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불안장애
진짜 죽을거 같아요 일상생활이 도저히 안돼는것 같아서요
나갔다 집에돌아와 거울을 보면 몰랐는데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있었어요 오늘 ..
가슴이 꽈악 조이고 너무 아파요 고개가 뻐근 엄청 무겁고 24시간 경직 되어 있는증세..
진짜 이대로 살라면 절대 못살겠네요
신경안정제 약물 복용 중단 8개월쯤 됐습니다
이 증상을 항상 참습니다. 체력이 고갈되면 제어가 안돼고
말이엄청빠르고 숨이 매우 가빠서 오래 뛴사람처럼 숨을 쉬는데 개운하지 않고 가끔 말을 하다가 공포가 심각하게 오면 볼근육부터 굳어 말도 못하고 그 상황에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혼자있을때도 가슴이 벌렁 거려 죽을거 같아요 진짜
이게 불안장애인가요 ? 불치병인가요 뭔가요 7년정도 간 이런증상들 때매 쌓여온 트라우마에 더 악화 된거에요..
항상 마치 엄청나게 추운 사람처럼 덜덜 떨어요 미친거 같아요 ... 몸이 .. 전혀 불안을 조장하는 상황이 없는데도 불구 이러니까 너무 답답합니다... 그냥 환경 자체 모든것이 불안한건가요 ??
간단하게 줄이면 가슴이 꽉막히고 아프며 24시간 무척 추운것같이 덜덜 떨리는 증상입니다.
대체 뭔가요 이런사람이 있나요..? 어떤치료가 필요한가요
지금 저는 정상이 아닌것 같습니다. 심각하게 아픈 사람인것은 확실합니다.
항상 참고 아닌척하기에 주변사람들은 그리 심각한줄 모릊니다. 근데 몇몇 친구들은 제가 통제 불능인 상태를 봤기에 그때 그 친구들이 엄청 놀래고 불편해 했었는데 그런게 엄청난 트라우마가 됩니다.
그런스트레스때문인지 가족들조차 밖에서 왔다갔다 하는 소리나 얘기소리 조그마한 소리에도 예민하고 공포스럽고 스트레스 받아서 진짜 미쳐버릴거 같아요.
정말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7년정도의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불안증, 트라우마, 긴장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번이라도 평안함을 가져야 경감이 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계속 누적이 되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맨처음 시작된 증상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입니다 그것의 변형이자 악순환이라서 맨처음의 증상을 해결하면 나머지가 해결될수 있습니다 그 증상속의 감정이 무엇이었는지를 찾아서 그 감정을 풀어주면 몸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아직 정신과약에 의존하는 것 같지는 않으니 잘 노력하면 해결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