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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문제] 상사병때문에 죽고싶습니다.  


상사병때문에 죽고싶습니다. 모솔인데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후로
짝사랑하던 사람과는 회사에서 비록 두달밖에 알지 않았지만 금새 친해졌고
그 사람도 제가 회사에서 가장 편하고 재밌다고 말해줄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도중에 소개팅을 받으면서 소개남과 잘되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저는 너무 초조해져서 휴일에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결국 카톡으로 장문 고백을 했습니다
저를 이성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그 사람은 당연히 거절을 했습니다
이후 어색한 관계가 되는게 너무 무서워 다음날 회사에서 농담식으로 이제 고백 안하겠다, 죄송하다란 말을 던졌고
그 사람의 표정은 굳어졌습니다
실수했음을 느끼고 그날 퇴근시간 전 다시 메신저로 "할 말이 있어서 그런데 시간 좀 내주실수 있느냐"고 물었고
그 사람은 불편하니 메신저 해달라는 냉담한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저는 "다시는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마음 갖지 않겠다, 어제처럼 생각없이 실수한것 너무 죄송하다, 다시 친한 직장동료 사이로 돌아갈수 없겠느냐"라고 애절한 사죄를 했고
그 사람은 나에게 그런말(고백)을 듣고 전처럼 지내는건 도저히 불가능할것 같다, 현재로썬 그렇다, 죄송할 필요 없으시다 라고
다시 착한모습으로 나를 달래줬습니다...
이후 밝고 붙임성 있던 그 사람은 뭔가 어두워진 분위기가 느껴졌고, 당연히 저와는 업무적인 메신저 외에는 말 한마디 주고받지 않았으며
3주가 되어가는 시점에도 나에 대한 불편함이나 혐오감은 줄어들지 않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퇴사를 하겠다고도 말했었는데, 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제가 이사에게 울면서 제발 설득해달라고, 그 사람 불편하지 않게 행동하겠다고(회사가 작아서 고백해서 거절당한건 전직원이 앎), 죄책감과 미련을 못버틸거 같다고 빌었고
이사는 그 사람을 다시 설득해서 퇴사를 막는데는 성공했다.
저는 그 상황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서 무교인데도 집근처 교회를 가 헌금 30만원을 하고왔다.

이렇게 안도한 것이 바로 저번주 금요일인데,
바로 이번주 월요일 이직면접을 잡는 통화를 우연히 들었고
오늘 그 사람은 이직면접을 보러갑니다.
안도하면 절망시키고 안도하면 절망시키면서 못버티고 죽어버릴때까지 하늘이 나를 괴롭히는 느낌입니다.
아마 합격할겁니다. 그 사람처럼 첫인상부터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 마음이 정화되는듯한 눈웃음, 라디오를 듣는듯한 예쁜 목소리
사람에게 사랑받기 위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사람이 면접까지 가서 떨어질리는 없으니까.
게다가 일도 잘했습니다. 저와 업무적으로 소통할 일이 많은 직무였어서 느낀겁니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이 해야할 범위 이상으로 하려고 하고, 계속 무언가를 더 해보려고 도전하는 사람입니다.
외적, 내적으로 모든 점이 사랑스러운 사람이니까 면접은 붙을겁니다.
그리고 퇴사를 하겠지요...

그리고 남자친구도 생겼다고 합니다.
저를 초조하게 만든 그 소개팅남,
저한테 말할때는 카톡 답장이 너무 느리다, 나에게 관심 없어보인다, 연하이고 학생이라 챙겨줘야 할것같다, 이성적인 매력이 안느껴진다, 만나서 밥커피 모두 내가 샀다 라는
불평을 하던 사람이었어서... 그럼에도 실물이 훨씬 나았다, 옷입는게 내 스타일이다 라는 칭찬도 했기에
안심 반 걱정 반으로 초조하게 지켜보던 저는 결국 본인이 먼저 고백해서 사귄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감을 느꼈습니다

