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상담과정 1) 자녀문제 1.문제인식: 가정에서 자녀가 충동조절이 안 되고 가정폭력 등 법적문제가 생겨서 분리되었다. 2.원인이해: 계속 키워야 하는지 고민이 되고 이런 생각을 하는 것에 죄책감이 있는데 이는 나쁜 부모가 되는 것 같아서이다. 3.방법적용: 부모로서의 부족함이 있지만 사람은 누구나 실수, 실패할 수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용납가운데 이미 살아가고 있음을 깨달을 때 마음이 화평해진다. 4.변화형성: 자녀에게 덕을 행하며 진정한 교제를 해나간다.
2) 우울증 1.문제인식: 오랜 기간 양육하면서 안 해본 게 없지만 다 실패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2.원인이해: 편안해지길 바라나 편안하지 못함이 의식되며 절망감이 생기고 있다. 3.방법적용: 그 동안 할 수 있었던 능력이 있음을 깨달을 때 현재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가고자 하는 소원을 가지고 선하게 해주고자 하는 결심을 한다. 4.변화형성: 아무것도 하기 싫은 마음을 절제하며 해야 할 것을 해나가는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된다.
III.사례해석 1. 악순환: 1) 자녀문제: 나쁜 부모가 되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강하다보니 오히려 죄책감만 생기고 진정으로 아이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이 무엇인지 모르고 혼란스럽다. 2) 우울증: 다 놔버리고 편안해지고 싶은 마음이 크다보니 편안치 못한 현재의 상황이 괴롭게 되고 우울증과 무기력증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2. 선순환: 1) 자녀문제: 우리는 모두 실패와 실수가 있지만 용서와 용납 받으며 살아가고 있음을 깨달을 때 마음이 화평해져서 자녀에게 덕을 행하며 진정한 교제로서의 변화를 이룬다. 2) 우울증: 그 동안 할 수 있었던 능력이 있음을 깨달을 때 능력의 소원을 따라 선하게 해주고자 결심하게 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마음을 절제하며 해야 할 것을 해나가는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된다.
3. 진입구: 그 동안 혼자 나름 해보려고 고군분투 했던 힘든 마음과 고생들을 알아주고, 마음이 잘 회복되었을 때 가정도 회복될 수 있다는 소망을 말해주며 마음으로 들어간다.
4. 상담방향: 1) 자녀문제: (자신이 받은 수많은 용납을 기억하여서 이러한 용서를 따르면 살아가고자 하며 아이의 충동과 문제 등을 감당해낸다.) 2) 우울증: (편안하려고 하는 마음을 버리고, 그 동안 여러 가지 노력가운데 갖게 된 능력이 있음을 깨달아 이것을 올바르게 활용하려고 하면서 우울증에서 벗어난다.)
5. 상담계획: 1) 자녀문제: (해결방법은 아이와의 분리라는 단기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그 동안 받아온 무한한 용서를 기억하고, 이러한 용서를 따라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서 자녀를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도덕적 사고로 변화한다.) 2) 우울증: (아무런 방해 없이 편안하고 싶은 것은 절망감과 우울증을 만드는 허상적 사고라는 것을 깨닫고, 얻은 능력을 활용하며 살아가려 할 때 마음이 변하고 상황 또한 변화될 수 있음을 통찰한다.)
6. 상담목표: 1) 자녀문제: (나쁜 엄마가 되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 벗어나 용서받은 자로 살아가고자 할 때 혼란스러움에서 벗어나 자녀와의 분리여부에 대해 올바르게 결정하게 된다.) 2) 우울증: (능력을 활용하려고 할 때 할 수 있는 부분을 조금씩 해나가게 되고 우울, 무기력에서 벗어나게 된다.)
IV. 상담방법 1. 사랑하라: 그 동안 부모로써 아이를 잘 키우고자 노력한 수고를 알아주고 격려한다.
2. 이해하라: 1) 자녀문제: 자녀와 분리를 고민하는 것에 있어서 어떤 부분이 고민되고 있는지 자료수집한다. 2) 우울증: 절망감이 생긴 그 동안의 사건들과 그 안에 있는 마음의 원함이 무엇이었는지 자료를 수집한다.
