하다고 느꼈다면
      두번째 은혜 안에서의 감상 => 부드럽고 웅장하게 펼쳐지는 넓은 선이 춤을 추며 유연하며 넓고 깊고 광대한 세계가 있음을 느낌

*소감?  자기 중심성이 깊은 삶과 하나님 안에서 은혜의 삶이 얼마나 크고 다른지를 깨달음.

[음악세션이 막연히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실제 세미나 시간에 시현을 한번 해보는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론만 배우고 상담사가 하는 것과 목사님께 직접 음악을 들으면서 코칭을 받는 것은 결과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일과 우리들의 교회생활, 일상생활이 모두 합한 일인거같아 요즘 성경적상담을 열심히 홍보하고 다닙니다^^
음악세션은 이런거까지 연구하시는구나 놀랐구요..계속적으로 현재 하고있는일을 충실히 하면서 성경적상담을 업그레이드하고계시는모습에 하나님의 나라가 커지고있는거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들의 미래 직업을 성경적상담사로 만들까 싶습니다.(중2인데 한다고할거같아요^^ )
그런데 궁금한게있어요.
제가 전도중인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주로 그사람은 본인이 의식하지않아도 희생하고 인내하는 이야기를 주로해요. 그리고 그걸 자신의 할수있는일로 생각하기도하구요. 전도가 될듯하면서도 안되는데...이때 그사람을 전도하려면 하나님의 계획능력보다는 예수님의 희생용서를 이야기하는것이 그 마음에 더 크게 와닿을수 있을까요?  저는 그동안 제가 엎드렸던 하나님의 계획능력에대해서만 전했던거같아요. 전도할때도 도움이 될거같은 예감이들어서 질문해봅니다.

[@선샤인] 성경적 상담사도 직업으로 좋습니다. 직업의 목표 자체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의 변화를 돕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보람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있으니 잘 준비시켜 보세요^^

예수님의 희생과 용서를 전도에 사용하는 것은 그 분야에 많은 관심과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더 깊은 인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전도에 도움이 될 수 있겠고 예수님의 희생과 용서는 이미 이루신 것으로 최고의 것이니 그분에게도 좋은 관심사가 될 수 있겠습니다.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또 다른 적절한 은혜의 주제를 발견할 수 있으니 소망을 가지고 이런 저런 은혜에 대해서 전해 보세요. 그 과정 자체가 커다란 전도의 경험이 될 것입니다~

진로 문제에서 어떤 결과가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얼마나 더 의지했는지가 중요하고 하나님과 연합된 결과가 제일 좋은 것임을 되새깁니다. 성경적 상담을 잘못 사용하면 욕구를 공격용으로 쓸수 있어 꺼져가는 심지를 꺼버리고 상한 갈대를 끊어 버리는 것이 될수 있음을 명심하겠습니다. 음악세션을 통해 피상담자의 감상을 이끌어 내기 위한 목적으로 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담사는 음악활용하는 기념이해가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앞으로 남은 음악세션 세미나를 통해 더 잘 이해하고 사용할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물한병과 구운떡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성경적상담이 깨끗한 생수처럼 그러한 하나님의 진리를 나타내는 도구가 되어야하고 또한 물한병과 구운떡을 가지고 와서도 공격용 도구가 되어서 못먹게하고 사람을 굶어 죽게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음악세션에 대해서는 저는 음악을 잘 모르기에 신기하기도 하였고 목사님께서 이 세션을 위해 매우 고심하신 흔적을 느꼈습니다.
음악세션 또한 잘 배워서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마음껏 활용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음악세션을 이론적으로만 생각했을 때는 이해가 바로 안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직접 음악을 들어보며 해보니까 음악세션이 유용한 도구이고 정말 효과가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배우지 못했지만 이전에 기도세션도 있었던 것 같은데 없어진 이유가 있나요? 기도세션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됐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김지인] 기도은사를 통한 세션을 연구했었는데 은사가 있어야 한다는 한계가 있어서 중단했습니다. 방식은 비슷했었지만 활동 자체가 일반적이지는 않았지요;

[@원장] 혹시 피상담자가 6가지 해석법의 방식으로 기도문을 스스로 작성한 후에, 하나님께 고백하는 방식으로 기도세션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가지고 있는대도(은혜) 더 달라고 하는(욕구) 강아지의 예화가 재밌고 인상 깊었습니다. 욕구에 대한 싸움은 끊임이 없지만 끝은 있는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것을 계속적으로 기쁨으로 누릴 수 있는 삶이 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 이렇게 성경적상담의 원리만으로도 탁월하고 놀라운데, 이 원리를 음악이라는 도구에 적용할 때 깨달아지고 변화가 된다는 것은 더욱 놀라운 일입니다.

