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반복되는 원리나 그림상으로는 단순해 보여도 실제 사례에서 혹은 피상담자의 상황에 맞게 올라갈 수 있는 길을 만들며 가장 근접한 가능성을 찾는 부분은 많은 훈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구피질적인 상담이나 반응을 원하는 피상담자에게 신피질로 올라가는 길을 제시하며 안내하려면 지혜와 인내, 사랑의 수고가 따를수밖에 없다는 것도 어렴풋하게나마 알게됩니다.
진리의 길이 좁은길이지만 그 길을 안내하는 사람이 비록 소수일지라도 하나님 나라 차원에서는 귀하고 의미있는 일임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선순환님, 저는 아직 상담사가 아니랍니다. 뚜벅이 만년학생이랍니다. ^^ 제 나눔에 반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에서 믿음으로 영광에서 영광으로' 라는 말씀이 있듯이, 충만이라는 것이 결정적인 완성의 의미라기 보다 인생의 고통의 순간순간들 속에서 충만을 이루어 가는 과정 속에서의 충만의 의미라는 생각이 듭니다. 함께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인생의 과정을 통하여 한단계, 한단계 마다 우리를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덮여지기를 기대합니다.
충만이 영어로 fullness, fulfilment, 인데 채워지고 가득차고 깨닫게 되고 성취되는 느낌을 말해주시면 됩니다. 고차원적인 개념이라서 설명이 어려울 수 있지만 어렴풋하게 이전에 느꼈던 채워짐, 가득참, 깨달아짐 등을 추구하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전의 경험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현이 다를 뿐이지만 사람 마다 그런 경험은 하나씩 있고 이해될 수 있는 개념입니다. 많이 시도를 해보세요^^
[@선순환] 충만이 영어로 fullness, fulfilment, 인데 채워지고 가득차고 깨닫게 되고 성취되는 느낌을 말해주시면 됩니다. 고차원적인 개념이라서 설명이 어려울 수 있지만 어렴풋하게 이전에 느꼈던 채워짐, 가득참, 깨달아짐 등을 추구하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전의 경험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현이 다를 뿐이지만 사람 마다 그런 경험은 하나씩 있고 이해될 수 있는 개념입니다. 많이 시도를 해보세요^^
피상담자들이 욕구를 제시할땐 잘받아들이다가도 소원으로 넘어갈땐 거부하고 오히려 화를 내는 것을 보았는데 클라이밍의 예가 적절한것 같아요. 피상담자가 가기 먼 곳의 소원을 가게 하면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다시 아래로 떨어진다는 것을 알았고 피상담자가 현재의 수준에서 받고 한단계 올라갈수 있는 방향으로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충만의 소원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약이 쓰지만 먹어야 해서 먹듯이, 이 상담 내용을 약처럼 받아 들이는 것에 의미가 있다는 것이 와닿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병이 점차 쌓여져 가는 심각함이 더해지니깐요.
우리 삶의 여러 영역에서 상담학이 적용이 되어서 다양한 문제들을 큰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구체화하기 위해,삶에서 개인적으로도 잘 적용해보고 ,
여러 사례들을 통해서도 잘 배워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