두달동안 업무 하나라도 더 도와주려고 애쓰고, 웃겨주려고 애쓰고, 쉴세없이 메신저로 수다떨며 웃던 나는
이성적으로 한발짝도 다가가질 못했는데 고작 3번 만났고 특별히 인상깊은 행동을 한적도 없는 저 연하의 학생신분의 소개남은
먼저 고백받을 정도로 그녀에게 이성적으로 충분히 어필됐다는 현실이 너무 억울하고 비참했습니다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상황은 모두 일어나고 있습니다
고백 거절, 이후 어색, 그녀의 퇴사, 그녀의 연애 시작
이래도 목숨 안끊을거야? 이래도 계속 살거야? 라며 나를 계속 자극하려는 하늘의 사악한 장난끼에 놀아나는 기분입니다
'이제는 죽지 않으면 안되는 인생' 이라고 온 세상에 나에게 확실히 알려주려는듯 합니다

알아보니 제가 겪는 증상은 상사병이라는 것이고, 비슷한 심정을 호소하는 사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사실 짝사랑을 처음 해본것은 아닙니다.
'저 사람과 친해지고싶다, 사귀고싶다, 그럼 행복할것 같다' 라는 감정으로
그 사람 앞에만 가면 두근거리고 잘보이려 애쓴 경험은 몇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그 사람이 내 환경에서, 내가 만날수 있는 범주에서 가장 괜찮은 사람인 것이지,
그사람보다 더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람은 반드시 존재하긴 한다, 당장 TV켜서 나오는 연예인들만 보아도 그렇다'
라는 팩트는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게 아닙니다
그사람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눈코입 모든게 다 완벽한 내 이상형이고
그사람이 지닌 요소 하나하나를 뜯어봐도 이보다 더 발전된 형태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라는 인간이 사랑할수 있는 모든 조건은 전부 모아놓은 듯한, 처음으로 정말 아무런 계산도 하지않고
간 쓸개를 다 내주면서 사랑하고싶다고 느낀 사람입니다
두번 다시 이런 사람을 못만날 거라 확신하고, 이정도의 감정으로 사랑할수 없다면 앞으로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은 기분입니다.
이 말을 하면 주변 사람들은 객관적으로 그정도는 아니라고들 합니다.
혹은 친해지면서 더 반하게 된게 아니냐고 합니다.
반한 시점은 처음 봤을때부터이고, 알아가면서도 뭔가 보통의 여자답지 않은 성격이나 가치관, 취미, 취향,
인스타같은것도 아예 하지 않고 강하게 자라면서 일찍 철이 들수밖에 없는 가정환경, 그럼에도 엄격한 자기관리 등
그냥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모든 점이 완벽한 내 이상형이라고 말해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나라는 인간이 세상 누구보다 가장 진심으로 사랑할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존재를 평생동안 만나지도 못하며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테지만,
저는 만났고, 친해지기까지 했고, 그런데 그 모든 기회가 하루아침에 다 사라지고 앞으로는 영영 못보게 된다는 사실을 도저히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도저히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이 떠나질 않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음식도 입에 들어가질 않습니다. 아예 식욕 자체가 사라진 느낌입니다
그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 외에 모든 감정이 사라지고 모든 욕구가 마비된것 같습니다.
왜 나한테 그런 사람을 만나게 해서
내가 느낄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 뒤,
그 사람을 영영 못보게 만들어서
내가 쫓던 그 행복은 영원히 잡지 못할거란 절망적인 현실을 알게 하는건지
하늘이 나를 죽을때까지 괴롭히고싶어하는 그 악의가.,. 내 인생 전체에서 느껴집니다

못 잊을거같고... 도저히 그 사람 생각을 떨쳐낼수가 없습니다
오늘 면접본 곳에 합격하고... 그 사람은 퇴사를 하고... 바로 뒷자리였던 그 사람의 자리가 비어있는걸 보면서,
작업파일 기록에 그사람 이름이 적혀있는걸 보면서
내 정신이 과연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못버틸거같습니다

그 사람이 퇴사 안한다는 소식을 듣고 pt도 끊고 라식도 예약했고 이후 외모에 할수있는 투자는 다 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직면접 잡는걸 보고, 연애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내가 하려던 모든 노력이 방향을 잃은 느낌입니다.
살아갈 의지도 없고, 무언가를 할 의욕이 도저히 생기지 않습니다. 그냥 '이럴거면 왜 살지?' 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차 있습니다
내가 무얼 해야 즐겁고 행복할지가 도저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 사람 만나기 전에는 오늘 먹을 야식 메뉴를 고를때만 해도 즐거웠지만, 그 사람을 만나고 상황이 이렇게 되니
정말 앞으로 무슨일을 해도, 무슨 행운이 와도, 로또에 당첨돼도 전혀 기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정말 무얼 해도 즐거워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럴거면 왜살까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고, 그냥 삶의 목적, 이유를 완전히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그 사람 생각도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으니 미칠거같습니다

