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음악세션] 2022-1학기 세미나: 음악세션#4, 음악세션의 적용분야와 다양한 활용방안

세미나 초반부에 놓친 영상부분을 다시 보면서,
성경적상담/센터에 대한 초점이 궁금했었는데 설명을 듣게되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저 스스로도 소원상담센터를 아카데미로 혼동했음을 느꼈습니다^^;

공부를 할수록  모든 배움의 내용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사례나 상황/유형에 대해 꼼꼼하게 시도하고 생각할수있게 되어 좋고,
동일한 원리로 적용하고 바라보지만, 마치 원형계단에 올라가듯 다르게 보여지는것을 느낍니다. 
확장보다 깊음으로 삶에 적용할수있기에 평생교육이 될것같습니다. (교회에서 성경을 배웠다고 졸업하는 의미가 없듯이요)

이번 세미나는 여러분들의 참여로 다양한 각도와 관점으로 음악세션을 바라보고 배울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다른 미술, 놀이, 연극 세션과 같이 음악세션을 통해 성경적 상담이 가지는 목적과 핵심에 대해 더 잘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였고 상담 대화만으로 감정을 찾아내기 어려울 경우 피상담자의 마음문을 여는 하나의 도구로 음악세션이 사용되어짐을 배웠습니다. 성경적 상담은 역동성 하나의 개념으로 전체를 봄으로써 더 깊어지고 구체화되어지고 세밀화되어지는 체계적이고 집중하는 의미가 있는데 어떻게 피상자들의 삶에 들어가 실질적으로 성경적 상담 방법을 적용하고 도와줄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음악을 통해 피상담자의 감정을 찾아내고 그 감정을 해소하고 그 감정을 넘어 그 다음 이면으로 넘어가게 도와주고 변화시키고자 함이 성경적 상담에서 음악세션을 하는 목적과 방향성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상담자의 음악을 통해 그의 삶과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욕설이 나오는 랩, 음악을 틀어놓는 사람을 보면 듣고 싶지 않다고만 생각했지 왜 거기에 끌리는 것인지, 그것을 통해 무엇을 추구하기 때문인지는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음악을 들으며 느껴지는 은혜, 감동이 많았고 그래서 좋아하고 많이 듣는데 그 동안은 세션에 대해 이성적으로만 이해하려고 해서 어렵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세미나를 통해서 세션의 유익에 대해서 알게 되고 좀 더 깊은 이해로 나아가게 된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4남매를 키우시는 분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이번 세션을 통해서도 제가 보지 못했던 부분을 볼 수 있음이 가장 큰 수확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세미나를 준비해 주시는 원장님과 김지인 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검소한데 유일하게 스피커에 투자했던 남편 여기 한명 추가요!^^
음악으로 바꾸려 하는 것이 아닌, 피상담자에게로 진입하기 위한 좋은 도구가 될수 있다는 것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다방면으로 얕게가 아닌 깊이 있게 연구하며 높아져 가는, 그러면서 더욱 주님을 알아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을 마음에 담았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들으면서, 어떤 음악에 멈춰섰던가를 스스로 질문해 봤는데, 오히려 무음의 상태를 원했던 시기가 있었음을 떠올리게 됐습니다.
나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세명의 아이가 어렸을때, 갓난 아이의 울음으로, 말이 서툴러 징징으로,말문이 트여 “왜”라는 계속적인 질문으로, 서로 다른 필요를 동시 다발적으로 표현했던 그때, 아이들이 자거나, 조용한 상태가 되었을때, 음악을 좋아하는 남편이 음악을 틀면, 잔잔하고 차분해지게 하는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떠한 소리도 듣고 싶지 않아서 음악을 꺼달라고 요구했던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이런 예전의 저와 마주한다면 음악이 제 마음에 진입하기 위한 도구가 될 수 있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보았습니다.

저는 음악을 자주 듣는데 제가 듣는 음악에 대해서도 왜 이런 음악을 듣는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속성과 방향성을 통해 세속 음악세션과 성경적 음악세션의 차이를 분명히 알게 됐습니다. 음악세션 또한 피상담자의 감정과 욕구를 더 정확히 알기 위한 하나의 문화도구일 뿐, 결국은 분별력을 키워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기 위한 방향키를 놓치지 않아야 함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상담자는 피상담자의 반응을 성경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분명한 틀을 숙지하는 것이 핵심이겠다 싶습니다. 그런  탐색과정에서의 방법론적인 부분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요점정리