6학기 음악세션 강의에서의 과제를 통해서 음악세션을 직접 적용해 보았는데, 은혜 주제에 따른 음악을 듣고 생각나는대로 적어 보면서 현재 무슨 생각을 하는지, 원하는 것, 추구할 방향 등이 드러나면서 은혜안으로 젖어 들어감을 느꼈던 체험이 있습니다. 음악세션 안에 분명 놀라운 힘이 있네요. 과제했던 링크를 맛보기로 공유해 봅니다. (https://swcounsel.org/report6/190)

1. 목적이 있는 용납으로 상담
- 성경적 상담은 다른 상담과 차원이 다른데, 그 이유가 '사람을 욕구로 살릴 것이냐 은혜로 살릴 것이냐' '죽음으로 안내할 것이냐 영원한 생명으로 안내할 것이냐'의 고차원적인 것을 다루는 데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2. 성경적 상담의 가능성
- 성경적 상담이 범위면 범위, 활용이면 활용, 용도면 용도, 접근 방법, 해결 방법이나 그 어떤 면에서도 정말 무궁무진하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심리학처럼 인간적인 세련미는 없을 수 있겠지만 완전히 차원과 수준이 다른 상담이네요. 이렇게 크신 하나님을 인간의 제한적인 이해로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상담을 하다 보면 피상담자의 마음을 어떻게 드러낼 것인가 그것이 항상 관건인데, 음악 외에도 사람의 마음을 드러내는 방법에 대해서 아이디어가 확장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엉뚱한 생각일지 모르나 ^^;;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봅니다.

*B코드에 대한 생각
=> 6가지 짝이 이뤄진 코드 외에, 마지막 B코드에 대해 잠깐 생각을 해본건데요. 7은 완전수라고 하셨고, 그리고 코드의 순차적 변화가 더욱 높은 단계로 나아가는 의미를 생각해본다면 B코드에 대한 주제어가 '영광' 이 생각났습니다. 찬양의 본질적인 의미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경배를 드리고, 하나님 자체에 대해 높여드리는 것이기에 주제어 '영광'이 생각나네요 ^^

*엉뚱한 질문 하나 ^^;;
=> 목사님. 만약 가사가 있는 찬양을 들은 후, 찬양의 곡조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가사에 집중하여 6가지 해석법으로 세션을 진행한다면 이것은 음악세션이 되나요? 독서세션이 되나요? ^^;

[@성경적상담사] 저도 두번째 질문에 너무 동감하고 비슷하게 생각했습니다.
찬양을 들으면서 '은혜'가 마음에 받아졌으면 왜 은혜를 받아야하는지를 거꾸로 찾아가면 좋은 도구가 되겠다라고 예상했거든요.
비신자들을 위한 노래라면 '가시나무'같은 노래가, 아이들에게는 '모두가 꽃이야'라는 곡이 있는데, 자신이 어디에 피는 꽃일지 생각해보는것도 좋은 도입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목사님의 답이 궁금합니다

[@조이스] 두분의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에 함께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로의 기로에서 내가 무엇에 끌리나를 생각해보는것,하나님의뜻을생각해볼때 이전은혜와 미래의소망을 생각하며 길을열어주사길사모하는것,결과보다 연합하며 좋은과정속에서 좋은결과가있다는것을 다시알게되었습니다.
중고등부에서 대학부갈때 교회탈락이 높은이유가 삶의해석이없다는멀씀이 공감이가며 소원상덤센터처럼 삶의문제가 멀씀과 하나님을 의지하게해야하는데 생각하며 센터의 존재감이 더크게다가왔습니다.
영상으로만 둘어서인지 음악세션은 전반적으로 좀어렵게다가왔습니다
음악이주는 감성과 분위기보다 가사에 의미를둔 음악도 같은 개념으로 볼수있는지요?
지금의 음계가 찬양에서 나왔으니 음악세션을 통해 더 효과적이고 의미있는성경적상담이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댓글 핵심정리

