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정신상태좀 봐주세요.. 불안장애인지 뭔지 궁금합니다
제주사는 19살 여고생입니다. 제가 좀 전학도 오면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자살시도도 하고 소문들때문에
근데 요즘 몇달지나고 괜찮아졌는주 알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이 정말 믿음 확신을 주는 말을했는데도 전 계속 똑같은 말들을 반복하여 계속 싸웁니다. 그 좋아하는사람이 사귀는사이도 아닌데 왜 질투도 하고 그러냐 라고 합니다.
그래서 서로 좋아하는데 제가 계속 똑같은행동으로 계속 싸우니까 트러블도 많았었고, 정말 계속 울기도합니다. 똑같은 말 반복할때마다 울었다가 잠시 안심해졌다 싶으면 또 똑같은말 제가 또 먼저 그러면서 또 싸우면 또 웁니다. 뭔가 마음이 많이 불안한건지
엄마한테 정말 크게 혼날때 제가 당장 방 달려가서 커터칼이나 가위로 계속 제 왼쪽손목에 엄마몰래 계속 그었는데 화가 그나마 풀리고 진정이 되더라고요. 제가 지금 제주살면서 6월달쯤에 소문들 때문에 아예 밖에 나가지도못해 난 육지가서살꺼야 하다 드디어 육지로 혼자 1박2일로 갖다와봤는데 정말 육지도 마음편하고 집나가니까 마음편한것도 있었습니다.
전에 자살시도도하고 막그럴때 엄마한테 정신과병원 한번꼭 가고싶다니까 결국엔 못갔었고 여기서 나마 풉니다. 제가 지금 뭐 불안장애인지 우울증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