-교회에서 성경을 배웠다고 졸업하는 의미가 없듯이
-피상자들의 삶에 들어가 실질적으로 성경적 상담 방법을 적용하고 도와줄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
-성경적 상담에서 음악세션을 하는 목적과 방향성
-피상담자의 음악을 통해 그의 삶과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 세션의 유익에 대해서 알게 되고 좀 더 깊은 이해로 나아가게 된 것
- 제가 보지 못했던 부분을 볼 수 있음
-예전의 저와 마주한다면 음악이 제 마음에 진입하기 위한 도구가 될 수 있었을까?
- 왜 이런 음악을 듣는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
-감정과 욕구를 더 정확히 알기 위한 하나의 문화도구
-그런  탐색과정에서의 방법론적인 부분

음악세션은 피상담자와 상담자의 요소(음악 장르등)를 맞춰서 피상담자의 마음으로 들어 간다는 것, 음악으로 피상담자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가지고 피상담자의 마음으로 들어 간다는 것을 재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화가 잘 진행이 안 될때 특별히 어린아이, 청소년, 노인층에게 음악세션이 피상담자의 마음에 들어가는데 좋은 도구가 될수 있음이 깨달아졌습니다.
음악세션 단독으로 사용할수 있는게 아니라  음악을 통해서 결국 성경적 상담을 할수 있도록 돕는 도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피상담자의 음악에 대한 반응,이해를 통해 그의 삶을 이해할수 있고 질문과 해석을 하는 과정을 통해 마음을 찾아들어갈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음악을 통해 그의 삶과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는 말에 크게 공감되었습니다. 현재 음악치료 현장 가운데 있는데, 음악을 다룰 때 욕구(끊임없이 채우려고 하는)에 중점보다는, 소원에 중점을 두어야 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 삶 가운데서도 음악을 들으면서 갈급해 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들으면서 더욱 풍성해지며, 하나님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음악을 통해 선순환이 되는 삶을 살 수 있길 소망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음악을 바라보는 관점이 더욱 넓어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물 안에 개구리로 신앙 안에서도 스스로를 통제,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생각해 보게 되네요~
참된 진리를 찾아가는 원리이며 도구로서 성경적상담과 세션적용을 통해 참된 자유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고 상담을 통해 그것을 나눌 수 있어서 가치가 큰 것 같습니다.

더 깊어져야 더 높아진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마음안으로 깊이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음악 세션은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기 때문에 마음 깊은 곳 까지 들어갈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것 같고, 성경적 상담의 원리를 놓치지 않고 잘 연구해서 그룹상담에서 활용하면 더욱 역동적인 진행이 될것 같습니다.

성경적인 것이 깊은 것이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확장되지 않는 것 같지만 깊이가 있기에 어떤 사물에 대해서도 통찰력이 생길 수밖에 없겠다싶다.
[창조-타락-구속-완성]이라는 성경적 상담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풍성한 부르심을 향해 깊이 있게 나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된다.

마음의 진입구는 사람에 따라 다르므로 상담을 대화라는 틀 외에도 음악의 도구(연극이나 미술 등)를 통해 진입구로 사용한다는 점과 결국에는 마음으로 깊이 들어가 욕구 감정 소원과 결심까지 이어져 확장되어진다는 것, 결국 음악을 통해 마음을 다루고 의미있는 다른 음악까지 다루며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다시 점검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묶임과 악순환이 아닌 자유와 선순환의 과정이 주는 변화가 다양한 진입구의 도구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이 상담의 또 다른 확장인것 같고 아이들과 음악을 통한 소통과 확장을 시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코드에 대해서도 좀 더 알고 싶고 음악세션에 대하여 더 잘 알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소중한 세미나 감사드리고 준비해주시는 간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혁신주의 성경적 상담은 역동성의 원리를 따라 확장하는 개념을 잘 이해하였고, 외부에서 다른 것을 가져왔을 때의 유의점에 대해 잘 배웠습니다. 심리학적인것은 배척하고, 혁신주의와 합의되고 일치되는 성경적인 요소들이 있다면 혁신주의 안으로 잘 녹아 들어가 발전될 수 있는 방향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습중에도 항상 피상담자의 마음을 분별하는데 가장 중요한 도구가 역동성임을 깨닫는데. 세미나를 통해 모든 사례에 변하지 않고 사용되어지는 역동성에 대해 들으며 정말 이 역동성에 대한 이해와 이 도구를 잘 쓰기 위한 매뉴얼의 숙지가 필요함을 느끼네요.