픽업아티스트에게 상담도 받았습니다. 10만원 가까이 주고 50여분의 짧은 시간 카톡 상담을 받았습니다..
변하려던 계획 그대로 진행하고 6개월 뒤에 다시 연락 해보랍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본적 없이, 그냥 편하고 재밌어서 친하게 지냈지만 급발진으로 고백해서 퇴사까지 결심하게 만든 찐따남'이
나에 대한 그 사람의 마지막 인식일 텐데 그래도 되겠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해보라고 합니다. 그것도 전화로...
구구절절 여자의 심리와 남자의 매력에 대해 설명을 들었지만 이 절망적이고 죽고싶은 마음은 나아지지가 않습니다
희망을 파는 사람의 격려인걸 아니까, 현실적으로는...아무리 내가 달라졌다 한들, 나의 실수로 퇴사한 사람에게 대뜸없이 잘지내냐, 생각나서 연락했다라고
태연히 말하는건 그 사람 입장에서도 어처구니 없을걸 아니까...

... 제가 간절히 바라는게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을거란 사실이 너무 괴롭고 받아들여지지가 않습니다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있다라는 건 당연히 알고 살아왔고, 안되는 일은 포기하고 빨리 다른일 찾으며 그렇게 현실에 잘 순응하며 살아왔는데
이번만큼 방법없는 일에 계속 방법을 고민하며 괴로워한 적은 처음입니다... 방법을 고민할수록 안된다는 현실만 더 깨달을 뿐이지만
그러면서도 계속 방법이 없는지 더 고민하고 더 괴로워하고 더 절망하길 반복합니다

요즘들어 그런 마음이 들어요... 이제 정말로 그만 살때가 된걸까, 진짜 여기까지만 살아야되는걸까 라는 마음
... 그사람 생각 ... 그만하고 싶어요
그 사람만큼 좋아할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내가 그정도 감정으로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전 앞으로 누구를 만나도 미적지근한 기분으로, 아쉬운 눈초리로 지금 만나는 사람을 바라보고 그 사람의 하위호환이라고 평가하며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할것 같아요
그정도로, 그 사람이 지닌 모든 요소가  이 이상이 존재할까 싶을 만큼 더할게 없이 완벽한 내 이상형이었으니까
그런 사람을 봐버렸으니까 이제 누구도 진심으로 좋아할수 없을것 같고, 세상 모든 여자들이 이성적으로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제 여기까지만 살아야되는걸까, 인생에 더 남아있는 행복이 없어보이는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귀지는 못했어도 그사람과 친하게 지낸 두달이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으니까, 이제 그걸 아쉬워하고 미련가지며 괴로워할 나날만 남은것 같으니까
더 살아갈 이유가 있는지 진지하게 의문이 듭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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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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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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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과 고백과 거절과 결과가 모든 것이 최고와 최악이었다면 그것으로 인해서 세상이 무너지는 괴로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짝사랑과 고백과 거절의 경험을 생각해 보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말은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더욱 자신의 모습을 발전시키고 연습하고 준비하면 더 좋은 상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살아갈 이유가 됩니다.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시고 두 번째의 기회를 준비해 보세요.

1. 자신의 연애 생활에서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2. 그 문제점들의 양상이나 악순환의 패턴이 무엇이었는지를 찾는다.

3. 그럴 때마다 느꼈던 괴로운 감정이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한다.

4. 그 감정 속에서 원했던 바램이나 욕구는 무엇이었는가를 살펴본다.

5. 욕구를 추구하지 말고 현재 있는 것을 활용할 수 있는 소원이 무엇인지를 찾아본다.