-음악이 사람의 감정을 건드려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경험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어 상담의 장면에서 대화를 통해 더 깊이 있는 상담으로 이끌어준다
-음악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자
-음악을 듣고 그것을 표현해 내는것이 어려운 성향일 수도 있는데 음악세션은 그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 대상에 상관없이 사용가능하고 사용해야만 하는 부분,
-감정 변화의 주기가 짧고 빈번한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적용
-적재적소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상담가의 역할이 중요함,
-곡과 가사가 있는 음악은 독서세션이 아닌 음악세션의 자료임,

피드백 중 결과를 가지고 과정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과정을 따라 결과를 만든다. 과정이 하나님 보시기에 바르면 저절로 열매를 맺는다.라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음악세션이라는 부분이 다소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음악의 해석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시킨다는 내용이 신기하고 신선했습니다.

사역과 음악치료세션을 따로 생각하고 활동을 하고 있다보니 굉장히 새롭고 인상적인 세미나였습니다.
배우고 체득화해야 할 영역이 참으로 깊고 넓고 시간이 오래 걸리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
내면의 욕구의 그릇을 채워야 하는 것은 끝이 없기에, 함께 하는 내담자, 성도 모두와의 시간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은혜로 그 안을 채워야함을 다시금 바라보게 됩니다. 아직 2학기를 듣고 있어서 전체적인 그림만 어렴풋이 그리며 끄덕끄덕 하는 정도이지만 꾸준히 배움을 얻으며 더 깊이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시간이 올 것을 기대해봅니다. 좋은 세미나 감사드립니다

성경적 상담에서 사용되는 음악세션은 뭘까 궁금했었는데 세미나를 통해 자세하게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음악을 주셨고, 그 음악을 통해 우리들이 건강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현장에서 하고 있는 음악치료와 음악세션이 접목되는 부분들을 발견하며, 공부하며 나아가야 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미나 감사합니다.

목사님은 음악에 대해서도 조예가 깊으신 것 같아요 정말 다방면으로 많은 것들을 섭렵하고 계셔서 놀라워요
성경적 상담 안에서 또 음악이라는 도구를 통해 사람들을 상담해 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음악을 인간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어서 좋았고 그러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저도 하루빨리 경험하고 싶습니다!

어렵게느껴졌던 음악세션이었는데 세미나를통해 조금은 더 가깝고 의미있게 다가온시간이었습니다
음악세션을 통해 우리삶이 많은음악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영향을받고있나도알게되었고 음악이 더중추신경에 자극된다는것과 음악으로 심층적원리를 적용할수있슴도 세션연주의 성경적근거에서 음악이 유형의 6가지의미(우선순위,합의,선악,,조직,관계,심층)까지 사용됨에 놀라웠다
음악세션을통해 방향과 의미를 찾아갈수있다는것이 더중요하고 장르나 가사나 악기가 중요한것이아니라는것도 의미있게알게되었다

종강모임을통해 다른학우들과 상담사님들의 활동에 은혜가되었고 발전을위한아이디어들도 신선했다
만나고 교제하며 같은방향을바라봄이 더친밀하고 감사한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아직 저의 뜻과 기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하나님께 나아가는 결정, 하나님의 뜻이 있다. 연합되는 결과가 좋다는 말에 반성이 되었습니다.  그때 무슨 생각을 했는지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했는지 최선의 결과를 생각해보았고 또한 조언을 구해서 하나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평안해진다고 하니 너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저 또한 제 욕심에 유익,쾌락,지배만 추구하면 마음이 너무 불편한데.. 이걸 없애버리고 소망으로 바꾸어야 한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좋은 음악도 중요하지만 해석도 중요하고 음악을 들을때 감정을 자극하고 욕구에서 빠져나올수  있도록 의식을 자극해주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