음악세션에 대해 겉만 보다가 조금씩 그 속을 보며 이해하게 되지만 완전히 이해하기엔 좀 힘듭니다. 그래도 참여하신 분들의 피드백과 질의를통해 조금씩 배워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음악세션을 다시 한번 들으면서 목적과 방향성에 대해서 인지하고 세션의 유익에 대해서 더 알아가게 된것 같습니다. 확장해서 각 세션을 다  잘 활용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은혜 부분에서 음악 세션을 통해 더 깊은 이해로 나아가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놀이치료,미술치료등 치료라는 이름의 여러가지 상담들이 많은데..음악세션을 통해서 더 세밀하게 피상담자의 근본적인 마음의상태를 좀더쉽게 접근하고 알아갈 수 있다는것이 참 좋았습니다~

피상담자와 상담자는 서로 조율하며 음악으로 그 마음을 들어가는 것이지 음악이 그 마음을 바꾸는 것이 아님을 깨닫는다.
성경적상담에 다양한 세션을 다루면서 역동성모델(악순환과 선순환)를 이해하는 폭을 넓혀지는 계기가 됨을 생각하게 되었다.

음악을 활용하여 성경적 상담을 구현해가는 내용들이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음악에 문외한이지만 작곡, 연주, 구성하는 달란트를 가지신 분들이 참여하셔서 음악세션을 더욱 발전시키실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개인적으로 놀이세션 강의를 듣고 있기에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미술세션이나 놀이세션 또한 성경적상담으로 구현할 수 있는 부분들이 광활하고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됩니다.
심리학과 차별되는 더욱 뛰어난 세션 및 그 내용들이 앞으로 많이 생겨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또한 그것을 이뤄가기 위해 여기저기서 다 가져오는 백화점식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성경적상담을 활용하고 고민하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음악에대한 반응을 통해 그사람의 삶으로 쑥 들어간다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진입구로 매우 좋을거 같습니다.
미래의 상담사가 된 저를 생각해볼때
성경적상담으로 일관성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만나다보면 그만큼 내공과 깊이가 생길것이라 생각되어 기대가됩니다.

심리학은 같은상황도 사람에 따라 시간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어지는 반면 성경적 상담은 모든상황에 같은 원리를 적용할 수 있는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상담이라는 점이 참 매력적이네요.
음악세션을 통해 피상담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고, 마음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매개체로 세션이 사용되어진다는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다양한 세션을 더 알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세미나를 들으면서 자녀들에게 성경적 원리와 가치관을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잘 가르쳐서 아이들이 문화를 올바르게 분별하는 눈을 키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가장 가까이 아들의 듣는 음악장르에 좀더 쉽게 소통할수있고, 아들이 오히려 대화에 적극성이 있음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아들역시 엄만 이런 장르의 음악을 모를꺼란 생각이 있었고, 공감해주는 엄마의 반응에 쉽게, 아들은 음악을 통해 얻어지는 유익과 또, 불편함에 대한 이야기를 스스로 이야기하며 곡에 대한 견해와 나라면 이렇게 할텐데 하며 여러방향으로 생각하는 모습의 이야기를 들을수있었습니다.

좀더 어린자녀에게 쉽게 접근할수 있고, 좀더 깊이 마음을 들어갈수있는 방향성이 보이는거 같아, 방법의 다양성에 감사하며 깊이 깨달고 경험되길 소원하게되는 세미나수업이었습니다.
좀더 열정으로 노력하는 저의 자세가 필요하고, 다짐하며 세미나에 집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세션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피 상담자의 진입구를 들어가기 위해 진짜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는 노력이 많이 보였습니다. 피 상담자의 삶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선호하는 음악이 아니여도 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나 엄마에게 이끌려온 청소년은 말하기가 힘드니까 이럴때 사용하면 좋다는것도 배웠고 음악을 듣는동안 카타르시스 변화를 느낄수 있게 감정의
변화 욕구자극 소원제시하고 결심을 이끌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

피상담자의 음악을 이해한다라는것은 그의 삶을 이해한다. 말로 표현이 안될 때 음악에 대한 이해 음악에 대한 이해는 진입구로 들어가게 되는 계기가 된다. 다시 새깁니다. 발라드를 좋아하는 아들 ,빠른 음악을 좋아하는 딸 각자 가진 성향이 다름에도 저는 제입장에서 아~~ 넘 시끄러워 하며 대화를 꺼내고 싶지도 않아했던 엄마입니다. 하지만 음악세션을 들으며 아이들과 대화 진입구도 알게 되고 교제도 하게 하심에 감사가 됩니다.

피상담자의 마음으로 들어가는 것이 중요한데 음악을 통해서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단순히 음악을 들려주고 느낌을 물어보는 것이아니라 음악의 장르나 내용이 객관화가 되도록 듣고있는 음악이나 선호하는 음악에 대해 피상담자가 알고 있는 정보를 정의 하고 설명해주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음악의 코드, 빠르기, 높낮이 등등 음악 요소의 선호도를 통해서 마음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주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음악특성들 하나하나가 단서가 된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일상에서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음악이 상담에서는 마음으로 들어가는 요소로 작용되는 걸 보니 음악 속에 있는 감정과 무의식에 대해 더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