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좀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2인 한 남자학생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제 성격 때문이예요.
제가 진짜 더럽게 소심하거든요. 제 성격이 어떠냐면요. 별 것도 아닌 일과 말에 상처받고 당당하지 못해요.
상처받은 일과 말이 그게 자꾸 머릿속에 맴돌고 진짜 미치겠어요.ㅠㅠ잊고 싶은데 잊어지지 않아요. 자꾸 회상하면서 상처받고 그래서 성격이 좋은 사람이 부러워요.
나쁜 일이 일어나면 그것도 맴돌아요. 시간이 지나면 잊어야 하는데 잊어지지가 않아요.한마디로 쿨하지 못하다는 거예요
성격이 밝아지고 싶어요. 제가 너무 사는게 힘들어서 그래요! 상처받지 않고 당당하고 밝게 쿨하게 살고 싶어요!
나쁜일을 머릿속에서 지우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성격도 좋아지는 법을 알려주세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81
2015.12.30. 15:22
핵심은 생각을 떨쳐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생각을 붙드는 것이에요 예를 들면 손에 끈끈한 것이 묻었다고 했을때 열심히 떼어내려고 하면 더 붙어요 하지만 다른 것 흙이나 기타 세제를 묻히면 쉽게 떨어지지요 다른 생각을 해보고 그 생각속에서 새로운 일을 이루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러면 해결될거에요
다른 기억문제나 성향문제도 마찬가지에요 이미 있는 것을 어떻게 하려고 하지 말고 새로운 것을 덮으려고 하세요 더 자세한 것은 소원상담센터 온라인상담실에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