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바꾼다_소감]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를 읽고
몇 달 전에 어떤 목사님의 목회일지를 보았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사역을 하시기 위해 부단히 애쓰시고 교회 성도 한명 한명을 놓고 기도하시며 심방하신 애씀과 수고를 고스란히 볼 수 있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책 또한 목회와 함께 소원상담센터를 세우시고 성경적 상담학이 체계적으로 계승, 발전할 수 있도록 애쓰시고 헌신하신 것들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듯 하다.
여느 상담사례집과는 달리 피상담자의 마음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있고 사례들이 실질적이고 실제적이다. 성경말씀에 국한된 성경적 상담이 아닌 마음의 욕구와 은혜의 원리를 통해 불신자들까지 적용할 수 있기에 더욱
좋은 것 같다. 이해의 문제에서 가족갈등, 대인관계, 이성교제, 진로문제의 네가지 주제의 문제에 대한 성경적 상담의 해결과정은 강의를 듣고 놓친 것들을 알게 해 주었고 성경적 상담이라는 큰 그림을 지도로 삼을 수 있기에 너무 도움이 되는 책이다.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에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지체들이나 그 지체들을 성경적 상담으로 돕고자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이기에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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