3. 설명하라: 1) 자녀문제: 마음에 죄책감이 있는 이유는 나쁜 부모가 될까봐 걱정하는 것임을 설명한다. 2) 우울증: 편안하려고 할수록 그렇게 되지 못하고 우울해질 뿐임을 설명한다.
4. 실행하라: 1) 자녀문제: 아이에게 진정한 선과 덕을 행할 수 있도록 한다. 2) 우울증: 내가 해왔던 것이 무엇이고, 현재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적고 의미를 가지도록 한다.
5. 확장하라: 1) 자녀문제: 아이와 합치거나 분리 여부결정은 나쁜 부모인지 아닌지 판가름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더 큰 목적을 보게 한다. 2) 우울증: 받은 능력을 활용하고자 할 때 나부터 변화되고, 내가 변화되어야 상황 또한 변화 가능성이 생김을 보게 한다.
6. 통찰하라: 1) 자녀문제: 그 동안 수많은 용납과 용서가운데 살아왔고 현재도 용납되어짐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한다. 2) 우울증: 현재의 우울증이 편안이라는 허상을 원해서 생겼다는 것을 통찰할 수 있게 한다.
V. 문제유형 4.조직유형(상부, 중부, 하부, 외부): 1) 자녀문제 -상부: 부모는 아이의 충동과 문제 등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중부: 아이가 부모의 통제를 벗어나고 싶어 하고 기분이 나쁘면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 -하부: 둘째 아이가 영향을 받고 있다. -외부: 관련 기관들이 개입하여 아이와 분리되었다.
6.심층유형(이해, 사건, 감정, 신체): 2) 우울증 -이해: 이것저것 많이 해봤지만 아무런 효과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고 왜 이런 상황까지 되었는지 이해되질 않는다. -사건: 아이와 분리되었다. -감정: 모든 것이 다 지쳤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신체: 우울증, 무기력증이 심화되고 있다.
VI. 사고방식 3.단기적사고: 1) 자녀문제: 아이는 변화될 수 없고 해결방법은 아이와의 분리라는 단기적인 사고에 빠져있다. 6.허상적사고: 2) 우울증: 아무런 방해 없이 편안하고 싶은 허상적인 마음으로 인해 우울하다.
VII. 상담답변 3.도덕적해석: 1) 자녀문제-단기적 사고 -선주도: 자녀와 거리를 두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줄 마음을 갖는다. -선참여: 자신도 무한한 사랑과 용서를 받으며 살아왔음을 깨닫고 그 용서에 따르려고 한다. -중립: 중요한 것을 얼른 결정하려고 하지 않고 죄책감을 자각하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본다. -악동악참: 나쁜 엄마가 되고 싶어 하지는 않으면서도 현재의 괴로움만 생각해서 도피하려고 한다.
6.통찰적해석: 2) 우울증-허상적 사고 -이해: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 해온 것이 아니라 갖게 된 능력이 있고, 이것을 올바르게 활용하려 할 때 상황 또한 변화될 수 있음을 이해한다. -사건: 그동안의 시행착오에는 뭔가 부족함이 있음을 생각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한다. -감정: 자신이 악한 용기를 내면 편안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마음으로 인해 절망하게 되었음을 이해하여 편안욕구를 버린다. -신체: 절망감으로는 우울증이 생겼지만 새로운 마음으로는 능력을 자각하게 될 것을 생각하며 가지고 있는 능력을 활용하는 삶을 살아간다.
*두 가지 주제 사이의 연결고리(인과, 대비, 상관, 영향 등) <우울증> 피상담자는 다 놔버리고 편안해지고 싶은 마음이 크다보니 편안치 못한 현재의 상황이 괴롭게 되면서 심층적인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분리되면 편안해질 것 같아서 고민합니다. <자녀문제> 그러나 이러한 생각을 하는 것이 나쁜 부모인 것 같은 죄책감만 생기고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우울증>에 영향을 주고 마음이 편해졌으면 좋겠다는 악순환의 반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