#원장, #이성교제

https://swcounsel.org/problem/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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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2 사고장애 정신병 고등학교 결석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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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9 0 172
4691 직장문제 직장동료 스트레스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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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9 0 176
4690 우울증 몇 달째 옷도 못고르고 못사는데 지적 장애인가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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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9 0 117
4689 우울증 힘든데 어떡하죠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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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9 0 179
4688 사고문제 저는참 모자라고 멍청해서 힘드네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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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9 0 102
4687 사회문제 남자분들 힘든시기가 보통 몇세인가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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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9 0 135
4686 신체문제 수면제를 끊은지 8일째 입니다~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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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9 0 170
4685 스트레스 의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경아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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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6 0 199
4684 감정조절 우울증인가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이경아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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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6 0 244
4683 대인관계 남이 신경쓰여요. 이경아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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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6 0 224
4682 신체문제 감각이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30대 / 신체이상 -> 신체건강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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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0 3020
4681 사고장애 사람들이 해코지할까봐 두려운 10대 / 사고장애 -> 창의력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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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6 0 2598
4680 사고장애 왜이러는걸까요 박태오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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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2 0 2186
4679 우울증 나태 우울 블루지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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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3 0 2574
4678 중독 카페인 금단현상으로 고통받는 직장인 / 중독 -> 자기관리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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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30 0 2505
4677 불안증 이런 증상도 불안장애 강박장애 일까요? 이상미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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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8 0 3154
4676 대인관계 자존감 다시 올리고 싶은 학생/대인관계->진로비전 Youjung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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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5 0 3087
4675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여러 신체증상을 겪는 30대 남성 / 스트레스 -> 생동력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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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4 0 3048
4674 공포증 무대공포증에 포함되나요? 박태오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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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7 0 2608
4673 대인기피 사람이 무서워 박인혜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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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4 0 2571
4672 불안증 앞일에 겁먹지 않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신미진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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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2 0 3044
4671 부부갈등 남편의 이혼요구로 괴로운 아내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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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7 0 2948
4670 불안증 불안장애 증상 이상미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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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6 0 3873
4669 스트레스 학업 스트레스 박인혜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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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3 1 2730
4668 대인기피 저는 살아갈수 있을까요.. 신미진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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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7 트라우마 성추행을 당한 후 트라우마가 안 없어져요. 이경아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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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8 0 3613
4666 감정조절 감정과 표현이 조절 안되는 중학생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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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8 0 3703
4665 가정문제 현실에 살기 싫어요 이세계 또는 여자가 되고 싶어요ㅠㅠ 김지인간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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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5 0 2636
4664 공황장애 공황장애 증상일까요? 박인혜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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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5 0 3465
4663 연애문제 돌싱이고 애기가 있는 20대예요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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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2 0 3190
4662 답변목록 공감능력은 후천적으로 학습된 공감 능 /일어나지 않은 일에 걱정 /너무 힘들어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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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2 0 3994
4661 [답변목록] 고등학교 재학중인 남학생 입니다. /이것도 우울증 증상일까요? /청소년 자.살 상담 관련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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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2 0 4053
4660 섭식장애 20대 기억상실 심각한건가요?? / 안녕하세요 병원을 가도 / 양극성장애 기분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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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2 0 5667
4659 [답변목록] 서면정신과상담추천 새해에는 불안증.../위생강박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성격을 좀 쉽게 바꾸…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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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2 0 4127
4658 [답변목록] 고등학생 정신과 가도 될까요 / 아빠를 증오해요 /불안한 증상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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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2 0 3374
4657 [답변목록] 중증 우울증 /겁이 너무 많아요 /인간관계....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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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1 0 3549
4656 [답변목록] 자아비대증? /자아도취 없애는법 남자친구한테 말 할까요.. 말까요 /가정에서 받은 스트레스…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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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1 0 3553
4655 [답변목록] 샐러드 중독 어떡하죠 /우울감 불안감..? 있는듯 한데 어떻게 /동성애가 병인가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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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1 0 4085
4654 조울증 10대 불면증 / 혼자 있을 때 혼잣말 / 왜 이러는 거죠...?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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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1 0 3919
4653 [답변목록] 엄마한테 자해 말 꺼내기 / 피해망상증 고치기 / 난독증인가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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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1 0 4147
4652 스트레스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박인혜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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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8 0 2079
4651 불안증 주변 의식을 너무 많이 해요 신미진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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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6 0 3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